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전 소속사였던 어트랙트를 상대로 3억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의 내용은 미지급된 정산금을 지급하라는 것입니다. 이 소송은 별개의 소송이라기 보다는 오는 29일 첫 공판이 시작되는 어트랙트가 전 멤버 3인, 그들의 부모, 그리고 다른 관련인들에게 제기한 13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의 맞대응 차원에서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공교롭게도 소송의 제기 시점이 피프티 피프티의 2기 멤버들이 선 공개곡을 발표하는 시점과 맞물렸네요(2기 피프티 피프티의 선 공개곡이 오는 금요일에 발표됩니다). 전 멤버들과 전 소속사 사이의 악연은 당분간 계속 이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