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1 15:31:53
Name 물맛이좋아요
File #1 Screenshot_20240821_152617_YouTube.jpg (1.03 MB), Download : 674
Link #1 k바둑
Subject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결승 제 2국 - 신진서 vs 구쯔하오의 대국이 진행중입니다.


신진서가 주도권을 쥐고 계속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상변의 전투가 우변으로 번지고 있네요.

구쯔하오의 약점이 너무 많습니다.

구쯔하오, 너무 괴롭네요


인공지능은 신전서의 승률을 80%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승리한다면 신진서가 7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가지게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21 15:48
수정 아이콘
요즘 박정환 선수 이름은 잘 안들리던데
전성기가 지나서 좀 힘든가요?
물맛이좋아요
24/08/21 15:56
수정 아이콘
올해 승률 75%에 세계랭킹 2~4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전성기가 지나면서 기풍이 조금 바뀌었는데 한동안 주춤하다가 최근 기세는 나쁘지 않습니다.
메이저 대회에서의 성적은 좋지 못한 편이네요.
24/08/21 16:13
수정 아이콘
많이 힘든건 아닌데 조금씩 조금씩 하락세입니다. 아직 세계 최상위권 기사이긴한데 세계대회 우승한지도 좀 됬고......
올해 중국 갑조리그나 세계대회본선에서의 성적은 좋습니다.
handrake
24/08/21 16:03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이러다가 거의 다 이긴 바둑을 역전당했죠. 오늘은 잘 마무리했으면 하네요.
물맛이좋아요
24/08/21 16:04
수정 아이콘
구쯔하오가 뒷심이 참 좋아요..

쉽게 무너지지 않는 기사네요
raindraw
24/08/21 16:16
수정 아이콘
상중앙에 바둑에서 나오기 힘든 좌우대칭 형태가 부분적으로 만들어졌네요. 하하
닉네임을바꾸다
24/08/21 17:01
수정 아이콘
잠깐 좁혀지던 승률차이가 다시 벌어졌네요
물맛이좋아요
24/08/21 17:58
수정 아이콘
구쯔하오, 더 이상 둘 곳이 없습니다.

신진서의 노림수에 좌상의 구쯔하오의 대마가 터져버렸네요

거의 끝나가네요.
WhiteBerry
24/08/21 18:02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켰을때 좌하귀 껴붙이는 수 나오면서 역전 당하고 불리해졌다는 해설을 듣고 바로 껐는데...

오늘 승리 제 덕분입니다. 나다 싶어서 바로 껐거든요.
터치터치
24/08/21 18: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중반이후 비슷하기라도 한 건 그 한수 외엔 없었네요
탑클라우드
24/08/21 19:09
수정 아이콘
이것이야 말로 WhiteBerry님의 위엄인가... 그 딱 한수만 볼 수 있는 타이밍 러시...
마리오30년
24/08/21 19:20
수정 아이콘
바둑내용보면 신진서도 정말 잘뒀지만..구쯔하오도 한참 잘둘때의 구쯔하오가 아니네요. 구쯔하오 딩하오도 같이 나이 먹어가고 신진서를 이을 세계 1인자는 왕싱하오 밖에 안보이네요
24/08/21 21:12
수정 아이콘
음 왜 이름이 다 하오인가요?
VinHaDaddy
24/08/21 22:21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나 리위안하오...?!
요슈아
24/08/22 06:44
수정 아이콘
어디로가야하오
민초라떼
24/08/23 11:08
수정 아이콘
차오슈하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34 [스포츠] [MLB] 출근했으면 빨리 일하라고 독촉하는 저지 56호 [17] kapH4845 24/09/25 4845 0
85033 [스포츠] 역대급으로 가장 치열할것같은 골글 유격수부문 예상후보 [58] 윤석열5976 24/09/25 5976 0
85031 [스포츠] 한화,롯데 '트래직 넘버0' 가을야구 실패 [70] 핑크솔져7331 24/09/25 7331 0
85030 [스포츠] 오늘 레전드짤 여러개 찍은 홍명보.jpg [7] insane13607 24/09/24 13607 0
85027 [스포츠] 나를 버렸기에 과거의 모습은 알지못하는 홍명보 [10] 윤석열9747 24/09/24 9747 0
85026 [스포츠] 정몽규회장 : 홍명보감독은 정해성위원장이 추천했고 뽑자고 했다 [22] 윤석열9230 24/09/24 9230 0
85025 [스포츠] 박주호 외면하는 홍명보, 기존쎄 박주호 [15] 윤석열8304 24/09/24 8304 0
85024 [스포츠] 박문성의 이번 청문회 발언 [77] EnergyFlow12981 24/09/24 12981 0
85023 [스포츠] [KBO] 빠따가 안좋은 코너 외야수들 [26] 손금불산입4920 24/09/24 4920 0
85022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포수 도루 저지율 현황 [21] 손금불산입4490 24/09/24 4490 0
85020 [스포츠] [KBO] 가을야구 예상 일정 [13] TheZone4246 24/09/24 4246 0
85019 [스포츠] [KBO]2차 잔여경기 일정 발표.jpg [15] LG우승5746 24/09/24 5746 0
85018 [스포츠] 홍명보 "불공정·특혜 없어, 좋은 결과 내는 게 임무"...사퇴 일축 [51] 윤석열9007 24/09/24 9007 0
85016 [스포츠] KBO 포스트시즌 일정(미확정) [11] SAS Tony Parker 3351 24/09/24 3351 0
85015 [스포츠] 홍명보와 연관이 있다는 팀트웰브 [9] 윤석열7360 24/09/24 7360 0
85013 [스포츠] [KFA]자격증 없는데 감독 선임?‥"국제 자격증 있어" [14] manymaster5763 24/09/24 5763 0
85011 [스포츠] [라이브] 문체위 현안질의 - 축구협회 국회 소환 [6] 사이먼도미닉4200 24/09/24 4200 0
85009 [스포츠] 크보 오피셜 김도영 득점 신기록 [49] HAVE A GOOD DAY8640 24/09/23 8640 0
85006 [스포츠] 일본여자고교야구팀 vs Team 이치로 [24] 스마스마7938 24/09/23 7938 0
85005 [스포츠] 상암월드컵 경기장 수입/지출내역 [143] VictoryFood9078 24/09/23 9078 0
85004 [스포츠] [KBO] 리그 역대 출루율 1위가 된 홍창기 [44] 손금불산입7678 24/09/23 7678 0
85002 [스포츠] [해축] 이슈가 엄청 많았던 시티 대 아스날.mp4 [43] 손금불산입5311 24/09/23 5311 0
85001 [스포츠] [해축] 챔스는 잠깐 삐끗이었고.mp4 [7] 손금불산입4117 24/09/23 41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