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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6 00:47
(수정됨) 양일 3만석 규모면 한국 어지간한 가수들도 맞추기 힘들텐데
이 정도면 주제파악해서 최대한 규모는 맞춘 것 같은데 문제는 공연장의 위치겠군요 근데 공항 근처면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 수요로도 다 채울것 같긴 한...크크 저도 어제 발로 결승하는거 지나가다 봤는데 공연장은 새삥이라 때깔은 확실히 죽이더라는
24/08/26 01:16
히게단 유우리는 엄청 제 취향까지는 아니어서
티케팅 실패하고 별생각 없었는데 이거는 진짜 가고싶은데 인스파이어 이틀이면 그래도 자리 나겠죠?
24/08/26 04:42
(수정됨) 이게 내한해서 매진되면 다음번 내한도 빨리 하는 것 같더군여.... 내한 공연 일본가순 많이 봤는데... 퍼퓸은 악스홀 체우는 것도 힘드니 2번 내한후 이제 안 오더라구요....
퍼퓸은 원래 테크노 일렉펑크로 큰무대에서 3d 화면 조합으로 퍼포먼스를 이루어내는데 악스홀은 이런 효과주기 너무 좁고 그래서 더 큰곳에서 하고 싶어도 사람이 안 오니 더 이상 내한을 안 하는 것 같더군요... 오히려 니코니코에서 유명했던 레오루나 ado나 이런 가수들은 좁은 곳에서 일찌 감치 후딱 내한 와서 한국에서 공연하고 가는데 이 가수들도 좁은 곳에서 해서 요아소비처럼 큰 무대에서 공연 가능한 가수가 또 누가 있을까도 기대됩니다.
24/08/26 09:33
작년 말부터 2일~3일에 한 번 꼴로 공연하고 있는데 확실히 젊은 친구들이라 그런지 체력 끝내주네요
그래도 돔공연까지 하고 좀 쉬겠지 했는데 재투어라니 사랑합니다 이번엔 내 자리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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