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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24 13:45:14
Name insane
Link #1 FKOREA
Subject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40번쨰 오타니가 간다.MP4 (수정됨)

끝내기 만루홈런과 40-40을 동시에
스타성은 진짜 미쳤네요 크크크
저거 놓친 관중을 얼마짜리를 놓친건지 크크크





40도루 장면


약세코 약본즈 약드리게스

알폰소 소리아노
아쿠냐에 이어 6번쨰 40-40 달성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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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약주식회사
24/08/24 13:48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목표를 50-50으로 잡은듯...
위르겐클롭
24/08/24 13:49
수정 아이콘
홈런 49개깐 애런 뭐시기 기억삭제런 크크
이른취침
24/08/24 13:52
수정 아이콘
응원팀이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이겼는데 머리를 싸매고 괴로워 하는 관중...(내가 저랬어도 밤에 잠 못잘듯.)
땅땅한웜뱃
24/08/24 13:56
수정 아이콘
작년에 10승 40홈런한 녀석이 다음해에 40-40이라니 무슨 회빙환 주인공이니? 심지어 올해는 도루성공률도 높네요;
24/08/24 13:57
수정 아이콘
40-40이 거쳐가는 기록이라는 게 대단하네요... 정말 좋아하고 응원하고 인간적으로는 존경하는 선수지만 믿기지가 않긴 합니다. 심지어 원래 투수였으니.. 50-50꼭 달성했으면 좋겠네요
HAVE A GOOD DAY
24/08/24 14:03
수정 아이콘
와 도루도 44번시도해서 40번을 성공했으니 90%가 넘는 성공률이네요.

진짜 50-50 가능하겠네요
24/08/24 14:08
수정 아이콘
야알못인데 투수는 도루할 때 조금이라도 이점이 있긴 하겠네요. 기본적으로 발이 빨라야겠지만요.
웸반야마
24/08/24 17:44
수정 아이콘
네? 투수가 유리한게 뭐가있죠..?
24/08/24 18:12
수정 아이콘
유리하다기보단 타이밍 가져가는 점에서 조금이라도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투수할 땐 당하는 입장이니까요.
웸반야마
24/08/24 18:32
수정 아이콘
상대 투수의 쿠세 등을 보고 훈련해야하는데 타자가 유리하면 유리하지 불리할게 없죠...
애플프리터
24/08/24 22:47
수정 아이콘
투수경험이 있는 주자로 유리하다고 말한거겠죠. 일본 애니각으로 2-3수 앞을 내다보는 신경전에서도 유리할겁니다.
24/08/24 14:08
수정 아이콘
커리어 첫 끝내기홈런이라고도 하네요 크크
50-50 과 OPS 1.2 둘 다 보고 싶습니다
그런거없어
24/08/24 14:12
수정 아이콘
요즘 도루가 더 놀랍더라구요.
나가면 뛴다는거 누구나 알고 있는데 넉넉히 세입..
오레오레오나
24/08/24 14:25
수정 아이콘
2루타칠거 일부러 도루스찌하려고 단타 아니면 홈런만 노린다는 음해가...
24/08/24 17:54
수정 아이콘
가끔보면 2루타코스 1루만 진루해서 도루합니다크크
Far Niente
24/08/24 14:17
수정 아이콘
아니 하필이면 40-40을 끝내기 만루로 크크크크
서린언니
24/08/24 14:21
수정 아이콘
얼마나 큰 글자로 1면에 실릴지
내일 편의점에 스포츠 신문 사러가야겠네요 크크
설레발
24/08/24 14:27
수정 아이콘
진짜 진심 리얼리 야구천재
24/08/24 14:43
수정 아이콘
아래 판사님 글 보고 오타니 뭐하나 했더니 만루 끝내기 홈런을 때려버리네
코기토
24/08/24 14:44
수정 아이콘
이제 전인미답의 50-50 가는거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저 홈런 볼이 가치가 꽤 있을텐데 놓친 분 안타까워 하네요.
옆 사람이 안 건드렸으면 잡았을지도 모르는데 진짜 아쉽겠네요.
씨네94
24/08/24 14:45
수정 아이콘
이런게 슈퍼스타지 크크크. 끝내기 만리런으로 40-40 완성 크크. 만화라도 욕먹음
코미카도 켄스케
24/08/24 15:11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이 대단한게.. 40/40 영양가 논란 나오지도 못하기 끝내기 만리런을 박아버리네
위원장
24/08/24 15:20
수정 아이콘
메이저가 실사 만화라니
-PgR-매니아
24/08/24 16:25
수정 아이콘
시게노 고로도 메이저에선 투타겸업은 안하지 않았나요? 크크 어떻게 보면 만화주인공보다 더 대단한 오타니네요
짐바르도
24/08/24 16:03
수정 아이콘
죽을 때까지 저 볼 생각날듯 으아 ㅠㅠ
24/08/24 16:06
수정 아이콘
옆에 사람이 쳐서 놓친거 같은데 싸움 안 났으려나요. 덜덜
애플프리터
24/08/24 22:49
수정 아이콘
정당한 몸싸움(?)수준인정도로 보여요. 일단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나온거 보면 평생 이불킥각입니다.
24/08/24 16:08
수정 아이콘
50-50 이면 mvp확정이겠네요
파쿠만사
24/08/24 19:16
수정 아이콘
판사님 오열...ㅠㅠ
갓기태
24/08/24 19:58
수정 아이콘
오타니 NL이라 저지랑 전혀 상관없어요
파쿠만사
24/08/24 21:41
수정 아이콘
아 리그별로 주는거였죠 크크
정치글정치댓글안쓰기
24/08/25 0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약 같은 리그라고 한다면 오타니는 올해 수비기여가 0이라서 오타니에게 표를 안 줄 기자가 상당히 많을 겁니다. 지명타자 홀대는 오랫동안 있어왔고 수비 안 따지고 순수 오타니와 저지의 생산력을 비교해봐도 저지가 압도합니다.
다만 그러거나 말거나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는 오타니가 받는 게 당연하죠 크크
-PgR-매니아
24/08/24 16:23
수정 아이콘
남자가 봐도 반하겠어...
강가딘
24/08/24 16:41
수정 아이콘
역시 스타는 스타네요
곧미남
24/08/24 16:57
수정 아이콘
와 정말 50-50하고 DH로 MVP 받고 내년에 또 투수 잘하고..
크낙새
24/08/24 17:3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만화나 영화 스토리 같네요. 설마 내년에 투수로 사이영상까지 타면....
24/08/24 22:30
수정 아이콘
50-50 정말 보고 싶습니다!
애플프리터
24/08/24 22:51
수정 아이콘
AL의 저지 vs NL의 오타니. 월드시리즈 이렇게 뽑히면 MLB 터질듯. 90-00년대로 다시 인기폭발 가는겁니다.
24/08/24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50-50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24/08/25 08:41
수정 아이콘
50-50 이랑 홈런 60 ops 1.2 찍은 선수 볼 수도 있는 시즌이네요.
양 리그에서 인간계를 벗어나려는 듯 한 선수들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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