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03 11:06:2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839936969696452799_n.jpg (346.6 KB), Download : 459
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혹사 우려를 받고 있는 두산 김택연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78207
“40이닝 안 넘기게 하겠다” 공언하더니…‘특급 신인 마무리’ 김택연 혹사 논란

김택연은 8월 29일 현재 54경기 57⅓이닝을 소화했다. 이를 시즌 144경기로 환산했을 때 61경기나 마운드에 오른 셈이다. 19세인 김택연의 나이에 60경기 이상 등판했던 선수는 2002년 이동현(78경기), 2011년 임찬규(65경기), 2007년 임태훈(64경기) 등 세 명뿐이다.

김택연은 2023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야구월드컵 대표팀에서 무려 6경기에 등판해 16이닝 29탈삼진 평균자책점 0.88을 기록하는 동안 5연투를 포함, 247개의 공을 던지며 혹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로 인해 시즌 개막 전 이승엽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인 선수 김택연을 40이닝 안에서 관리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계획은 시즌 개막 후 조금씩 마운드의 균열이 보이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부터 두 명의 외국인 투수들이 부상 등으로 장기 이탈하면서 불펜진이 그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

두산 팬들도 이런 사정을 모르는 게 아니다. 일찌감치 선발진이 무너진 가운데 어렵게 마운드를 이끌어가는 이승엽 감독의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과도한 이닝 쪼개기와 김택연, 이병헌 등 나이 어린 선수들을 지나치게 많이 올려 보내는 마운드 운영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이다.



2024-09-03-STATIZ

이승엽 감독이 여러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지만 아무도 실드를 치지 못하는 확실한 문제점이 있다면 바로 김택연 기용 문제.

이건 10대 선수들의 구원 이닝 순위입니다. 혹사로 빛을 제대로 못봤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유라
24/09/03 11:10
수정 아이콘
그나마 중간에 빠른 입대 테크트리탄 임찬규 빼고는 하나같이 다...

타팀팬이지만 김택연, 이병헌, 홍건희, 김강률, 최지강에 이영하, 정철원, 박치국까지... 리그 탑급 불펜진 보유하고도 저러고 있는 것도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선발이 없다고요? 누군 넘쳐나는줄 아나봄 크크
Zakk WyldE
24/09/03 11:28
수정 아이콘
아핳핳하하 저흰 선발 1명!! ㅠㅠ
24/09/03 11:43
수정 아이콘
두산 진짜 선발 없는데요;;;;;;;;;;;;
https://www.koreabaseball.com/Record/Player/PitcherBasic/Basic1.aspx

곽빈 145.1이닝
최원준 96.1이닝
브랜든 75이닝
최준호 72.1이닝
알칸타라 64.1이닝
시라카와 57.1이닝
김동주 50이닝
발라조빅 42.1이닝
김민규 19.1이닝
24/09/03 12:01
수정 아이콘
타팀이라고 사정이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1위 기아도 제대로 굴러가는 선발은 양현종 한명이에요.
김유라
24/09/03 12:21
수정 아이콘
넘치듯이 선발 굴리는 팀 없습니다

다 2-3명 정도가 버텨주면 2-3명씩 계속 땜빵 굴리면서 가는거죠
저게 혹사 정당화 사유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무적LG오지환
24/09/03 13:02
수정 아이콘
임찬규도 저렇게 조져지고 구속 떡락하니깐 못 쓰겠다고 일찍 군대 보낸거죠.
근데 경찰청서 수술받게해서 투수 To만 잡아먹고 재활은 재활대로 못하고 결국 신인때 구속은 재작년 후반기에 잠깐 돌아온거 빼고는 영영 안녕이 되었죠.
이야기상자
24/09/03 13:37
수정 아이콘
임찬규도 150 팡팡 꽂던 애였어요
혹사로 구속 잃어버린거에요
QuickSohee
24/09/03 11:14
수정 아이콘
로켓 어마어마 했군요;; 그런데 저 방어률이라니
손금불산입
24/09/03 11:24
수정 아이콘
이동현은 심지어 그 전 시즌에도 선발 불펜 오가면서 105.2이닝 던졌습니다. 만 20세가 되기 전에 230이닝을 던졌네요...
무적LG오지환
24/09/03 13:13
수정 아이콘
저 시즌 어마어마했죠.
저러고 포스트시즌 전경기 등판하고 크크크

6월 다되서 합류한 이상훈도 정규시즌에만 85이닝 던졌습니다 크크크
위르겐클롭
24/09/03 11:18
수정 아이콘
이승엽이 감독을 못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선수를 혹사시키는건 정말 용납이 안되는..
코코볼
24/09/03 11:18
수정 아이콘
0점대 한기주도 위엄이네요
55만루홈런
24/09/03 12:55
수정 아이콘
한기주가 신인때 선발 불펜 오가면서 십승한걸로 기억.. 다른해였으면 유력한 신인왕이겠지만 하필 그 해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타는 좌완 신인 투수가 나오죠 크크

한기주는 고교혹사가 참 아쉬운.. 그후 기아 감독이 관리안하고 갈아버려서 십억팔이 날라갔죠
TWICE NC
24/09/03 11:19
수정 아이콘
경기수 보다 더 문제가 멀티 이닝 인거 같던데
안철수
24/09/03 11:21
수정 아이콘
이승엽 실드는 아니고
탱탱볼 때문에 구위 좋은 불펜들 혹사당하는게 리그 트렌드죠.

마무리가 중간 투수보다 덜 던지는게 일반적인데
주현상 박영현은 마무리로 이미 60이닝 넘김

맨날 돔구장 외치는 허구연 총재는
투수들 수명 갉아먹혀도 탱탱볼로 흥행 잘되니 상관 없으려나
24/09/03 12:00
수정 아이콘
허구연 체제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어요. ABS 도입하면 투고타저가 될 거라고 생각했던 건지, 아니면 일단 빅볼로 라이트팬 모은 다음 정상화 할 계획이었던 건지..
24/09/03 11:21
수정 아이콘
우려가 아니라 이미 혹사중
위원장
24/09/03 11:23
수정 아이콘
참고로 06 한기주는 선발투수로 시작했고 선발투수로 17경기 82 1/3이닝 던지고 불펜전환해서 저렇게 또 던진겁니다
서정환의 위엄이죠
24/09/03 12:34
수정 아이콘
크보 10대 열손가락 혹사를 두달에 해치우신
그럼 다른 선수는 못갈았냐고 하면 다른 선수도 오지게 갈으신
썸머리그 우승한다고 타자도 갈으신
그리고 꼴찌하신
봄바람은살랑살랑
24/09/03 12:43
수정 아이콘
기아 투수진 한 세대를 완전 박살내신 분이죠. 덕분에 최영필 최향남 같은 노장들 줍줍으로 버틴 시기도 있고
24/09/03 13:04
수정 아이콘
보통 혹사를 하면 덜 쓰는 선수도 있기 마련인데
어떻게 한기주윤석민신용운차정민정원전병두이상화손영민김희걸진민호가 다 갈갈갈
코코볼
24/09/03 14:56
수정 아이콘
와 진민호 크크크 진해수 옛날이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스마스마
24/09/03 16:18
수정 아이콘
고졸임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선발이었지만
입단 전부터 워낙 화제가 되었던 선수라 선발 성적이 약간 아쉽긴 했죠.

하지만 빠른 공의 불펜투수가 각 잡고 던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시즌 하반기에 제대로 보여주었는데 정말 무시무시한 퍼포먼스였습니다.

고교 시절과 서정환 밑에서 관리를 조금만 더 받았더라면 아마도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한 투수 한기주로 우리는 기억했을텐데...
아쉽습니다.
24/09/03 18:17
수정 아이콘
괜히 김종국 이전 최악의 감독으로 꼽힌게 아닙니다. 아니 팀에 끼친 해악으로 따지면 김종국보다 더하죠....
블루sky
24/09/04 07:24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사람 맞나요
선발 82이닝 던지게하고 불펜 58이닝을 던지다뇨
한기주가 참 아까운 투수네요
24/09/03 11:26
수정 아이콘
지금 이응 시옷 이응 감독 두명이 크보에서 가장 핫한데 올 겨울에 두분 다 백수되실거 같은.....
24/09/03 12:23
수정 아이콘
둘다 혹사의 아이콘인것도....
24/09/03 11:31
수정 아이콘
딴 얘긴데 두산 저 유니폼 진짜 이쁘네요. 특히 색감이..
Qrebirth
24/09/03 11:42
수정 아이콘
저때는 야만의 시대였고 이제 관리의 중요성을 현장도 알고 있는데 말도 안되죠. 저 순위에 홀로 20년대 인게 진짜 유머포인트
24/09/03 11:49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니까 미국은 그나마 투신타병 메타라 덜 갈리는 걸 수도 있겠네요
24/09/03 11:56
수정 아이콘
그런 미국도 토미존이 투수들에게 통과의례화되고 있죠. 관리고 뭐고 구속 상승이 투수를 씹어먹는중...
24/09/03 12: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피지알에 이걸 다룬 신간 리뷰를 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문제가 나아지는 게 아니라 더 심해졌어요...
24/09/03 12:05
수정 아이콘
덕분에 크보에서 1, 2선발로 통할만한 투수들은 메쟈에 죄다 올려서 갈아먹는 중이라 크보에 올 투수가 갈수록 부족합니다.
김유라
24/09/03 12:25
수정 아이콘
지금 이닝 순위보면 벌렌더 빼고는 3000이닝 0명
만 30세 전에 1000이닝 먹은 선수 딱 2명이죠 크크
카즈하
24/09/03 13:05
수정 아이콘
와... 이쪽도 심각하네요..
24/09/03 16:13
수정 아이콘
피칭클락이 안 그래도 아슬아슬하던 투수들 팔 갈아먹는데 결정타 먹였다는 말도 나오더군요.
내년에 우리도 피칭클락 적용 예정이라던데 이거 좀 조건을 많이 완화하지 않으면 무슨 사달이 나도 날 겁니다
류지나
24/09/03 12:25
수정 아이콘
꼭 그렇지도 않은게 쎄게 던지고 일찍 들어가는 메타가 되어서 투수 갈려나가는 건 여기나 거기나 별 차이가 없다더라구요. 차이점은 믈브는 인재풀이 훨씬 넓어서 갈아버릴 인재가 많다는 거 정도.
된장까스
24/09/03 14:28
수정 아이콘
음...이쯤 되면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본질적으로 투수를 망가뜨려야 굴러가는 스포츠인거 같기도 한데 어떻게 이런 메타를 고칠 방도는 없으려나요.
24/09/03 12:23
수정 아이콘
김택연은 윤석민이 유튜브에서했던말 새겨들어야합니다.
부상당하고 아 그때 안던진다고할걸 그러지말고 본인이 거부해야...
사바나
24/09/03 13:11
수정 아이콘
19살 고졸 신인이 홈런왕 감독에게 못하겠다고 거부하기

이거 쉽지 않습니다
24/09/03 13:28
수정 아이콘
아프다고해야죠 근육아프다던지 관절쪽에 통증있다던지, 사실 저정도로 던지면 안아픈게 이상하니...
사바나
24/09/04 07:22
수정 아이콘
??? :야임마 선수중에 안아픈 사람임
이 어딨냐 내가 아시아기록세울때도 말이야 손가락이 (후략)
24/09/03 12:31
수정 아이콘
1,2위를 보면 김성근 김경문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는
조던 픽포드
24/09/03 12:54
수정 아이콘
김택연도 심한거긴한데 100이닝 넘는건 진짜 숨이 턱...
나막신
24/09/03 12:57
수정 아이콘
저 표를 보니까 제일 신기한게 잘하는사람을 굴리는거까진 이해하겠는데도 평자5.78인데도 4위인 정찬헌은?? 잘하다가 퍼져서 몇경기만에 급격하게 성적이 안좋아진건지..
무적LG오지환
24/09/03 13:06
수정 아이콘
리그 평균 OPS가 .787을 찍었던 미친 타고 시즌-올해가 .771-이라 저렇게 던졌어도 war가 양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 당시 LG 불펜은 정재복, 정찬헌 둘만 사람이던 시기라 정재복의 '또 나야?' 짤이 나온 시즌이기도 합니다.
RealKyo.
24/09/04 12:18
수정 아이콘
정재복 또나야는 08년이고 저땐 이미 퍼졌.. 야구보면서 투수진 가장 암울했던시절이 전 09년이었습니다. 봉형말곤 사람이 없었음
마그네틱코디놀이
24/09/03 13:03
수정 아이콘
마무리 멀티이닝이 너무 많던데
무적LG오지환
24/09/03 1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9살 이동현 왜 없나 했더니 선발로 2번 나와서 저기 안 잡혔나 보군요 크크
아 선발 등판 기록 빼고 잡힌거구나 크크

참고로 이동현은 18살때 105이닝 19살때 124.1이닝(선발 2회)+포스트시즌 전경기(13경기) 등판!, 20살때는 95.2이닝입니다. 그나마 20살에는 선발 등판이 14회나 되긴 했습니다.
캐러거
24/09/03 13:21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 멀티로 4아웃 5아웃 마무리도 늘었죠
투수운영 엉망 그 자체
파비노
24/09/03 13:31
수정 아이콘
이상해요 진짜 왤케 멀티이닝을 돌리는건지...전성기 임창용,오승환이 지네 마무리여서 그런가
24/09/03 13:40
수정 아이콘
그나마 마무리로 돌리고도 멀티 맡겨서 저런거 같은데
이병현은 아직도 투수 최다출장인지 모르겠네요
PolarBear
24/09/03 13:52
수정 아이콘
제발. .이병헌 최지강 김택연.. 이 제2의 임태훈처럼.. 갈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 두산의 앞으로의 평생자산이며 김택연은 국대마무리 10년이상은 할것같은데..

다만 이제 4위도 간당했는지라 갈면 갈았지.. 보호해주진 않을듯요..
파비노
24/09/03 14:22
수정 아이콘
두산이 자랑하던 kill라인처럼 되면 안되는데요 ㅠㅠ
PolarBear
24/09/03 14:27
수정 아이콘
그 네명도 혹사때문에...
캐러거
24/09/03 15:20
수정 아이콘
고창성 포스트시즌 10연투 갈아마신거 생각하면 참
서귀포스포츠클럽
24/09/03 14:03
수정 아이콘
두산 플옵권 탈락하고 김택연 오래보고 싶은데
애매하게 잘 버티네요
네오스
24/09/03 17:25
수정 아이콘
이승엽 꺼져라.
네오스
24/09/03 17:28
수정 아이콘
인간 백정 돌승엽.
24/09/03 17:42
수정 아이콘
총 이닝도 문제지만 멀티이닝/연투가 너무 많아요. 
결국 성적도 점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김택연 혹사 사유라고 말하는게 이병헌이 초중반에 너무 많이 던져서 어쩔 수 없다는 건데 이게 무슨 말인지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회전목마
24/09/03 18:30
수정 아이콘
한달전까지는 어떻게 이해해보고있었는데
요 근래는 도저히 ㅠㅠ
솔직한 심정은 가을야구 안하고
아꼈으면 합니다
D.레오
24/09/03 19:30
수정 아이콘
근데 우리나라도 그렇고 메이저도 그렇고..
김택연급으로 던지면 혹사 확정이죠..
굳이 이승엽감독이 아니더라도.
네오스
24/09/03 20:01
수정 아이콘
돌승엽 나가 디져.
캐러거
24/09/03 20:05
수정 아이콘
오늘도 분통터지게 하는 기사 올라왔던데
???: "지칠 시간도 없습니다"
제발 나가세요
네오스
24/09/03 20:12
수정 아이콘
오늘 두산 선수들 잘하고 있네요. 감독 경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네요. 투수진이 좀더 힘내야 할 듯. 아직 4점차로 지고 있어서 돌아버린 돌승엽이 이병헌, 김택연 내보낼지도 몰라요. 좀더 분발해서 점수 더 줘야 되죠. 그리고 최원준은 반성하길. 고참이면 눈치껏 잘 해야지. 1~4회 무실점이라니 있을 수 없는 얘기죠.

앞으로 5연패만 더 하면 감독 경질가능할 듯. 두산 선수들 힘냅시다!!
24/09/03 20:18
수정 아이콘
작년에 이승엽 감독가지고 게시판에서 왈가왈부 하던거 생각나네요
이제는 송일수 넘기 직전이라 쉴더들도 없을듯
네오스
24/09/03 20:26
수정 아이콘
전민재 병살 나이스!! 돌승엽 사퇴를 위하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280 [연예] 흑백요리사 우승자가 보여준 요리 (스포) [21] 아드리아나5602 24/10/09 5602 0
85279 [스포츠] 결론적으로 맨시가 맨유에 독을 풀었던 걸로.. [10] 길갈4987 24/10/09 4987 0
85277 [기타]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진짜 돌아이 (스포O) [34] 탈리스만6105 24/10/09 6105 0
85276 [연예] (스포) 개인적으로 만화같았던 흑백요리사 장면 5개 [22] 종말메이커6400 24/10/09 6400 0
85275 [연예] 2024년 여자아이돌 국내콘서트 관객동원 순위 [34] VictoryFood5835 24/10/09 5835 0
85273 [스포츠]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gif (용량주의) [17] SKY925015 24/10/08 5015 0
85271 [연예] (스포) 흑백요리사 최종 8인 화보 공개.jpg [22] insane7294 24/10/08 7294 0
85270 [연예] [스포] 흑백요리사 5-2 미션에서 보여준 생존자의 요리 [55] 아드리아나8886 24/10/08 8886 0
85269 [연예] (스포) 흑백요리사 마지막까지 보고 난 후 감상.. [40] 대장햄토리7905 24/10/08 7905 0
85267 [연예] 우승자 등의 스포 없음) 흑백요리사 최종화 소감 [20] 일신6616 24/10/08 6616 0
85266 [스포츠] [KBO] 또다시 100억 계약을 바라보고 있는 최정 [69] 손금불산입7578 24/10/08 7578 0
85265 [스포츠] [KBO] 이번 시즌 득점권 타율 Worst 5 [21] 손금불산입3543 24/10/08 3543 0
85264 [스포츠] [해축] 요즘 가둬놓고 패는건 수비로 합니다.mp4 [6] 손금불산입3377 24/10/08 3377 0
85263 [스포츠] [KBO] 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너 시볼드, 오승환 PO 엔트리 제외 결정 [32] SKY924766 24/10/08 4766 0
85262 [연예] 요리예능에 완벽한 공정성은 없으니 걍 보셈 [12] 집으로돌아가야해6796 24/10/08 6796 0
85261 [스포츠] FIFA, 황희찬 향해 "재키 챈" 발언 선수...인종차별로 '10경기 출전정지' [1] 及時雨5096 24/10/08 5096 0
85260 [스포츠] [MLB] 균형을 수호하는 디비전 시리즈 [9] kapH3267 24/10/08 3267 0
85259 [연예] 어셔 슈퍼볼 공연할 때 정국에게 콜라보 제안 했는데 군대 때문에 무산 됐었군요 [7] Sunflower4409 24/10/08 4409 0
85258 [스포츠] [K리그] 파이널 라운드 일정 공개 [3] 及時雨1640 24/10/08 1640 0
85257 [스포츠] '투헬, 이미 맨유에게 자신의 계획 말했다"...모나코에서 비밀 회동→"메이슨 마운트 중심의 리빌딩 방안 제시" [32] 윤석열4353 24/10/08 4353 0
85256 [기타] 조커2 북미 첫 주말 박스오피스 37.7M [13] Rorschach3559 24/10/08 3559 0
85255 [스포츠] 오피셜,번역기] 맨시티, PL과 소송전 완승 [6] AGRS6762 24/10/07 6762 0
85254 [기타] 흑백요리사 인기 근황 [23] pecotek11418 24/10/07 114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