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02 13:05:41
Name TheZone
File #1 2024_09_02_13;04;51.PNG (31.6 KB), Download : 419
Link #1 네이버스포츠
Subject [스포츠] [K리그] 역대급 순위 경쟁입니다.


1~6위 모두 우승 도전 가능
7~12위 모두 강등 가능.

최후의 승리팀과 살아남을팀이 어디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새강이
24/09/02 13:10
수정 아이콘
광주가 혼자 노는 거 같았는데 어느새 강등플옵권이랑 2경기 차이로 좁혀졌네요 덜덜덜..
Zakk WyldE
24/09/02 13:14
수정 아이콘
축구도 촘촘하니 재미있겠네요.

강등권팀은 어우 정말 쫄깃하겠네요.
(설마 내가 가겠어?? 하다가 막판에…)
한초원
24/09/02 13:16
수정 아이콘
제주가 참 도깨비팀 같습니다. 어느팀이든 이길 수 있지만 어느팀에게도 패배할 수 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기력이 제주팬들에게 멘탈적으로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及時雨
24/09/02 14:52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다 끝나가는 이 마당까지도 팀의 방향성이 제일 애매한 팀 같습니다.
외국인 몰빵 축구인 거 같긴 한데...
내년엔아마독수리
24/09/02 13:21
수정 아이콘
대전아 강등만 면하자
비오는일요일
24/09/02 13:21
수정 아이콘
이정효 감독 발언이 계속 쎄지더군요.
감독 진짜 할 맛 안날듯...
及時雨
24/09/02 14:49
수정 아이콘
인프라는 열악하고 여름에 전력 이탈만 있고 보강은 없는 팀이 대륙대회까지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저는 광주가 분명히 강등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24/09/02 13:25
수정 아이콘
전북이 11위해서

강등플옵에서 수원삼성과 만나는 시나리오는....

쿠팡어플 터지는 날인가요?
레드로키
24/09/02 15:51
수정 아이콘
그렇기에는 수원삼성 순위가..크흠..
WeakandPowerless
24/09/02 19:55
수정 아이콘
5위 안에 들면 플옵플옵플옵 거쳐서 1부리그랑 최종 플옵 할수 있을걸요 크크
24/09/02 13:33
수정 아이콘
순위가 승점 다음 득점 순이구나
더 공격적인 축구를 해야 해서 좋은 거 같네요
及時雨
24/09/02 14:49
수정 아이콘
K리그 로컬룰인데 처음 도입할 때는 득실차 대신 다득점이 맞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젠 꽤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WeakandPowerless
24/09/02 19:56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여전히 수비버려!!! 느낌이 영 별로긴 합니다. 물론 서울팬입장에선 좋지만...
handrake
24/09/02 13:40
수정 아이콘
과연 전북이 수원을 만나로 갈 것인가....
24/09/02 13:57
수정 아이콘
야구, 축구 팬들은 올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심한 한 해가 되겠네요. 두 종목 다 올해는 순위 경쟁이 엄청 치열하네요
할수있습니다
24/09/02 14:06
수정 아이콘
수삼팬분들에게는 조금 미안한 마음이지만 수삼 지금처럼하면 플옵도 미지수입니다. 현재k2 9위인 청주까지도 플옵가능같아서. 사견으로 안양은 구단주님이 너무나 열성적이여서 올해는 진짜 1위로 승격하는 그림 좀 보고싶긴합니다.
LowTemplar
24/09/02 14:18
수정 아이콘
안양도 그제 경기 종료직전 극장골 맞고 비기면서 8월 무승이라 와 진짜 망했네 했는데 어제 2위 전남은 아예 지면서 승점차 벌어진 게 진짜 웃음도 안 나오더라고요.
상위권 다 승점 드랍하면서 2부도 승점차 역대급으로 촘촘해서 마지막까지 진짜 모르겠어요.
캐러거
24/09/02 14:49
수정 아이콘
원래 K2가 늪입니다 크크
항상 이래왔죠. 근데 안양마저 가버리면 이제 부천만 남네요 ㅠㅠ
매번같은
24/09/02 14:55
수정 아이콘
수원도 올해 어떻게든 올라가지 못하면 이 늪에 빠져서 몇 년 간 허우적 거릴거 같은 느낌이 시즌 시작하기 전부터 들긴 했습니다. 수원 삼성이 의외로 지원이 빵빵하지 않은 팀이라 K리그2에서 몇 년 더 지내면 로스터 지금보다 훨씬 더 약해질거 같은 느낌.
及時雨
24/09/02 14:5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안양 전남 이런 상위권 팀들도 다 꼬라박고 있어서 진짜 안개 속입니다.
올해는 1부 2부 둘 다 지옥이네요.
매번같은
24/09/02 14:06
수정 아이콘
전북, 인천이 강등되면 팀 역사상 처음으로 2부리그에서 뛰게 되겠네요. 며칠 전에 인천이 팀 창단 후 한번도 강등 당한적이 없다는거 알게되고 놀랐네요. 괜히 인천이 생존왕이라고 불리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제주도 강등 경험이 있는데...
잠이오냐지금
24/09/02 14:29
수정 아이콘
이승우는 왜 이적을 해서...ㅠㅠ
及時雨
24/09/02 14:51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보니까 수원 FC에서 활용을 정말 잘했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분명히 개인 기량이 빛나는 장면들은 보이는데, 팀적으로 이승우만 밀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가니야
24/09/02 15:04
수정 아이콘
이승우는 전북 따라서 같이 2부리그 가게 될까요...?
24/09/02 14:35
수정 아이콘
강등 경험 없는 팀이 전북 포항 울산 서울 인천 수원에서 작년에 수원이 처음 강등당했을겁니다.
매번같은
24/09/02 14:53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싹 다 살펴보고 시민구단 중에서는 인천이 유일하게 강등되본적이 없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크크.
24/09/02 14:37
수정 아이콘
일정상 대구가 젤 힘들어보이고 실제로도 힘들어보이는 것 같고 진짜 위기다 대구야...!
及時雨
24/09/02 14:48
수정 아이콘
동해안더비 진짜 정신 나간 매치였습니다.
잘가세요 빨리 부르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제대로 보여줌 크크크
바밥밥바
24/09/02 16:07
수정 아이콘
8패하고 우승? 7승하고 강등? 덜덜덜
며칠입니다.
24/09/02 16:16
수정 아이콘
포항 5연패 슬프네요
썰렁한
24/09/02 16:40
수정 아이콘
강원 우승하는거 보고 싶긴한데... 울산,서울이 상승세 흐름 탄거 같아서 정말 모르겠네요
Liberalist
24/09/02 17:03
수정 아이콘
수엪 제발 이번에 아챔 가즈아~
버트런드 러셀
24/09/02 17:19
수정 아이콘
대구야 제발 강등은 안된다!
곧미남
24/09/03 08:57
수정 아이콘
와 서울 상스 얼마만이니!!!
24/09/03 15:56
수정 아이콘
하 포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51 [스포츠] 국회현안질의에 대한 박문성의 뒷 이야기 몇가지 [17] EnergyFlow5032 24/09/26 5032 0
85050 [스포츠] (KBS스포츠) 이임생이사는 혼자 홍감독을 만나지 않았다.(면담내용공개) [28] 윤석열4843 24/09/26 4843 0
85049 [스포츠] (달수네라이브) 박주호의원이 청문회에서 하지못한말 [20] 윤석열9037 24/09/26 9037 0
85048 [스포츠] 축구 선수들의 파업 가능성(+ 주요 선수 부상 업데이트) [18] 대장군6925 24/09/26 6925 0
85047 [스포츠] [KBO]4위? 5위? 아직 모른다 경우의 수 [11] 아엠포유5444 24/09/25 5444 0
85046 [스포츠] [해축] 라파엘 바란 현역 은퇴 [21] 손금불산입5630 24/09/25 5630 0
85045 [스포츠] 스포츠지 일간지기자들은 홍명보선임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34] leeman9524 24/09/25 9524 0
85044 [연예] "하이브 녹취록"의 계기가 된 기사를 찾았습니다, 저는 기자의 진정성을 의심합니다 [65] 조선제일검11169 24/09/25 11169 0
85043 [스포츠] 김승수 “축구협회,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자는 기류 있다” [28] 윤석열7374 24/09/25 7374 0
85042 [스포츠] 다저스 끝내기!! [30] 월터화이트6580 24/09/25 6580 0
85041 [스포츠] [KBO] 후반기 평자책 3점대 국내 선발투수 3명 [35] 손금불산입5007 24/09/25 5007 0
85040 [스포츠] [KBO] 커리어하이 시즌을 새로 찍는 구자욱 [22] 손금불산입4611 24/09/25 4611 0
85039 [스포츠] 2024 NEXON ICONS MATCH 최종 라인업 [7] EnergyFlow2491 24/09/25 2491 0
85038 [스포츠] 강유정 의원, FM2024 홍명보-포옛-바그너 능력치 소개 [24] 윤석열5570 24/09/25 5570 0
85037 [연예] 뉴진스 관련 하이브 직원과의 녹취록을 공개한 기자 [257] EnergyFlow15712 24/09/25 15712 0
85036 [스포츠] [해축] ??? : 쓰리톱 이렇게가 공존이 되요? [14] 손금불산입5780 24/09/25 5780 0
85035 [연예] 흑백요리사 6~7화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78] Leeka8904 24/09/25 8904 0
85034 [스포츠] [MLB] 출근했으면 빨리 일하라고 독촉하는 저지 56호 [17] kapH4643 24/09/25 4643 0
85033 [스포츠] 역대급으로 가장 치열할것같은 골글 유격수부문 예상후보 [58] 윤석열5793 24/09/25 5793 0
85032 [연예] '대탈출', 4년 만에 새 시즌 돌아온다 [20] 위르겐클롭6104 24/09/25 6104 0
85031 [스포츠] 한화,롯데 '트래직 넘버0' 가을야구 실패 [70] 핑크솔져7165 24/09/25 7165 0
85030 [스포츠] 오늘 레전드짤 여러개 찍은 홍명보.jpg [7] insane13417 24/09/24 13417 0
85027 [스포츠] 나를 버렸기에 과거의 모습은 알지못하는 홍명보 [10] 윤석열9575 24/09/24 95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