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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5 17:39
차두리랑은 달라보이는 점은 수석코치부터 감독대행까지 한 사람이 자리가 없어서 전력강화실장으로 간 케이스라 김진규도 현장 복귀의 열망이 있었고 좋은 제의가 와서 수락한 것으로 보여요.
서울에서도 엘리트 코스를 밟고 끝까지 잡을 만큼 능력은 있어보입니다. 대외적으로 유쾌하고 재밌는 이미지라 호감이지만 수장이 정몽규, 홍명보인 이상 크게 응원해줄 일은 없을 거 같아요.
24/08/15 21:33
사실 이게 더 크리티컬한 사건 같아요
제시마치는 180일도 안 된다고 이악물고 협상하더니 홍명보픽은 재택 근무도 괜찮다는 식 당연히 명분을 위한 얼굴마담용이니 재택이든 말든 상관 없었을 겁니다
24/08/15 21:16
김진규 선수시절에도 팬들사이에서 비호감이미지가 매우 큰 선수였는데 이걸 코치수락을 하네요.
선수시절에 욕먹던것도 전부 남탓만 하던 성향이라 홍명보랑 잘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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