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6 09:47:1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espn
Subject [스포츠] [해축] 음바페보다 먼저 엔드릭 리그 데뷔골.mp4 (수정됨)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GV17l-WVWg-AA8-Kk-P


Screenshot-2024-08-26-at-09-32-57-12-Opta-Jose-Opta-Jose-X

이 친구 이름이 엔드릭인지 엔드리키인지 나무위키에는 이제 엥드리키까지 갔던데...

뭐가 어쨌든 라 리가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정작 음바페는 무수히 많은 찬스를 놓치며 라 리가 데뷔골은 다음 기회로 미뤘네요.

엔드릭은 18세 35일 만에 라 리가 데뷔전 데뷔골을 넣으며 21세기 레알 마드리드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라 리가 전체로 따지면 5위 기록이라는군요.

과연 엔드릭은 라민 야말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대답이 될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26 09:52
수정 아이콘
엔드릭은 일단 레알 유스도 아니고 시기적으로는 라민 야말이 엔드릭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대답 아니었나요...? (원래 호키였는데 이적한 건 안비밀...ㅜㅜ)

그건 그렇고 이적 전부터 과연 음바페의 중앙공격수로써의 적응이 어떻게 될까가 가장 큰 관심사였는데
비록 2경기 (실제로는 3경기?) 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봐야겠더군요.
손금불산입
24/08/26 10:09
수정 아이콘
라민 야말이 일단 두세발자국 앞서 있으니 대답은 엔드릭이 해야죠 크크 말씀대로 유스도 아니기 때문에 근본의 한계도 있지만...
24/08/26 10:23
수정 아이콘
야말이 생각보다 너무 일찍 스포트라이트 받고 있기는 하죠. 이러다가 메호 이후 음란을 보나 했는데 바로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윤니에스타
24/08/26 10:43
수정 아이콘
야말, 엔드릭 모두 더 봐야겠지만 야말은 유로를 들었고 엔드릭도 벌써 브라질 국대에서 주목하고 있으니 정말 음란을 거르고 바로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벤틀리
24/08/26 10:08
수정 아이콘
엔드릭은 저 사진은 더더욱 조던 필 닮았네요 크크크
대장군
24/08/26 12:05
수정 아이콘
18세 선수가 약발로 대포를 쏘네요.
브라질이나 다른 남미팀들의 역사를 보면 시대의 1인자급 선수와 월클 스트라이커가 동시에 있어야만 월드컵을 들어올렸죠.
이미 비니시우스가 있으니까 엔드릭만 기대처럼 성장하면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다시 우승 하는 모습을 볼수도 있겠네요.
24/08/26 13:13
수정 아이콘
약발로 대포를 쏘신다고 하셔서 로이더인줄 알았습니다 크크
Bellingham
24/08/26 14:23
수정 아이콘
사이즈가 스트라이커치고는 많이 작긴 한데 킥력이 워낙 좋아서 최소한 망하지는 않겠더군요
한편 음바페가 골을 놓친 것과 거의 유사한 형태의 찬스를 몇분 뒤 브라힘이 쉽게 넣어버려서 본의 아니게 비교가 되어버렸습니다
음바페는 워낙 클라스있는 선수라 폼 올리긴 할테지만 호날두 급이 되는 것까지는 무리 같네요
24/08/26 14:48
수정 아이콘
음바페가 왼쪽 윙어일 때 가장 빛을 발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지만
이미 레알에는 비니시우스가 있는 것도 다 알고 있는데도 영입을 했으니
음바페가 중간 공격수로 적응을 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설마 음바페를 위해 비니시우스가 포지션을 바꾼다거나 이적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쉽지 않은데요.
어쩌면 갈락티코스 1기같은 상황이...?
...And justice
24/08/26 14:55
수정 아이콘
엔드릭 빠따가 발베르데 못지 않네요
kogang2001
24/08/26 15:17
수정 아이콘
엔드릭 좋네요!!
크로스 번호였단 8번을 발베르데가 이어 받았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48 [스포츠] 축구 선수들의 파업 가능성(+ 주요 선수 부상 업데이트) [18] 대장군6911 24/09/26 6911 0
85047 [스포츠] [KBO]4위? 5위? 아직 모른다 경우의 수 [11] 아엠포유5429 24/09/25 5429 0
85046 [스포츠] [해축] 라파엘 바란 현역 은퇴 [21] 손금불산입5613 24/09/25 5613 0
85045 [스포츠] 스포츠지 일간지기자들은 홍명보선임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34] leeman9511 24/09/25 9511 0
85043 [스포츠] 김승수 “축구협회,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자는 기류 있다” [28] 윤석열7362 24/09/25 7362 0
85042 [스포츠] 다저스 끝내기!! [30] 월터화이트6570 24/09/25 6570 0
85041 [스포츠] [KBO] 후반기 평자책 3점대 국내 선발투수 3명 [35] 손금불산입4999 24/09/25 4999 0
85040 [스포츠] [KBO] 커리어하이 시즌을 새로 찍는 구자욱 [22] 손금불산입4598 24/09/25 4598 0
85039 [스포츠] 2024 NEXON ICONS MATCH 최종 라인업 [7] EnergyFlow2483 24/09/25 2483 0
85038 [스포츠] 강유정 의원, FM2024 홍명보-포옛-바그너 능력치 소개 [24] 윤석열5562 24/09/25 5562 0
85036 [스포츠] [해축] ??? : 쓰리톱 이렇게가 공존이 되요? [14] 손금불산입5765 24/09/25 5765 0
85034 [스포츠] [MLB] 출근했으면 빨리 일하라고 독촉하는 저지 56호 [17] kapH4637 24/09/25 4637 0
85033 [스포츠] 역대급으로 가장 치열할것같은 골글 유격수부문 예상후보 [58] 윤석열5788 24/09/25 5788 0
85031 [스포츠] 한화,롯데 '트래직 넘버0' 가을야구 실패 [70] 핑크솔져7155 24/09/25 7155 0
85030 [스포츠] 오늘 레전드짤 여러개 찍은 홍명보.jpg [7] insane13409 24/09/24 13409 0
85027 [스포츠] 나를 버렸기에 과거의 모습은 알지못하는 홍명보 [10] 윤석열9568 24/09/24 9568 0
85026 [스포츠] 정몽규회장 : 홍명보감독은 정해성위원장이 추천했고 뽑자고 했다 [22] 윤석열8976 24/09/24 8976 0
85025 [스포츠] 박주호 외면하는 홍명보, 기존쎄 박주호 [15] 윤석열8146 24/09/24 8146 0
85024 [스포츠] 박문성의 이번 청문회 발언 [77] EnergyFlow12725 24/09/24 12725 0
85023 [스포츠] [KBO] 빠따가 안좋은 코너 외야수들 [26] 손금불산입4776 24/09/24 4776 0
85022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포수 도루 저지율 현황 [21] 손금불산입4296 24/09/24 4296 0
85020 [스포츠] [KBO] 가을야구 예상 일정 [13] TheZone3956 24/09/24 3956 0
85019 [스포츠] [KBO]2차 잔여경기 일정 발표.jpg [15] LG우승5484 24/09/24 54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