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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21:06
플릭볼 좋더라구요. 바르셀로나팬분들은 지난 두시즌간 챠비볼에 고통받으셨는데 요즘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보드진때문에 아니려나요 크...)
24/09/01 21:16
레알에 음바페오고 아 레알이 다 해먹겠네 개노잼이겠다 했는데 바르샤 일내나요? 크크크
근데 음바페 적응하면 골폭격 할것 같긴 한데
24/09/01 22:55
올모가 뛰기 시작하면서 경기력이 급상승 한 거라 좀 더 두고 봐야죠. 플릭 감독이 페드리를 3선 자원으로 고정 시켜둔 상태라 부상 빈도 높은 올모가 없을 때 이전처럼 페란, 하피냐로 간다면 다시 야말 의존도가 올라가는 거니까요.
24/09/02 17:27
영입이 지지부진 했음에도 일단 스타팅 상쾌하고 적어도 감독이 뭔가 대비를 제대로 하고 나온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기는 한데
사실 진정한 시험대는 국대기간 지나서 리그와 챔스를 같이 할 때 선수들 부상 피하면서 다른 리그 강팀들과도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가가 되겠죠. 베스트 시나리오는 올모, 페드리 부상없이 계속 좋은 활약 보여주고, 돌아온 가비, 데 용도 남은 시즌 부상없이 잘 뛰는 것일텐데, 정말 그렇게 되면 예상외로 일치는 시즌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난 몇년동안의 부상 역사를 보면...
24/09/02 23:43
수비진 뎁스에서 무조건 문제가 터질꺼라고 봅니다.
일단 센터백 주전인 이니고는 잔부상이 많았고 쿠바르시는 올림픽 뛰고 왔고 나이가 어려서 강행군 버티기 힘들죠. 거기에 서브가 유스 선수들(도밍게스, 포트, 마르틴)이죠. 승점 드랍해도 좋으니 선수들 부상만 더 없었으면 좋겠네요.
24/09/03 04:05
지난 몇 시즌의 암울한 역사가... 유망주 갈아 넣다가 부상으로 잃고 결국 시즌 성적도 계속 내려가고..ㅜㅜ
그래도 쿠바르시는 4경기중 2경기는 60분 넘어서 빼주기도 한 반면 야말은 거의 풀경기 뛰도록 하고 있던데 이제는 그것도 불안요소로 보이더군요. 아니 90분에 교체는 도대체 뭔가...
24/09/03 08:03
A매치가 월드컵 예선이기에 돌아온 선수들의 상태는 나쁠꺼라 봅니다. 아니 부상만 없으면 다행인거죠.
데용과 파티가 a매치 이후 복귀해도 여전히 뎁스가 부족합니다. 언급하신 야말의 서브는 클럽과 국대 모두 없습니다. 불길한 예측일수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지금이 최고점이고 향후 긍정적인 요소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플릭볼을 향한 칭찬을 즐기고 미리 마음에 준비를 해야죠...
24/09/03 11:57
무슨 생각으로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그렇게 떠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필요한 건 수비였는데요.
오래된 바르사 팬이라면 이 시점의 성적을 보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지요... 애초에 기대가 없어진지 꽤 된 듯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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