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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8 20:51
사람마다 다 다르고, 주종에 따라서 다 다르고, 마신 양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단정 짓지는 못합니다.
다음 날 완전 개운해도 사람에 따라서는 면취 수준까지도 나오기도 해요, 채혈하면 좀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24/08/18 20:52
사람마다 알콜 분해능력이 달라서 다 다릅니다. 음주 후 시간에 따른 개략적인 수치라도 예상하고 싶으시면 위드마크 공식 계산기를 사용하면 되지만, 어디까지나 통상적인 수치일 뿐이므로 보수적으로 보시는게 낫습니다.
24/08/18 21:05
제가 예전에 저녁때 두병이상 먹고 대리타고 왔는데 다음날 아침에 음주단속해서 시껍한적 있습니다.
다행히 안나오긴 했는데 찾아보니 소주한병 완전분해 되는데 두시간도 안걸리는 사람도 있고 10시간 넘게 걸릴수도 있다더군요.
24/08/19 12:00
혈중알콜농도 잖아요.
숙취를 경험해본 사람은 막 술을 마신 상태와는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죠. 잠을 자고 일어나면 혈중알콜농도는 남아있을수 있으나, 인사불성이 될정도는 아니거든요.
24/08/18 21:00
욕먹을 각오로 댓글을 달면 제가 단 한번도 음주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술마시면 대리. 이게 제 철칙입니다. 근데 출근때 숙취상태의 운전은 제법 했을 걸요. - 출근 시간은 거의 12시 전후입니다. - 실재로 저렇게 잡으면 제법 잡혔을 겁니다. 변명하자면 한번도 사고를 낸 적은 없습니다.
24/08/18 21:55
저도 위에 댓글 달았는데 아침에 숙취운전은 별로 신경 안쓰고 살다가 두병먹은 다음날 걸리진 않았지만 음주단속 겪어본 이후론 저녁에 먹는양이랑 시간 생각해보고 다음날 운전할지 말지 각봅니다.
24/08/18 21:00
42년째 롯팬이긴 하지만 이참에 송삼봉도 같이 하차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최강야구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점마 저거 뭐고' 밖에 없죠.
24/08/18 21:01
아니 한이형 사례 보고도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안가졌다는게..
이유불문하고 본인 잘못이 100%라서 충분히 자숙하고 반성 하며 두번 다시 실수하지 않는 모습 보임 저는 굳이 더 까고 싶진 않네요..
24/08/18 21:03
법적으로 숙취운전이랑 음주운전의 차이는 없기 때문에 그냥 술마셨으면 다음날까지는 핸들 안잡는게 확실하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아무리 괜찮다 해봤자 불어서 기준 초과하면 끝이라고;;;
24/08/18 21:06
사과문 깔끔하네요. 어느 정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숙취 운전도 조심해야 한다는 건 이제는 상식의 영역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전날 1차, 2차에서 많이 마셨으면 아무리 한참 자고 일어나도 술 덜 깬 거 느껴질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잘못은 잘못인 것이고 음주운전 꼬리표도 평생 따라다니긴 하겠으나 그래도 언젠가 복귀할 때 미운 감정은 덜 할 것 같긴 합니다.
24/08/18 21:06
보통 음주운전을 비난할때는 걸린건 한번이지만 상습적으로 했을거란 추정으로 단순한 실수가 아닐꺼라 생각하고 비난하는데
저런 경우는 뭐 습관적이라고 보기 어렵고 본인 스스로 주의하려한 정황도 있어서 이해할만하다 생각합니다
24/08/18 21:08
아무리 체력 좋은 운동선수라지만 3시까지 마셨는데 12시에 깰 리가 없잖아요.
맥주 한 캔 마신 것도 아닐 테니 수면이 충분했을 리도 없고요.
24/08/18 21:28
사고를 안냈으면 이해할만한 여지가 있지만 결국 사고를 내버린거라
음주운전이라고 봐야되지않나 싶습니다 숙취였는데 갑자기 음주단속에 걸려서 음주됐다 이거면 이해하는데 결국 접촉사고를 내버린거라
24/08/18 21:44
잘쓴 사과문인데 전 다른 의미로 잘쓴 사과문으로 봅니다
새벽까지 술을 마셨는데 당일날 마신게 아니라고 말을 교묘하게 비튼점 측정시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그정도면 당시에 자기가 느끼기에도 숙취가 상당했을텐데 그부분은 언급이 없는점 자진하차를 얘기하지만 결국엔 자진하차하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피디랑 얘기해보겠다식으로 간본다는 느낌도 들고요 박한이가 그일로 불명예은퇴하는걸 봤으면서도 숙취운전이 문제가된다는걸 모르지도 않았을테고요 솔직히 전 딱히 이해안되고 진정성에 호소하는척 교묘하게 매우 잘쓴 사과문이라 보이네요
24/08/18 22:06
그래도 숙취여도 면허취소 수준이면 숙취고 뭐고 잘못한거라
그나마 술마시고 바로 걸린건 아니라서 자숙좀 하다 다시 활동은 할 수 있을 수는 있겠지만 야구선수고 방송 활동은 야구 프로 하나라... 큰 타격은 없겠네요
24/08/18 22:38
'사고 당일 술을 마시고 음주를 한 것은 아니지만'? 오전 두세 시까지 마시고 정오에 사고낸 거면 좋게 봐줘도 [당일] 맞죠. 24시간 단위로 헤아려도 당일이고, 자정부터 자정까지를 하루로 생각하는 경우에도 당일입니다.
사고 후 측정된 혈중알콜농도가 정확히 얼마인지 기사들에는 안 보이는데, 정말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온 거면 이야기 끝난 거라 봅니다. 방금 마신 혈중알콜농도 0.08%가 사람을 치면 죽고, 한숨 자고 일어난 혈중알콜농도 0.08%가 사람을 치면 안죽기라도 한답니까? 숙취운전을 따로 관대하게 생각하는 건 결국 조건과 상황에 따라 음주운전을 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지요.
24/08/18 22:58
사고시에는 0.03%에도 취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정도면 숙취를 못느끼는 사람도 많고 내 몸의 혈중 알콜농도를 측정할 방법도 없으니 감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냥 우리나라 법을 외국처럼 바꿔서 몇 시 이후부터는 술을 팔지 말아야지 술을 새벽까지도 팔면서 자고 일어나서 낮 12시에 하는 운전까지 뭐라 하는 건.. 그냥 본인의 도덕적 만족을 위한 소리 같네요.
24/08/19 05:47
사고시에는 0.03%에도 취소 될수 있는것과 장원삼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게 아닌가요? 기사에서는 다 0.08% 이상으로 알려졌다고 나오는데요.
24/08/19 09:15
자고 일어나서 낮 12시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면 안 다칩니까? 수많은 사례를 통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위험성을 자초하는 건데 왜 뭐라고 하면 안됩니까? 30년 전쯤 '교통신호와 정지선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에도 20년 전쯤 '술 마시고 운전하면 안된다'는 주장에도 10년 전쯤 '장애인용 주차칸에 비장애인이 주차하면 안된다'는 주장에도 그저 입바른 소리,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며 소시민적으로 비난하던 말은 언제나 있었기 때문에 놀랍지 않습니다만, 여기서 자유를 충분히 억압하지 않은 나라 탓이다가 나오는 건 인상적이네요. 지금까지 숙취운전을 해온 수많은 사람들이 찔리니까 혹은 내가 사랑하는 슈퍼스타가 저지른 일이니까 다같이 우리 잘못이 아닌 걸로 치자 하면 문제가 해결이 되나요? 밤에 숙취운전 하는 사람이 나오면 그땐 낮에 술 파는 나라 탓을 하실 겁니까? 0.03%를 못 느낀다고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그보다 심각한 상태의 숙취운전까지 포괄적으로 합리화하시는데, 사실 개인이 0.03%를 느끼느냐 못 느끼냐는 책임을 흐리기 위한 심정적 요소일 뿐, 수치 이야기에서 정말 중요한 '그게 위험한 수치인지 아닌지'와는 별개의 문제일 겁니다.
심야에 파는 술은 음주운전을 안할 사람이 마셔야 하고, 심야에 파는 술을 마신 사람은 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최소한의 책임을 져야 하는 거죠. 그걸 지키는 사람들이 바보라서 술을 참거나 자가운전 외의 방법으로 이동하는 게 아닐 겁니다. 술을 파는 거 자체는 음주운전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권하는 것도 아닌데, 그조차 '날 말리지 않은 엄마 탓이야'로 갈 만큼 자유와 책임을 경시하는 사고방식은 인간 존엄성의 문제라서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동의하기 어렵네요.
24/08/19 09:38
심지어 기사에는 0.03% 이야기가 하나도 없는데 (기사에는 일반적 면허 취소 수준인 0.08%이 넘었다고 나옵니다) 피지알에서는 접촉사고 났다는 이유만으로 0.03%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고 있죠. 일단 저분들은 장원삼씨 혈중 알콜농도가 0.03% 이였다는 근거부터 이야기 해야죠.
24/08/19 09:44
음주운전을 옹호하는 게 아닌데 혼자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네요. 그럼 졸음운전은 사람을 안 죽이나요? 피곤할 상태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운전하는 건 사람을 안 죽여요? 그건 오히려 숙취 운전보다 더 위험한데 왜 사전에 안 잡고 처벌을 안 하는 걸까요. 이유는 간단하죠. 음주운전은 간단히 측정이 가능하고 피곤함이나 졸음은 측정이 간단히 불가능하니까요.
운전에서 사고의 요인은 무궁무진하고 그런 논리면 모든 도로를 시속 30킬로 이내로 달리게 해야죠. 50킬로만 넘어가도 사고를 일으켜 사람을 죽일 수 있는데 어디 무섭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속도로 운전하게 허용하나요. 운전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 행위이고 언제든 사고를 일으켜 인명을 해칠 수 있기에 조심해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하나 님의 기나긴 댓글만 봐도 그냥 본인은 이정도로 도덕적으로 우월하다하는 식으로 밖에 안 느껴집니다. 마약을 팔면서 몇 가지 법적 조건을 걸어놓고 그걸 안지키는 사람이 문제다 이럼 공감하겠어요? 술을 새벽에 전국에서 모든 식당 모든 편의점에서 다 팔면서 다음날 운전할 사람이 마시는 게 문제다 하면 그건 솔직히 자유가 아니라 방임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바보여서 자정 전에 주류코너가 자물쇠로 잠기는 줄 아세요? 아 혹시나 해서 전 맥주 330ml만 마시면 더이상 잘 안 마시는 타입이라 숙취운전 자체가 없고 당연히 음주운전은 평생에 단 한 번도 안 했고 정지선 잘 지키고 장애인 구역에도 주차 안 합니다. 별 대단치 않은 걸로 우월감 안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24/08/19 09:58
애초에 장원삼 케이스는 0.03%는 의미가 없는데 0.03% 이야기 하면서 못 느낄수 있어서 감으로 선택한다는 이야기 부터가 문제인데요? 님 주장은 혈중알콜농도 0.03%는 느끼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 감에 의지해야 하고 그렇기에 낮에 한 숙취운전은 시간제한 없이 늦게까지 술 파는걸 허용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이신거 같은데 애초에 님 주장의 첫 기반인 장원삼씨 혈중알콜농도 0.03%부터가 근거가 없습니다. 기사에 나오지도 않는 0.03% 숙취운전 이야기 하시는거 자체가 장원삼 숙취운전 옹호 하고 계신거에요. 이 건에서 0.03% 이야기 하실거면 장원삼씨 혈중 알콜농도가 0.03%였다는 근거부터 제시해 주셔야죠.
24/08/19 10:10
그럼 0.03%는 음주운전 아닌가요? 그것도 이미 면허 정지수치이고 미국은 0.08%여도 면허 취소는 커녕 음주운전에 포함 안 되는 경우도 있어 0.03이든 0.08이든 결국 본인이 얼마나 숙취상태인지는 감에 의존할 뿐입니다.
24/08/19 10:26
[0.03이든 0.08이든 결국 본인이 얼마나 숙취상태인지는 감에 의존할 뿐입니다.] 라고 하실거면 왜 굳이 0.03% 언급하시면서 [그정도면 숙취를 못느끼는 사람도 많고]라면서 이야기 하신거죠? 님 말대로면 0.03%이던 0.08%이던 차이가 없는데 왜 굳이 0.03%를 언급하신건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그정도면 숙취를 못느끼는 사람도 많다면서 0.08%와 0.03%를 다르게 이야기 하셨던건 님입니다.
24/08/19 19:12
galax 님이 그런 걸 안 지키는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라 '너도 어차피 똑같은 저질인데 뭐가 더 낫네 마네 하고 있냐' 하는 시선을 드러내며 빈정거리는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galax 님의 숙취운전 여부나 장애인 구역 주차여부를 설명하실 필요가 없는 맥락이지요. 어쩌다가 실재하지도 않는 남의 도덕적 우월감에 집착하게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걸로 우월감을 느끼기엔 제가 도덕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영 많아서요. 저는 그저 머릿수가 옳고 그름을 결정짓지 않는다는 흔한 생각을 가졌고 그러다보니 가끔은 소수에 속하게 되는 사람 중 하나일 뿐입니다.
galax 님이 하신 말씀은 저에 대한 비난(그 근거가 '내가 그렇게 느낀다!'인 점은 스트레이트해서 좋습니다)이 주를 이루지만, 숙취운전자에 대한 옹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숙취운전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상황에서 밤에도 술 파는 사회는 잘했냐고 묻는 건 결국 그 책임의 비중을 낮추는 일이니까요. '마약을 팔면서' 이하의 예시는 메스암페타민을 맥주처럼 구할 수 있는 세상을 설정하고 싶으셨던 거 알겠습니다만 현실에서 여러 한외마약이나 향정을 그런 식으로 관리하고 있다보니 좋은 예시가 못되네요. 많은 마약사범 또는 의존성 약물 불법처방 관련 기사에 가보시면 흔히들 '조건을 안 지키는 사람이 문제'라고 성토하고 있으니 거기서 사람들이 공감하겠는지 못하겠는지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대마초 합법화 사례의 경우도 어디까지 엄마 아빠가 말려주는 세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자료로서 좋겠고요. 졸음운전, 속도 이야기는 의견을 드리는 의미를 찾지 못할 정도의 논점일탈이네요. 숙취운전 이야기에나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24/08/19 07:57
윗댓글보고 0.03이라고 한건데 아닌가요? 법은 잘몰라서 제가본 기사는 면허취소 수치라고만 나왔던데 0.08이라고 수치가 명확히 적힌 기사도 있나보네요
24/08/19 08:34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98772?sid=102 이 기사에는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 (0.08% 이상)으로 알려졌다고 적혀 있습니다. 오히려 0.03% 나온 기사는 보지 못했어요.
24/08/19 09:33
일반적인 면허 취소는 0.08이 기준이니까요. 피지알에서나 접촉사고 있었던거 가지고 0.03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거지 다른데에서는 0.03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아요.
24/08/19 10:51
0.08 이상일수도 있겠네요 정확한 수치가 나오진 않았어서 나중에 아닐수도 있겠지만 기사로만 보면 0.08이상으로 보여지네요 일반적인 취소기준0.08을 적어놓고 그 이상이라고 돼있으니
24/08/19 05:23
지금 댓글에서 0.03%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거 출처가 있나요? 기사들 보면 면허 취소 이상인 0.08% 이상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음주 사고시 면허 취소 기준이 0.03%인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0.03% 오피셜은 없는거 같아서요.
24/08/19 05:51
요즘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회식 밤늦게까지 진행하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는 회사가 꽤 있죠 한 3~4년쯤 전까지만 해도 너무 흔했고요 숙취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좀 홍보되었으면 좋겠어요
24/08/19 07:27
사과 인정하고, 뭐 사람이라면 이런 상황도 있다고 설명하고 싶을 겁니다. 앞 뒤 사정 같은 것도 당사자들을 통해 아는 것도 중요하구요.
사과문 판별사 이제 그만 좀...
24/08/19 08:12
솔직히말하면 3시에 자리파하고 12시 운전이면
보통 직장인출근으로 치면 10시쯤 파하고 7시 출근 운전인데 이정도 아무 생각없이 하는사람들 좀 있죠. 아니 대부분일겁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오던 일이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지 못한채로 행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24/08/19 11:06
교통법 알못입니다. 사고 [피해자] 일 경우에도 음주 측정을 하는 경우가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억울할 만도 한데, 아니라면 이미 사고 친 시점에서 문제일 것 같네요.
24/08/19 11:44
그래서 예전에
술집같은데서 대기타다가 대리안부르고 운전대잡는 사람 보면 따라가서 접촉사고 내고 아 내 잘못 맞는데 경찰부르던가 돈 내던가 하면서 돈 뜯는 사람많았죠
24/08/19 15:57
일전에 배달하다가 빗길에 혼자 미끄려져서 주변분이 경찰 부르셨는데 오시니깐 절차니까 음주측정하겠습니다 하시더라구요.
또 후미추돌을 당했는데 경찰서가서 저도불고 상대방도 불고 했습니다.
24/08/19 11:46
처음 뉴스보고 숙취운전이라길래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새벽 3시까지 술 마시고 12시에 운전한거면 단순 숙취운전 취급하긴 어렵겠네요. 거기다 숙취운전 시점에 면허취소 수준이면 뭐 그냥 음주운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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