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1/0014932411

. 내년부터 상암경기장을 콘서트 용도로 대관하기 위해서는 위 임영웅 콘서트처럼 그라운드에 관객 올라가지 않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 9월 21∼22일 아이유 콘서트는 이 조치와 상관없이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 다만 10월 15일에 열릴 이라크전이 상암에서 열릴 수도 있기에 아이유 콘서트 끝난 직후 잔디 관리를 빡세게 해보려고 한다네요.

. 팔레스타인과의 경기가 끝난 이후 손흥민 선수가 상암의 잔디에 불만을 표하고,
그걸 본 시민이 잔디 보호를 위해 아이유 콘서트 취소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는 기사도 있었죠. 이에 따른 서울시의 대응인듯 합니다.

. 하지만 아이유 콘서트는 양일 모두 9~10만석이 매진되었다고 하기에 잔디 훼손은 피할 수 없을듯 합니다.
그냥 이김에 이라크 전은 상암이 아닌 지방에서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