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06 22:03:54
Name 로켓
File #1 SSC_20240906095717_V.jpg (51.5 KB), Download : 1094
File #2 SSC_20240906095727_V.jpg (47.7 KB), Download : 1089
Link #1 https://m.news.nate.com/view/20240906n08745?mid=m03
Subject [스포츠] [국축] 갑자기 궁금해지는 세계선 (수정됨)




벤투 아니 벤버지님이 계속 한국 대표팀 감독인 세계선

밴투 감독이 이번 최종 예선에서 UAE를 이끌고 아시안컵 우승팀 카타르를 원정에서 3:1로 이겼네요.

근데 계속 한국팀 감독헀어도 계속 까였을 것 같아요.
이강인 좀 안 썼다고 개같이 까이던 게 생각나네요.  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애플프리터
24/09/06 22:13
수정 아이콘
옳은 증명을 많이 했던 벤투, 틀린 증명을 많이 했던 명보형. 미래가 궁금한가요?
짐바르도
24/09/06 22:14
수정 아이콘
안 궁금해요 속 쓰려요...
24/09/06 22:16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 우승하는 세계선이지 않을까 하는..
데몬헌터
24/09/07 09:35
수정 아이콘
의외로 그 가능성은 낮았다보입니다.
스토리북
24/09/06 22:18
수정 아이콘
홍명보와 벤투를 비교하라면 말할 것도 없이 벤투지만, 꼭 이런 얘기에 이강인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전 그 때나 지금이나 이강인 쓰는 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펩도 까이는데 벤투도 깔 수 있죠 ; 신성불가침도 아니고.
사비알론소
24/09/06 22:34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죠
24/09/06 22:22
수정 아이콘
개같이 까이는건 우리나라 국대 감독의 그냥 기본적인 숙명이고
아니 어디 감독이든 그런건 어쩔수없고
그렇지만 지금처럼 전방위적으로 까이지는않았을꺼같네요
동오덕왕엄백호
24/09/06 22:31
수정 아이콘
안까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요즘 손흥민도 까이는데...
조던 픽포드
24/09/06 22:32
수정 아이콘
이강인 관련은 충분히 비판 나올만했고 벤투가 억울할게 없습니다.
결국 월드컵가서 이강인이 핵심이었는데 첨부터 중용할 마음이 있었으면 평가전에 발 맞출 기회 안준건 비판당할만하고
플랜제외 선수가 맞았으면 결국 진작 쓰는게 맞았던 선수를 기량평가 완전히 잘못해서 평가전에 발 맞출 기회 날린거니 마찬가지로 비판 당할 부분이 맞아요.
24/09/06 22:32
수정 아이콘
당시 이강인이 왜 벤투감독의 플랜에서 확고한 선발이 아니라 교체투입용 조커카드가 된건지 그 판단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다른 프로세스는 다 좋았는데 그 부분만 유독 벤투감독의 안좋은 부분으로 고집스러운 면이 보이더라구요.
대장군
24/09/06 22:54
수정 아이콘
벤투 감독 부임할때 걱정되는 요소로 뽑히던게 완고함 이었죠.
한국에서도 선수 선발이나 전술 스타일 등에서 고집이 있었죠.
24/09/06 23:59
수정 아이콘
이강인이 포텐 터진게 월드컵 열린 그 시즌부터니까요. 물론 벤투가 유연하지 못한것도 맞습니다만
24/09/08 16:31
수정 아이콘
제가 설명하자면 이강인만 보니까 왜 이강인을 유독 안쓸까? 하는겁니다
벤투는 다른 선수들도 첫소집이거나 오랜만에 소집이거나 할때 바로 소집한 기간에 투입을 잘 안합니다. 훈련세션을 층분히 소화하고 패턴과 전술에 대한 이해 수비전술인 공뺏겼을때 재압박등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직력이 준비되고 나서야 경기에 투입했습니다. 그냥 명장병걸려서 이번에 깜짝발탁한 OOO선수 극적 투입후 경기 바꿔 이런 여론 만들려고 무지성으로 투입하는 클린스만같은 감독도 있지만(이순민 공미자리에 뛰게하는건 뭔짓이었는지) 훈련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훈련에서 준비가 되면 그때 넣어서 괜찮은 활약하는 선수들 많았죠 이건희라던가
이강인같은경우는 벤투가 밝혔듯이 수비적인 면등에서 마요르카에서 많이 올라왔던게 보였지만 그 시기가 6월 이후 다음시즌 초반부터 올라오는게 보였고 그게 올라오자마자 바로 뽑았습니다만 예전에 소집했을때와는 기간차이가 있었고 수비조직력 측면에서 선발로 나왔을때 문제가 생깁니다. 압박은 팀원이 동시에 가야 통하는데 혼자 가던가 하는 문제가 있었고요 (이건 가나전 조규성도 무지성 압박을 해서 공간이 생기고 구자철이 지적했었죠 득점도 조규성이었이지만 이후 실점에서도 조규성이 빌미를 줬던게 있었습니다) 무대뽀로 와다다다 혼자 달려가면 그 공간이 비게 되고 상대방은 혼자서 달려오니 패스원투로 쉽게 벗겨낼수 있고요
그게 이강인이 선발로 나오게 되면 초반부터 문제가 생길수 있는 점이고 그런 면에서 이강인이 선발일때 디메리트가 있었죠. 이강인이 마요르카 첫시즌부터 두번째 시즌같은 폼을 보여줬으면 벤투는 무조건 뽑았을거고 그때는 전술적으로 수비시 조직력 다질 시간도 있었으니 선발로 써도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근데 이강인한테는 발렌시아 억까가 너무 컸죠 거기서 허송세월 보내고 마요르카에서도 첫시즌에 많이 나오지 못하고 그러면서 환경이 벤투입장에선 조커로 기용하는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린거고요 그리고 이강인의 활약이 돋보였던 것 또한 결과적으로 포국전 선발때는 그렇게 눈에띄지 않았죠 코너킥이 호날두 등맞췄던건 잘했지만 오히려 이야 이강인 했던 장면은 교체투입됐던 우루과이전 가나전에서 나왔습니다.
벤투는 권창훈 건만 봐도 선수보다 본인의 색체와 전술체계가 입혀진 팀을 유지하는게 우선인 감독이고 선수빨보다 그런 점을 더 우선시하는 감독이기 때문에 이강인을 천천히 기용하기 시작한거고 그거에는 벤투의 성향도 있지만 전 그것보다 상황 자체, 소속팀의 억까라던가 9월 마지막에 교체투입될때 갑작스런 선수부상으로 교체카드 소진 등등이 이강인에게 아쉬운 환경이었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먼도미닉
24/09/06 23:03
수정 아이콘
신중하게 소집하면서 월드컵에서 교체카드로 기회를 준 16강 간 벤투랑
주전으로 주구장창 쓰면서 아시안컵 말아먹은 클린스만 비교하면 별 시덥잖은 문제죠.

결국 월드컵 잘 되라고 비판한 건데 경기력과 성적으로 보여줘놓고 왜 우리 말 안 들었냐 그럴 거면 그냥 여론조사형 감독 써야.
벤투가 무조건 진리는 아니겠지만 대중들의 요구도 무조건 진리가 아니죠.
위르겐클롭
24/09/06 23:10
수정 아이콘
이강인 안쓴거 어디 유투브에서 얘기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내용은 대충 수비였던가 어디 한가지 해결안된부분이 있어서 안썼는데 그게 월드컵 있던 시즌부터 해결이 되서 쓰기시작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걸로
스토리북
24/09/06 23:39
수정 아이콘
다들 기억은 잘 안 나실텐데, 이강인 트러블은 그냥 안 써서가 아닙니다.
1. 한일전에 불러다가 뜬금없이 제로톱 시켜서 폭망함.
2. 이후로 1년 반을 부르지 않다가 굳이 소집하더니 1분도 안 씀.
어그로 심했죠.
스웨트
24/09/06 23:18
수정 아이콘
카타르 하이라이트 다시보러 갑니다..
피어리스
24/09/07 00:00
수정 아이콘
로드 투 카타르 땡기네요
24/09/07 00:03
수정 아이콘
완벽이란 있을수 없으니 누구나 비판받을 여지는 있죠.

근데 좀 어느정도 이뤄논건 인정하고 정도에 맞게 비판을 해야지 감정실어서 스트레스 해소 하듯이 짜증 독설 퍼붓는게 태반이니 황당한거죠.
수뱍바
24/09/07 00:32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때 감독연봉순위 보니까 클리스만보다 조금 더 높던데 그 정도면 붙잡을 수 있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크크
사이먼도미닉
24/09/07 01:23
수정 아이콘
그때 클린스만보다 높은 감독은 만치니 밖에 없었을 거에요.

벤투 연봉은 거의 현상 유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윤니에스타
24/09/07 10:02
수정 아이콘
벤투는 계약기간 때문에 이견이 있었다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본인은 4년 더 요구했는데 축협이 아시안컵까지만 하자고 했다? 그래서 떠난 걸로 알아요. 물론 연봉을 더 줄 수 있었겠지만 아시안컵땐 감독 연봉이 만치니가 1위였고 클린스만이 2위여서 다들 부들부들했죠.
윤니에스타
24/09/07 1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벤투가 이강인을 안 썼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결국 월드컵 데려가서 4경기 다 출전시킨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제 기억으론 이강인을 왜 친선경기에 투입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번 경기는 이강인이 안 뛰는 게 맞았다" 뭐 이렇게 답변한 걸로 압니다. 저는 그거 보고 이강인을 안 쓰겠다는게 아니라 월드컵때 비밀 병기처럼 보여주려 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실제로 월드컵때 교체로 나와서 정말 잘했고요. 이강인이 카타르 기점으로 급성장하고 빅클럽 이적도 했는데 아무리 벤투가 고집을 부렸다 해도 안 쓰진 않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국대 스타팅 자체가 벤투가 4년 동안 만들어놓은 선발라인업이죠. 벤투가 잘 아는 멤버들과 전술 + 뉴페이스로 갔으면 지금보다 더 강해졌음 강해졌지 클, 홍보다 못해서 OUT 소리를 듣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마술사
24/09/07 15: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대로 비밀병기 느낌으로 숨겨둔거라면
최소한 국대 소집은 했었어야죠...

1년넘게 국대 소집도 안하다가
딱한번 친선경기때 소집했는데 출전도 안시킴...
그래서 여론이 난리치니 월드컵 멤버에는 들어가고
월드컵 본선경기때는
1경기 후반전29분 교체투입해서 약 20분 뜀
2경기 후반전10분 교체투입해서 약 40분 뜀
3경기 선발출전하여 후반전 36분 교체 약 81분 뜀

전혀 비밀병기같은느낌 아니었고, 쓰기 싫었는데 여론때문에 억지로 후반 조커로 잠깐 썼는데 괜찮아서 출전시간이 계속 늘어난 느낌이죠

이강인 관련은 벤투감독의 실책이 맞습니다
다만 이해는 되죠 본인이 월드컵예선부터 친선경기까지 2년간 빌드업 팀전술 다 익혀서 유기적인 경기 할수있게 기존멤버를 겨우 훈련시켜놨더니, 듣도보도못한 20살짜리가 잘한다고 걔 쓰라고하면 솔직히 쓰기싫죠
24/09/08 16:41
수정 아이콘
결국 경기에서 이야 이강인 하던 장면은 선발로 뛰던 포국전이 아니라 가나전 우루과이전떄 더 잘 나왔죠 벤투는 이강인이 파괴력이 있는 상황은 교체투입했을때 더 잘나온다고 생각했던거고요
쓰기싫었는데 억지로 쓴 느낌은 그냥 본인 주관적인 생각이십니다 벤투는 이번에 UAE에서도 레전드인 오마르였나? 선수 그 나라에서 위상이 엄청난 선수여도 자기 플랜에 안맞는다 싶으면 안쓰고 욕을 뒤질나게 먹을 상황이 되어도 절대 안써요.
노래하는몽상가
24/09/07 10:32
수정 아이콘
벤투라도 아시안컵 우승은 어려웠을꺼 같긴 합니다
그동안 아시안컵은 진짜 좀 운도 안따라준 대회도 있긴한데
이번엔 진짜로 다른 아시아팀들 실력도 확 올라와서....
이강인은 누가 써도 아직 제대로 못쓸꺼 같긴 합니다
생각해보면 소속팀에서도 이강인을 잘썻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지 않나 싶어서
24/09/08 16:44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에서 상대방의 전술적 약점을 물고늘어지는 변수를 만들어내는 감독은 아니죠 카세미루가 요즘 맨유와서 하는거 보면 압박에 취약해서 투터치만 해도 실수할 확률이 높아지는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 세번을 붙으면서 브라질 볼줄기인 카세미루를 왜 안잡았는지 이건 이해할수 없었어요 한번 물어보고 싶긴 합니다 4대1나올 전력차는 아니었는데
24/09/07 11:48
수정 아이콘
클홍보다 못하기도 어려워서
지금보단 나을듯요
24/09/07 12:10
수정 아이콘
이강인도 월드컵 직전 시즌되서야 폼이 오르기 시작한거라
탈로아둔
24/09/07 16:10
수정 아이콘
이천수 유튜브에 최태욱 코치가 나와서 벤투관련 얘기하는데 이강인 왜안뽑고 안썼는지 얘기합니다.
https://youtu.be/BceSm3Nuhv8?si=mcv6Ix-Pf8e0PuNr
할수있습니다
24/09/07 18:05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 벤감독 단기계약 안하고 떠나길 잘한거 같네요. 이강인은 지금도 그렇고 저때조차도 경험많은 대체자원이 있다고 느껴져서요. 황인범 쓸때는 왜 쓰냐고 엄청질타하고 벤투의 미드쪽은 성향상 하드워커에 수비도 잘하는 선수가 1순위였긴했었던 그림입니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예선과 다르게갔지만.
24/09/07 18:31
수정 아이콘
근데 '세계선'이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평행우주 같은 뜻인가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9/07 19:38
수정 아이콘
벤투는 상식선에서 잘했고, 운도 어느정도 따라서 결과를 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히딩크급이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봐서… 벤투가 딱히 부당하게 까인적은 별로 없다고 봐요. 특히 이강인 관련해서는요..
마술사
24/09/08 15:5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괜찮은 전술을 팀에 녹여낼줄 아는 유럽에서 괜찮은 수준 감독이셨지만, 엄청난 명장까지는 아닌, 돈값이상 했던 감독이었죠
솔직히 이번에 16강간건 같은조 다른나라들간 경기결과가 운이 좋아서 가능했는데, 만일 다른나라들간 경기결과가 바뀌어서 16강 못갔으면 꽤 까였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강인 기용 관련은 벤투 실책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클..이나 홍..에 비하면 선녀지만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92 [연예]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피프티피프티, SBS 인기가요에는 나가지 않는다" [39] EnergyFlow8151 24/09/28 8151 0
85091 [스포츠] 김판곤이 결국 한마디를 했습니다 [77] leeman11252 24/09/28 11252 0
85090 [스포츠] [KBO] 순위가 대부분 결정되서 떡밥이 없으니 [43] 갓기태8405 24/09/27 8405 0
85089 [스포츠] [해축] (오피셜) 맨체스터 시티 로드리, 시즌 아웃 [18] Davi4ever5887 24/09/27 5887 0
85088 [연예] 무쇠소녀단에 전캐가 나오네요 [9] 강가딘7849 24/09/27 7849 0
85087 [연예] 킬링보이스에 드디어 그녀들이 등장 (티저) [14] 자두삶아9038 24/09/27 9038 0
85086 [스포츠] [KBO] 이승엽감독 2년동안 성적 [20] TheZone9384 24/09/27 9384 0
85085 [스포츠] [KBO] 2025 KBO 정규시즌 3월 22일 개막(제4차 이사회 결과) [12] TheZone4566 24/09/27 4566 0
85084 [스포츠] [KBO] 1~4위 확정 5위만 남은 포스트시즌 티켓 [29] 손금불산입6104 24/09/27 6104 0
85083 [스포츠]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를 앞둔 롯데 레이예스 [23] 손금불산입4948 24/09/27 4948 0
85082 [스포츠] 50홈런-50도루 퀘스트 완료한 오타니 스탯 근황 [29] insane7107 24/09/27 7107 0
85081 [연예] 본격 사장이 소속사 가수를 핑계로 사심채우는 영상 [17] 네야10184 24/09/27 10184 0
85080 [기타] 조커: 폴리 아 되 씨네21 별점 [33] SAS Tony Parker 7407 24/09/27 7407 0
85079 [스포츠] 맨시티, 프리미어 리그 상대로 APT 규정에 대해 승소 가능성 [8] Destinyzero4877 24/09/27 4877 0
85078 [스포츠] 애런 저지 5경기 연속 홈런.mp4 [28] insane6152 24/09/27 6152 0
85077 [스포츠] 무명의 홈런왕.jpg [37] 핑크솔져7947 24/09/27 7947 0
85076 [연예] 동나이대 남자 평균 넘는다 안된다 논란 중인 기록 [202] 손금불산입12115 24/09/27 12115 0
85075 [스포츠] [해축] 7분 만에 퇴장으로 시작한 토트넘.mp4 [4] 손금불산입4581 24/09/27 4581 0
85074 [연예] 이즘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피프티 미니 앨범 [28] Neanderthal5420 24/09/27 5420 0
85073 [연예] [NME 단독] 오아시스 2025 투어에 한국(서울) 포함 [8] EnergyFlow5937 24/09/26 5937 0
85072 [스포츠] [NBA] 데릭 로즈, 은퇴 발표 [14] 그10번5595 24/09/26 5595 0
85071 [연예] 다음 달에 정규 20집 앨범 발표하는 가수 [7] Neanderthal6219 24/09/26 6219 0
85070 [연예] 하이브 폭로' 기자, 이미 사직… "민희진에 녹취 직접 준 적 없어 [20] insane10865 24/09/26 108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