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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13:12
임영웅 콘서트를 예매하지 못한 불효자라 어머니 모시고 저거라도 보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관객도 많은데 주변에 들리는 대화로는 4번, 5번 보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영화 제작사는 모르겠고 영화관은 뭔가 다른 출구전략을 세울 법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그것도 임영웅이라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24/09/01 13:14
트위스터스는 미국에서 첫주만 반짝해서 결국 크게 성공은 못한 것 같습니다. 손익분기점 돌파도 아슬아슬하고 한국 개봉전에 vod 발매까지 나왔거든요.
24/09/01 13:59
파일럿 저희 엄마 이찬원 브로마이드 나온다고 보러갔습니다 극중에서 조정석 엄마가 이찬원 팬인지 사진을 잔뜩 붙여놨다고 그 이유 하나로 보러갔는데그거 하나로 보러간 분들도 꽤 되는듯 게다가 이찬원 팬클럽에서도 저 영화 홍보 꽤 했고..
24/09/01 15:47
그 와중에서 언급도 안되는 영화가 리볼버네요.
그리고 저 중에서 평가가 낮아 보이는 늘봄가든이 영화 티켓 수입만으로 흑자는 안되지만 워낙 제작비가 낮아서 충분히 제작비 회수가 가능하다는 거 하고 영화 빅토리 제작비가 늘봄가든의 3배가 넘는다는 것도 배우들 개런티 차이인지 아니면 촬영비용 자체가 많이 든건지 모르겠네요.
24/09/01 20:11
2024년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 쭉 나열해보니 이렇게 되네요
1월 서울의 봄 4월 듄 2 5월 챌린저스 6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음…확실히 저도 예전보다 영화관 가는 빈도가 팍 줄었구나 싶어졌습니다
24/09/02 10:44
영화비가 쎄서 영화관도 잘 안가고 그러다 보니 어떤 영화를 상영하는지도 이제 관심에서 좀 멀어져버렸습니다.
굳이 영화관 안가도 즐걸거리들은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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