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8 13:17:16
Name TheZone
File #1 7410615850_3674493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9.9 KB), Download : 448
Link #1 크보
Subject [스포츠] [KBO] 올시즌 프로야구 관중



전체 구단 기준으로 모든 요일에 평균관중 만명이상 들어왔네요.

진짜 역대급 흥행이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08/28 13:21
수정 아이콘
한화는 여력이 더 있는데 구장이 작아서 못들어오는군요.
DownTeamisDown
24/08/28 16:21
수정 아이콘
내년에 신구장 오픈합니다.
그리고 올해가 지금구장 마지막해라서 좀 더 들어오는것도 미세하게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위원장
24/08/28 13:21
수정 아이콘
삼성 한화는 토요일은 무조건 매진이네요
Bronx Bombers
24/08/28 14:04
수정 아이콘
한화는 일요일까지.....금요일도 겨우 63명 비네요
24/08/28 13:28
수정 아이콘
영화판이 침체된만큼 프로야구가 흥한 느낌임.
카즈하
24/08/28 13:30
수정 아이콘
롯데가 성적만 더 좋았더라도 ㅠㅠ
곧미남
24/08/28 13:30
수정 아이콘
역시 성적이군요!
24/08/28 13:32
수정 아이콘
야구가 영화 인기를 뛰어넘은 것을 넘어
극장에 멀티까지 가고 있는 미친 상황 덜덜
승승장구
24/08/28 13:33
수정 아이콘
천만이란 숫자가 어마어마한데 한편으론 일주일만에 뚝딱 천만 찍는 영화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8/28 13:49
수정 아이콘
한화는 주말은 싹 다 만원이군요
표를 살 수가 없엉...
SAS Tony Parker
24/08/28 13:52
수정 아이콘
이숭용 NAGA
24/08/28 14:19
수정 아이콘
삼성은 한화 두배인데도 토요일 풀매진이라니
ChojjAReacH
24/08/28 14:24
수정 아이콘
화수목 전체 평균이 +11000 이게 맞냐고..
이정재
24/08/28 14:35
수정 아이콘
강인권은 저래도 재계약하겠지
MeMoRieS
24/08/28 14:35
수정 아이콘
내년에 한화 신구장 개장하면 올해 기록 경신되려나
Rorschach
24/08/28 14: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삼성 금토일 관중이... 크크

라이온즈파크가 거리가 좀 먼 편인가요? 뭔가 도심에 가까웠으면 평균관중 훨씬 올라갔을 것만 같은 주중-주말 차이네요
리니어
24/08/28 14:39
수정 아이콘
교통편은 좋은편입니다 잠실처럼 지하철에서 내리면 역 올라오자마자 바로 앞에 경기장이 있고

수성 ic 바로 옆이라 다른곳에서 오기도 편하고요 근데 주차장이 작아도 너무너무 작아서 주차문제가 헬이라
LowTemplar
24/08/28 15:24
수정 아이콘
기존 시민운동장이 완전 구도심인 것에 비하면 외곽이긴 하죠 오히려 경산이 가깝다는 소리도 들으니..
아엠포유
24/08/28 16:31
수정 아이콘
지하철 바로 앞, 수성IC, 달구벌대로 교통과 위치는 최고죠
다만 그린벨트 땜에 주자창이 아쉽습니다ㅠㅠ
24/08/28 15:06
수정 아이콘
삼성은 주말에 예매할 생각 조차 안합니다. 
QuickSohee
24/08/28 16:35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경기를 6번 하는데 평관이 10000명이 넘는 다니 대단하네요
Zakk WyldE
24/08/28 16:57
수정 아이콘
새로 만드는 서울 구장이 몇만석이죠?
예매 항상 실패해서 야구장을 못 가는 ㅠㅠ
24/08/28 17:06
수정 아이콘
3만 5천석 예정이라 1만석 이상 늘어나긴 하는데 실제로 관람 가능한 좌석은 조금 더 줄어들 수 있을겁니다.
현재 잠실 구장도 원래는 3만석 규모였는데 관람 환경 높이느라 줄인거라서...
시나브로
24/08/28 17:38
수정 아이콘
2012~2017이었나 프로야구 전성기 수준으로 인기 있을 때를 뛰어넘은 건 엄청나게 의외인 일.

며칠 전 제가 2020년 가을 키움:한화 경기 정확한 날짜 알아보려고 스연게 검색하다가 본 글이 재작년 '[스포츠] 갈수록 떨어지는 프로야구 인기'였습니다.

한화팬이라 그런 것도 있고 실제로 2019~2022 등 관심 안 가고 별 재미 없던 때 기억나고
Bronx Bombers
24/08/28 17:52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가 진짜 큰일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수 팬덤의 아이돌 개인 팬덤화라는 부작용도 일부 나오고 있긴 하지만.......지금 야구 시청층을 보면 예전 베이징 뉴비에 이은 최강야구 뉴비라고 해도 될 정도라서요
지니팅커벨여행
24/08/28 18:02
수정 아이콘
엔씨도 인구 1백만에 1만 관중이면 대단한 건데, 기아는 140만 인구에 1만 7천 명이라니 정말 엄청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8/28 18:14
수정 아이콘
뭐 기아는 애초에 전국구인기구단이니...
막스베르스타펜
24/08/28 22:09
수정 아이콘
1.2만구장에서 토일 평관 1.2라니 티켓구하기 힘든 이유가 있었음
24/08/29 00:24
수정 아이콘
대구는 금토일 한정으로는 어마어마하네요.
관객 점유율이 90프로가 넘는거 같은데.....
마작에진심인남자
24/08/29 01:10
수정 아이콘
야구장 오픈을 1시간 30분 더 일찍하고 야구장 전광판에서 영화 틀어주고 반값에 팔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망조든 영화관에서 보느니.. 야구장에서 영화보는게 지금 영화판엔 더 도움 될겁니다.
24/08/29 09:02
수정 아이콘
이중에 전국구 구단들이 있죠.
기아, 롯데, 한화. 삼성.

수도권 구장들은 원정팬들의 수혜를 받고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622 [스포츠] [KBO] 올시즌 프로야구 관중 [31] TheZone5697 24/08/28 5697 0
84621 [스포츠] "3억이면 싸다" 허웅 전 여친과 지인들의 범행 [11] 시린비9957 24/08/28 9957 0
84619 [스포츠] 제시 린가드, 유재석·조세호 만난다…‘유퀴즈’ 출연 [3] 사이먼도미닉4609 24/08/28 4609 0
84617 [스포츠] 전력강화위원장 또 회전문 인사...정몽규 리더쉽 또 한계 [10] 윤석열5691 24/08/28 5691 0
84615 [스포츠] 뭔가 신기한 KIA 최형우 vs 나성범 [28] 캬라5499 24/08/28 5499 0
84614 [스포츠] [KBO] 단 1명만 남아버린 기아의 개막 5선발 [46] 손금불산입5256 24/08/28 5256 0
84613 [스포츠] [해축] 등록도 힘든걸 왜 영입함.mp4 [5] 손금불산입4211 24/08/28 4211 0
84612 [스포츠] 배드민턴협회장 "안세영 얼마나 한 맺혔으면…이사들이 눈귀 가려" [15] 동굴곰7935 24/08/28 7935 0
84611 [스포츠] [해축] (오피셜) 아스날, 미켈 메리노 영입 [17] Davi4ever2931 24/08/28 2931 0
84609 [스포츠] 기아:삼성 일요일 경기 CGV 중계 [8] SAS Tony Parker 2987 24/08/28 2987 0
84605 [스포츠] [KBO]역대급 타격 기록에 도전 중인 선수 3명 [25] 투투피치6876 24/08/27 6876 0
84602 [스포츠] [해축]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 [4] 손금불산입5192 24/08/27 5192 0
84601 [스포츠] 최정이 가지고 있는 한만두 기록 [14] 물맛이좋아요6200 24/08/27 6200 0
84598 [스포츠] [해축] 우가르테 50m+10m 유로로 맨유이적 임박, 맥토미니 30m유로로 나폴리 이적 임박 [7] kapH3798 24/08/27 3798 0
84597 [스포츠] [KBO] 외국인선수 소식 2개 [22] 버스탈땐안전벨트4975 24/08/27 4975 0
84596 [스포츠] [축구] A매치 전좌석 매진 행렬 끊길위기 [22] Croove5555 24/08/27 5555 0
84592 [스포츠] 대니 잰슨, 메이저리그 최초로 한 경기 양팀 로스터 등재 [18] 퍼펙트게임4730 24/08/27 4730 0
84591 [스포츠] 김도영 기념 유니폼 예판 첫날 5만장,70억 매출 [46] 핑크솔져6686 24/08/27 6686 0
84589 [스포츠] [KBO] 부진에 빠진 LG 트윈스 30대 FA 3인방 [47] 손금불산입6504 24/08/27 6504 0
84588 [스포츠] [KBO] 외국인 타자 풍년 시즌 [38] 손금불산입5113 24/08/27 5113 0
84587 [스포츠] [해축] 왜 전술노트가 거기서 나와 [11] 손금불산입5769 24/08/27 5769 0
84586 [스포츠] 에릭손 前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별세 [23] 산밑의왕8714 24/08/26 8714 0
84583 [스포츠] 클린스만 홍명보 그리고 정몽규, 축협은 왜 공공의 적이 됐나? [20] 윤석열9227 24/08/26 92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