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14 05:55:18
Name 무도사
File #1 1723580218.png (192.4 KB), Download : 397
File #2 1723581997.jpg (66.5 KB), Download : 398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해축][오피셜] 맨유 더리흐트, 마즈라위 영입




맨유가 뮌헨으로부터 더리흐트와 마즈라위를 영입했습니다

더리흐트는 45+5m 유로, 마즈라위는 15+5m 유로의 이적료라고 합니다

완비사카를 웨스트햄으로 보낸 맨유는 이로써 수비진의 대폭 개편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신규 영입생인 요로가 3개월정도 결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루크쇼가 8월에는 출전 불가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달롯과 마즈라위가 풀백, 리산마와 더리흐트의 센터백 조합에 매과이어가 백업을 맡을것으로 보입니다
(린델로프는 이적이 유력해 보입니다)

이로써 맨유는 리산마, 에릭센, 안토니, 오나나에 이어 6번째 아약스 출신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으며

여기에 마운트, 말라시아, 지르크지에 이은 9번째 에레지디비에 출신 선수가 되었습니다.
(암라바트가 완전 이적할 경우 10번째 선수가 됩니다)

보드진은 최선을 다해서 텐하흐의 의사를 존중해주었다고 봅니다

과연 텐하흐가 어떤 성적을 이번 시즌에 기록할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4 06:51
수정 아이콘
아약스 어셈블이네
24/08/14 07:11
수정 아이콘
포샵 참 못하네요
돔페리뇽
24/08/14 07:20
수정 아이콘
3!4!
R.Oswalt
24/08/14 07:32
수정 아이콘
텐하흐와 인저리프론 더리흐트의 만남, 시작부터 좀 쎄한...
스덕선생
24/08/14 08:27
수정 아이콘
85 -> 60 +@ -> 45+@
데리흐트는 점점 가치가 떨어지고 있군요.

아약스 시절엔 차세대 반다이크 정도의 기대를 받았던거 같은데
24/08/14 08: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벤투스는 키엘리니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과 호날두 영입 후 윈나우를 노리던 당시 기조 그리고 바르샤, 파리와의 영입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다소 무리해서라도 데려온 감이 있고... 돈값을 하느냐와는 별개로 여전히 좋은 수비수라고는 생각하는데 바이언이 보기에 잦은 부상과 고연봉에 대한 부담으로 매각한 듯 합니다.
윤니에스타
24/08/14 09: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거품이 잔뜩 낀 선수긴 했죠. 아무리 봐도 유망주였는데 유베가 레코드로 영입한 건 잘한 결정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냉정히 김민재, 우파메카노보다 낫다고 보긴 어려운 선수고 강점이라면 아직 젊은 선수라는 점이겠네요.
24/08/14 09:33
수정 아이콘
당장 올해만 해도 김민재보다 잘했고 지난 시즌에는 분데스 탑 수비수였는데 김민재보다 낫다고 볼 수 없다는건 좀..
manbolot
24/08/14 09:34
수정 아이콘
민재 우파는 다이어부터 이겨야..
drunken.D
24/08/14 11:01
수정 아이콘
?? 뮌헨 경기 보신거 맞는지 모르겠군요.
바카스
24/08/14 08:55
수정 아이콘
안토니의 실패 진행형이 워낙 커서 그렇지 사실 그 외 아약스 출신 선수들이 나쁘진 않긴하죠 흐흐
24/08/14 09:02
수정 아이콘
더리흐트 마즈라위 지르크지 합치면 1안토니 정도 나오네요 크크크
올해 보드진 바뀌고 그래도 합리적인 딜을 하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바람이분다
24/08/14 09:24
수정 아이콘
에반스에게는 희소식이네요 시즌 초반부터 방전될까 걱정했었는데
루크쇼는 또 부상이라던데... 에라이 ㅠㅠ
윤니에스타
24/08/14 09:25
수정 아이콘
미안하지만 기대를 안고 맨유로 온 다음 먹튀된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저 둘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시즌 후반까진 보고 얘기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387 [스포츠] [KBO] 역대 단일 시즌 구원이닝 순위 [22] 손금불산입3496 24/08/15 3496 0
84386 [스포츠] [KBO] 문박섬이 돈값을 했었더라면 [31] 손금불산입4310 24/08/15 4310 0
84385 [연예] 뭔가 기대하게 만드는 [에이리언: 로물루스] 시사회 평 [27] Neanderthal7947 24/08/14 7947 0
84384 [스포츠] 바둑 / 5억빵 바둑이 터지는 순간, 해설자들의 반응 [25] 물맛이좋아요10932 24/08/14 10932 0
84383 [연예] 엉망진창(?) 슈가 영상들 근황 [53] 덴드로븀11467 24/08/14 11467 0
84382 [스포츠] 8.18 KBO 두산 KT CGV 상영 [3] SAS Tony Parker 2979 24/08/14 2979 0
84381 [스포츠]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120] 곧내려갈게요13837 24/08/14 13837 0
84380 [스포츠] 시라카와는 광복절에 등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7] 윤석열7033 24/08/14 7033 0
84379 [스포츠] [KBO] 이번 시즌 득점권 타율 Best & Worst [29] 손금불산입4063 24/08/14 4063 0
84378 [스포츠] [KBO] 두산 김택연 마무리 전환 후 평자책 0점대 [16] 손금불산입3834 24/08/14 3834 0
84377 [스포츠] [해축] 20년간 여름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 선수들 [12] 손금불산입2815 24/08/14 2815 0
84376 [연예] 어도어 전 직원의 후속 인터뷰들 [34] Leeka8176 24/08/14 8176 0
84375 [스포츠] [MLB] 5억불 이하 입찰금지 - 후안 소토 3연타석 홈런 [24] kapH3766 24/08/14 3766 0
84374 [스포츠] [MLB] 안타는 쓰레기 - 오타니 37호 [15] kapH3123 24/08/14 3123 0
84373 [스포츠] 배드민턴 협회장의 페이백 임의 사용 논란과 협회의 반론 [72] 전기쥐7349 24/08/14 7349 0
84372 [스포츠] 현재 KBO의 사소한(?) 논란 [96] EnergyFlow6737 24/08/14 6737 0
84371 [스포츠]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무효' 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문체부, "명백한 하자 시 가능" [34] 윤석열6081 24/08/14 6081 0
84370 [스포츠] [해축][오피셜] 맨유 더리흐트, 마즈라위 영입 [14] 무도사3328 24/08/14 3328 0
84369 [연예] [프로미스나인]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응원법 등 여러 영상 [2] Davi4ever2472 24/08/13 2472 0
84368 [연예] 만취 상태로 인도 달린 BTS 슈가…CCTV에 담긴 사고 순간 [58] 덴드로븀10268 24/08/13 10268 0
84367 [스포츠] 홍명보호 코칭스태프 구성 마무리 단계, '박건하 수석코치+김동진 코치+외국인 2인' 합류 확정 [32] 윤석열6480 24/08/13 6480 0
84366 [스포츠] '양궁협회 94쪽 vs 축구협회 1쪽' 예결산서류 극과극 [35] 구급킹8627 24/08/13 8627 0
84365 [연예] [디즈니] 백설공주 티저 예고편 [92] Humpty7815 24/08/13 78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