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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13:38
비닐신이나 로드리 중에서 받을 것 같고 크로스나 밸링엄 등등이 후순위일 듯합니다.
메날두 빠지니까 무게감이 확 죽긴 했네요. 이게 원래 발롱 무게감이었겠다 싶긴 하지만서도...
24/09/05 14:05
비니시우스 vs 로드리일건데, 비니시우스표를 벨링엄이 얼마나 가져가냐가 수상자를 가르겠네요.
크로스랑 카르바할은 몇표 못 가져갈것같고, 야말이 로드리표 한두표 가져가겠지만 큰 영향이 없을 것 같고요.
24/09/05 14:43
돌풍의주역치곤 레버쿠젠은 셋 뿐이군요.
프림퐁은 들어갈줄.. 아탈란타도 막판 임팩트있던 루크먼이 올라가는 쾌거가! 사실 시즌 통으로 보면 퇸이 기여도는 높았을건데 임팩트는 무시할수없나보네요
24/09/05 15:57
사실 작년에 메시의 발롱 갯수는 8로 정리되었죠.
앞으로 이 기록을 깨는 선수가 나올지 모르겠군요. 코파 트로피는 라민 야말이 유력하지 않나 싶은데 생각해 보니 코파 트로피가 21세 이하에 주는 상이니 이론적으로는 향후 몇년간 가능한 건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메시가 처음 발롱을 받았을 때가 22세였는데 앞으로 발롱과 코파 트로피를 동시에 받는 경우가 생길지...?
24/09/06 10:15
로드리 위치에서 로드리보다 더 잘하는건 로드리 이전 20년, 로드리 이후 20년에도 없을거 같은데...
발롱도르는 공격진에 후한 감이 있어서 비닐이 정배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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