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11 13:53:4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GWaSn6UWIAAseMa.jpg (288.9 KB), Download : 377
File #2 2024_09_11Premier_League_.png (27.0 KB), Download : 376
Link #1 스카이스포츠,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텐 하흐가 맨유에서 쓴 돈은 500m 이상




그리고 이 금액은 동기간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 다음으로 2위라고 합니다. 지출이든 넷스펜딩이든.

좋은 영입도 있었지만 메가딜에서 실패로 평가받을 수 있는 딜 비율이 더 높군요. 안토니, 카세미루, 마운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4/09/11 13:58
수정 아이콘
카세미루가 엄청 부진했었군요..
24/09/11 14:08
수정 아이콘
저 리스트 중 아약스 출신 영입에 들어간 돈이 2억 파운드군요 크크
돔페리뇽
24/09/11 14: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안토니, 마운트 빼면... 
카세미루도 1년은 잘해줬으니...
바스테나
24/09/11 14:26
수정 아이콘
퍼거슨 : 돈으로 우승을 살 수 없다
운칠기삼
24/09/11 14:26
수정 아이콘
돈을 많이 써서 그렇지 사야될 포지션에 보강한건 맞음 심지어 안토니 조차 왼발 우윙이 필요하긴 했음 그린우드가 사고쳐서 이탈했으니....단 마운트는 제외 이친구는 쓸 자리도 없는데 굳이 1년남은 선수 그 이적료에 그 주급 퍼주고 산 이유를 알수가 없어요 철강왕 브페가 8번에서 10번까지 개같이 뛰면서 커버하는데 마운트를 대체 왜? 브페 배터리로도 쓸수 없는 선수고 수비가담을 매우 잘해주긴 하지만 기본성향이 전진성이 강해서 6번을 수비적으로 도울수가 없는데 말이죠
앙금빵
24/09/11 14:39
수정 아이콘
마운트는 이해안갑니다..
네파리안
24/09/11 15:56
수정 아이콘
맨유팬으로써보면 모예스랑 반할시절 영입이 똥같아서
무리뉴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단기성 영입이었고
스쿼드 개선에 많은돈이 들 수 밖에 없는데
뭔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슬프네요.
24/09/11 15:57
수정 아이콘
크카모에서 모가 가장 마지막까지 있을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24/09/11 16:01
수정 아이콘
아약스 직원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9/11 16:22
수정 아이콘
안토니 마운트.. 는 대체 왜 에휴..
별이지는언덕
24/09/11 16:57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는 우드워드 머터프 체제였고 덕분에 감독에게 대놓고 모든 권한이 쥐어졌으니 아쉽긴 하지만 올해가 중요하다 생각했고
올해에는 명확히 텐하흐가 주도하는게 아니라 보드진이 주도하는 이적시장 흐름이였죠. 최전방은 브로비를 원했지만 보드진은 지르크지 데려왔고 더리흐트와 마즈라위는 아약스 커넥션이지만 범용성이 있다 판단하여 승인하고 텐하흐 활용해서 나름 적당한 가격으로 영입 해와서 잘 쓰고 있죠. 우가르테는 텐하흐는 데용, 암라바트 영입을 요구했지만 무시하고 올인 쳐서 데려왔죠. 거기다 영입에 대부분 주급도 다이어트 하는 모양새로 말이죠.
영입보다 만족스러웠던건 방출이였고 반더빅을 시작으로 맨유에서 자원들을 이렇게 다 팔 수 있는건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FA로만 나갈 수 있는게 맨유산 쓰레기들이었는데 암튼 그래도 내년에 챔스를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텐하흐가 더리흐트와 마즈라위 데려오는데 큰 도움을 줬으니 이제는 슬슬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구단 내부기자가 대놓고 왼쪽 라인 루크 쇼와 래쉬포드를 저격하고 있는 실정이니 내년에는 여차하면 안토니 카세미루 래쉬포드도 정리가 되겠지요.
더리흐트가 네덜란드 국대에서 개 똥을 싸고 인터뷰로도 또 똥을 싸고 있는 와중에 유일하게 건졌던 부분은 텐하흐에 대해서 언급이 아닌 구단 자체를 언급한 사실입니다. 아약스에서 왔지만 텐하흐 코인이 아니라 구단에 충성심을 보인다는 점이죠.
그리고 맨유 유스 U-18이 한동안 시티에 밀려서 초토화가 되었지만 이제는 다 복구하고 황금세대가 될 기미가 보이고 오히려 더더욱 선수들이 입단하고 싶어해서 다시금 선순환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딱 보드진이 말한 것처럼 3년간 스쿼드 정비하고 주급 다이어트 하면 어차피 구단이 돈을 많이 쓴다 하더라도 재정적 타격이 오는게 아니기에 구단 정상화만 되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24/09/11 19:24
수정 아이콘
안토니 마운트만 아니면 나름 이해가 가는 영입들인데...
곧미남
24/09/12 00:43
수정 아이콘
정말 맨유팬으로 환장하네요.. 올해는 부디
사이먼도미닉
24/09/12 05:51
수정 아이콘
카세미루는 당시에 "얘가 왜 옴?" 대박이란 반응이었죠 나머지는 그말싫 엔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51 [연예] <흑백요리사> PD피셜 비하인드 [58] BTS10821 24/10/14 10821 0
85350 [연예] [billlie] 누가 이렇게 일을 잘하나.. [3] 어강됴리6866 24/10/14 6866 0
85349 [스포츠] [야구] 플옵 2차전 우천 취소 [29] 이시하라사토미8379 24/10/14 8379 0
85348 [연예] 배우 양동근 인스타 메시지 [31] a-ha12478 24/10/14 12478 0
85346 [연예] 개그맨 이진호의 불법도박 사과문 개제와 관련기사 [126] EnergyFlow17441 24/10/14 17441 0
85345 [스포츠] [K리그] 새 이름이 마음에 든 강원 강투지 [7] 及時雨5124 24/10/14 5124 0
85344 [스포츠] [마라톤] 드디어 10분대 벽을 깬 여자마라톤 [33] a-ha7376 24/10/14 7376 0
85343 [스포츠] 국내에 있는 공공체육시설 개수 [15] VictoryFood8114 24/10/14 8114 0
85342 [스포츠] [KBO] 최원태의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 일지 [54] 손금불산입6904 24/10/13 6904 0
85341 [스포츠] 르브론 제임스의 포지션별 역대 스탯 기록.jpg [25] 굿럭감사7150 24/10/13 7150 0
85340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1차전.gif (용량주의) [43] SKY927378 24/10/13 7378 0
85339 [스포츠] 제105회 전국체전 소식 [6] Croove9242 24/10/13 9242 0
85338 [연예] 공간왜곡 [10] 어강됴리11370 24/10/13 11370 0
85337 [스포츠]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8년만에 ALCS 진출 [16] SKY926533 24/10/13 6533 0
85336 [스포츠] [MLB] NLCS 피자 이벤트 [110] SKY925597 24/10/12 5597 0
85335 [기타]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칼질 강의 [33] 탈리스만12024 24/10/12 12024 0
85334 [연예] [QWER]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달성 [46] Davi4ever9273 24/10/12 9273 0
85333 [스포츠] 삼성 LG 플레이오프 엔트리 [34] Ehpecur7726 24/10/12 7726 0
85332 [스포츠] [KBO] 거포 유격수 계보를 노리는 삼성 이재현 [6] 손금불산입4804 24/10/12 4804 0
85331 [스포츠] [KBO] 준플레이오프 5경기를 모두 등판한 투수들 [13] 손금불산입4321 24/10/12 4321 0
85330 [연예] 10월 9일 결혼한 시크릿 송지은과 박위의 결혼식 현장스케치 [3] Davi4ever5625 24/10/12 5625 0
85329 [스포츠] 중국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 [66] 어강됴리9626 24/10/12 9626 0
85328 [스포츠] 황희찬·엄지성, 부상으로 홍명보호 하차…이승우·문선민 합류 [14] 及時雨4864 24/10/12 48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