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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6 12:45
일본국대 기량이 확 오른 기점이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잘한다 소리하면 공격들어와서 자주관제하는 사람들많죠 소위 일뽕취급받아서.
24/09/06 12:47
지금 시끄럽고 어수선하지만 우선 당장 이겨야죠
이거 월드컵 최종예선이예요 항상 진출해서 간절함이 덜한거지 객관적으로 보면 월드컵 본선 다음이고 아시안컵이랑 비교해도 중요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보이콧 하던말던 상관은 없는데 유니폼까지 갖춰입고 굳이 경기장 갈거면 응원은 확실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24/09/06 13:01
일본은 모리야스가 팀을 완성시켜 놓았는데 우린 아직 시작도 못한... 근데 팔레스타인이 약체라 해도 얘들 간절함이나 저번 아시안컵때 경기력 생각하면 애초에 약체가 아니지 않나요? 최종예선 올라오는 중동 나라들이 왜 약체인지..
24/09/06 13:09
같은 조의 나머지 아랍 국가들끼리도 물고 물리고 난장판일거라
(전력 자체가 엇비슷하고 이란 사우디 등의 절대강자도 없음) 한국이 3연패 4연패 이지경까지 가지 않는 이상 본선행은 문제없으리라 봅니다만, 테레비 보면서 스트레스좀 그만 받고 싶네요 한 골씩만 박고좀 시작하자 제발
24/09/06 13:41
일단 잔디상태가 좀 별로더라구요 선수들 많이 넘어지고 바운드가 정상적으로 일어나는법이 없고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선수들간에 합이 잘 안맞는것도 있죠 오른쪽윙에서 계속 뛰는데 한번을 안주더군요 왼쪽 풀백이 오른쪽 윙어로 길게 차는데 번번히 실패하고...빌드업 루트에 대한 우선순위 정리가 좀 필요해보이는데 그냥 연습경기같았습니다.
24/09/06 15:03
벤투 쭉 갔어야 했는데, 감독이 또 도돌이표 되면서 대표팀 경기력이 다시 원위치된 듯 하네요. 참 답답한 노릇이에요. 나라 꼬라지가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게 하나도 없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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