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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7 10:45
클라스 확실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보니 엘지가 올해는 확실히 국내 선발로 그나마 버틴게 느껴지네요 국내 선발 방어율 6위 안에 셋이 다 들어가 있다니
24/09/17 10:53
미친 타고투저란 걸 알았지만, 현진이 10승 했고 딴 건 기대도 안 해서 삼성-쓱 경기를 맘 편히 보면서 홈런이 이리 쉬운 거 였나;;
24/09/17 11:16
제가 전에도 주장한건데,
임찬규 좋은 투수 맞다니까요. 외국인 선수 다 빼고 국내 선발 투수 줄세우면 (최근 4-5년)그 어떤 기준으로도 10손가락에 들어갈겁니다.
24/09/17 11:32
KBO리그야 내년에 두고보자!
몸 만든 류갓+부상 없는 문동주+영점 잡힌 김서현+제몫 해주는 외국인 투수들 준비된 한화가 다 썰어주마! ...... 빠따들이 함께 올라와주지 않으면 어렵겠지 ㅠㅠ
24/09/17 23:32
올해 김민우 초반 이탈이 넘 큰 것 같아요. 내년에도 중반 이후에나 돌아 올 수 있을 것으로 보던데 제발 건강하게 돌아왔음 좋겠네요.
24/09/17 11:46
어떤 탑급 선수도 특정 한달만 끊어보면
폐급선수가 될 수 있는 게 야구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선수평가에 과한 설레발은 경계해야 하는 겁니다. 물론 거의 매일 경기가 진행되는 야구의 특성상 팬들이 그날그날 결과에 일희일비하기 쉬운 종목이라 그게 아무나 되는 일은 아니기도 합니다만..
24/09/17 12:48
메이저 era 1위였던 류현진을 두고 국내 투수 기준으로 평하는건 좀..
올해는 몸이 안 만들어져서 그렇다 생각되고 내년엔 훨씬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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