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18 17:39:51
Name 핑크솔져
File #1 0003380426_001_20240818173411997.jpg (122.5 KB), Download : 378
Link #1 중앙일보
Link #2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5/0003380426
Subject [스포츠] 프로야구 7년만에 최다 관중 신기록… 1000만도 보인다


2017년 840만688명
현재 페이스라면 천만은 무난하겠네요

삼성이 새로운 백만관중 클럽으로 들어왔고
내년에는 한화도 가능해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8 18:16
수정 아이콘
하.. 야구하는날 야근 좀만하고 버스타러가면 헬게이트에요
중고딩 꼬꼬마들마저 야구 보러가니 ..
도날드트럼프
24/08/18 18: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가보면 재밌습니다 이제 주 관람층이 가족+젊은사람으로 완전히 굳어지면서
응원팀이 이기나 지나 분위기도 항상 좋습니다.
이 가격에 이렇게 즐기는 곳은 야구장 말고 잘 생각이 안납니다.
바카스
24/08/18 18:38
수정 아이콘
근데 표 구하기가 너무 빡세졌습니다. 좀 편하게 먹고보는 테이블석은 중나에서 피 주고 구해야하는 수준 후
아밀다
24/08/18 18:46
수정 아이콘
10구단까지는 충분히 소화 가능한 팬층 보유
닉네임을바꾸다
24/08/18 18:49
수정 아이콘
선수는 몰라도 팬은 충분하다?
닉네임을바꾸다
24/08/18 18:50
수정 아이콘
뭐 지금 순위경쟁도 대단하고 아직 가을 탈락도 없고...
대단하다대단해
24/08/18 19: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관람성향이랑은 안맞아지고 있지만
점점 흥하고 있다니 이게 요즘 맞는 분위기겠죠.
흥행이 된다니 그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주파
24/08/18 19:22
수정 아이콘
노... 농구도 좀 나눠주시오 허총재...
지니팅커벨여행
24/08/18 20:38
수정 아이콘
허총재 대신 허재를 드리겠습니...
소주파
24/08/18 20:48
수정 아이콘
... 총도 주십시오....
24/08/19 00:15
수정 아이콘
와 이런 센스는 어디가면 배우나요
소주파
24/08/19 06:29
수정 아이콘
윗댓글이 밥상 다 차려주셨습니다 후후
24/08/18 19:57
수정 아이콘
한화 가을야구 가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4/08/18 20:41
수정 아이콘
스윕 직전이라 희망고문이 죽이긴 하네요 크크
닉네임바꿔야지
24/08/18 19:59
수정 아이콘
예전 영화의 자리를 야구장이 대신한 건가요? 어째 타이밍도 비슷해보이고...
24/08/18 20:10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는 맞는게 영화관 가격이 올라와서..
24/08/18 20:23
수정 아이콘
잠실 네이비석 정도면 영화랑 비슷한 가격에 시간은 훨씬 많이 즐길수 있어서...
Judith Hopps
24/08/18 20:15
수정 아이콘
챔필, 라팍 기준이면 야구장은 혜자 취미 맞습니다.
비싸다는 고척 기준으로 가도 크게 부담가는 선은 아니니
24/08/18 20:23
수정 아이콘
솔까 요즘 시대에 입장권으로 3시간 즐겁게 지내고 sns도 올리면 가성비 좋은편이죠
로드바이크
24/08/18 22:48
수정 아이콘
흐흐 먹을꺼 싸가면 진짜 가성비 갑이죠.
QuickSohee
24/08/18 20:30
수정 아이콘
따지고 보면 야구장 만한 가성비도 없어요
약 2만원으로 직관가면
야구 관람시켜줘
선수들 볼 수 있어 (엘지 한정 채이도 만날 수 있음)
경기 내내 응원가 부르면서 노래방 가능
춤 추느라 운동도 됨
여름이라 사우나도 체험 가능
이벤트 기간 걸리면 워터페스트벌이나 불꽃놀이 관람 가능

혜자에요 혜자
무적LG오지환
24/08/18 21:20
수정 아이콘
같은 팀한테 두번 연속 스윕 당하는 것도 볼 수 있음!
QuickSohee
24/08/18 22:56
수정 아이콘
총 3번 스윕당함 아
1경기 진거 아직도 분하고 빡칩니다
위르겐클롭
24/08/18 20:46
수정 아이콘
영화는 보러가면 한가지 장르만 봐야되는데 크보는 액션 SF 스릴러 로맨스 코미디를 하루에 다볼수 있음
TWICE NC
24/08/18 20:54
수정 아이콘
쳄필, 라팍, 엔팍 모두 외야 확장 공사 설계 들어가야 할 듯
펠릭스
24/08/18 21:02
수정 아이콘
와 팀이 이렇게 박아대는데 매진? 삼성팬들 고맙습니다.....

는 개뿔. 진짜 표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흥참동이라며!!
24/08/18 21:21
수정 아이콘
요즘 이렇게 더운 날씨에 야구경기장 가는 분들 참 대단합니다;;

요즘은 그냥 밖에서 잠시만 천천히 걸어도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던데... 경기장에 에어컨 있는 것도 아닐텐데 다들 안 더운가요
한국안망했으면
24/08/19 00:04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그생각했는데
실내아니면 절대안감
실내도 가기힘들어요 지하주차장도 더움
24/08/18 23:15
수정 아이콘
선수들 실력의 국제 경쟁력은 날로 떨어지는데 관중은 오히려 늘어나는군요. WBC 나 프리미어 같은 국제대회에 나가서 처잠하게 깨져 망신 당하고 욕만 먹고 돌아오느니 차라리 안나가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법 하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976 [연예] 정진수가 부활했습니다. 지옥 시즌2 10월 25일 공개 [21] 어강됴리8265 24/09/21 8265 0
84975 [기타] 원피스 드라마 시즌2 배우 공개(로빈, 크로커다일) [11] 벨리어스5154 24/09/21 5154 0
84974 [스포츠] 21세기 주요 선수들의 아름다운 4년 성적 비교 [27] HAVE A GOOD DAY6238 24/09/21 6238 0
84973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중견수 최고는? [23] 손금불산입5291 24/09/21 5291 0
84972 [스포츠] [KBO] 1,000 탈삼진 현역 투수 6명 [16] 손금불산입4694 24/09/21 4694 0
84971 [스포츠] 오타니 시즌 52호 홈런.mp4 + 52도루 추가 [86] insane8018 24/09/21 8018 0
84970 [스포츠] “NC 강인권 감독,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 엔씨소프트 8월부터 ‘경질’ 압박 [12] 매번같은6051 24/09/21 6051 0
84969 [스포츠] 오타니의 최근 4년 성적 [38] HAVE A GOOD DAY7073 24/09/21 7073 0
84968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 에스파 등 출연하는 K팝 공연 일방적 취소 [15] EnergyFlow6667 24/09/21 6667 0
84967 [스포츠] 오타나 50-50 기록달성에 호외까지 발횅한 일본 신문들 [10] 강가딘5188 24/09/21 5188 0
84966 [연예] 흑백요리사 뒷담화 [49] MeMoRieS14519 24/09/20 14519 0
84965 [스포츠] 오타니 vs 저지... 이대호의 선택은? [76] 로켓10439 24/09/20 10439 0
84964 [스포츠] '충격' 맨체스터 시티, FFP 위반으로 '공중분해' 위기...선수단 에이전트, 이적 옵션 검토 시작 [48] 강가딘11480 24/09/20 11480 0
84963 [스포츠] 오타니 고의사구 조언을 거부한 말린스의 슈마커 감독 [73] EnergyFlow12578 24/09/20 12578 0
84962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 경질 [33] GOAT8898 24/09/20 8898 0
84961 [연예] 피프티 피프티 미니앨법 타이틀곡 SOS MV 공개 [35] Neanderthal5865 24/09/20 5865 0
84960 [연예] 좋거나 나쁜 동재, 오징어 게임 시즌2 예고편 [7] 그10번7148 24/09/20 7148 0
84959 [연예] 최근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연예인 [35] Neanderthal9432 24/09/20 9432 0
84958 [스포츠] 홍명보호에 패한 오만, 월드컵 예선 2경기만에 감독 교체 초강수 [16] 윤석열6692 24/09/20 6692 0
84957 [스포츠] [해축] 시즌 첫 패배를 당한 플릭셀로나.mp4 [9] 손금불산입4091 24/09/20 4091 0
84956 [스포츠] [KBO] 10승 투수 (선발 아님) [21] 손금불산입4978 24/09/20 4978 0
84955 [스포츠] [KBO] 결국 달성된 김도영의 30-30-30 [52] 손금불산입6429 24/09/20 6429 0
84954 [스포츠] 오늘은 저의 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51-51) [68] 오타니7108 24/09/20 71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