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09 17:14:1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897733023078552990_n.jpg (147.0 KB), Download : 342
File #2 3735774914466225702_n.jpg (266.0 KB), Download : 341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후반기 최고의 타자 강민호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82/0001143208
‘미친 후반기’ 강민호, 공격만 잘하나? 수비까지 완벽한 삼성의 본체

후반기를 보면 포수 중에 최고가 아니라 타자 전체에서 최고라 불릴 수도 있는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삼성 강민호.

의외로 월간 MVP가 커리어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허저비
24/08/09 17:22
수정 아이콘
잘친적은 많은데 미친듯이 친적은 없었던걸루 크크크
Bronx Bombers
24/08/09 17:37
수정 아이콘
15시즌 초반에 진짜 미친듯이 쳐댔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 못 받은건 좀 의외네요
24/08/09 17:28
수정 아이콘
과연 삼민호, 롯민호 어디서 영구 결번을 할것인가
raindraw
24/08/09 17:43
수정 아이콘
영구결번에 너무 짠 분위기라 안되겠지만 2개 팀 영구결번 받을 만 하죠.
김유라
24/08/09 17:32
수정 아이콘
마황니뮤ㅠㅠㅠ
탑클라우드
24/08/09 17:36
수정 아이콘
요즘 사시 공부하나, 어째 한 달 스탯이 판사님이네요 허허허
아스날
24/08/09 17:43
수정 아이콘
우승한번 해야되는데..
이정재
24/08/09 17:46
수정 아이콘
성적만 보면 하트가...
위원장
24/08/09 18:03
수정 아이콘
채은성 뭐지
24/08/09 18:06
수정 아이콘
진짜 개잘한다 와......

마황 기록 보니 왜 한화랑 트레이드 썰 나왔는지 짐작이 가네요. 쓰읍 그래도 아쉽다
김연아
24/08/09 18:10
수정 아이콘
롯데는 진짜 강민호 안 잡은 순간부터가 망조 제대로 들기 시작한 거임.
아이디안바꿔
24/08/09 18:31
수정 아이콘
강민호 있을 때도 있기 전에도 딱히 강팀은 아니였습니다만?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09 19:07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장 오래된 팀인데 딱 강민호 이적하고 포스트시즌 냄새도 못맡아본...
김연아
24/08/09 21:55
수정 아이콘
롯데가무슨 엄청난 강팀이라고 한 적도 없거니와

플옵 꾸준히 나가던 때도 강민호 있었을 때

마지막 플옵이 강민호 마지막 해

강민호 떠나고 플옵 못가서 포스트시즌 가본지 가장 오래된 팀이 되었는데...

이래도 아니에요?

강민호 못잡고 그거보다 더 주고 민병헌 패닉바이부터가 그냥 말이 안 되는 운영인데...
24/08/09 20:08
수정 아이콘
팬티는 장원준이 아니라 강민호였던걸로..
김연아
24/08/09 21:58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강민호 레벨의 센터라인 프랜차이즈를 그 가격에 삼성에게 뺏긴 게 말이 안 되고

이성득이랑 그에 동조한 갈마아재들은 진짜 사직근처에는 얼씬도 안 했으면 좋겠음
Dončić
24/08/09 22:42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군대에서 롯팬인 선임이 강민호 팔아버려야한다고 하면서 클린업 서면서 타격 저따위면 팀에 도움이 안된다고 이야기해가지고 얼탱이가 없어서 타팀 포수들 타격 성적 알긴하냐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강민호 팔고 장성우 쓰면된다하던데... 지금도 강민호는 월간 MVP네요.
김연아
24/08/10 08:56
수정 아이콘
이성득이랑 그에 동조했던 갈마인들은 사직 근처에는 얼씬도 말아야죠
TWICE NC
24/08/09 21:56
수정 아이콘
인기팀의 전유물인 월간 mvp
키스도사
24/08/09 22:37
수정 아이콘
손아섭 잡겠다고 강민호 홀대하다가 뺏기고, 그 와중에 황재균도 나감
그 난리를 쳐놓고 포수 영입은 하지도 않고, 손아섭 마저 계약 안하고 내보냄

모기업이 돈은 펑펑 쓰는데 그게 안 좋은 방향으로만 돈을 쓰는 정신 나간 구단이에요. 특정 단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팀의 시스템이 개판이죠.
전준호 내보내고 김주찬이라는 리드오프 얻기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는데, 강민호 내보내고는 그냥 포수가 없어요.
김연아
24/08/10 13:05
수정 아이콘
강민호 그 가격에 뺏긴 것도 어이가 없는데

그 담에 이어지는 민병헌 패닉바이 보고 할 말을 잃었죠

이성득이랑 갈마 따위에 놀아나는 수뇌부라니
ekejrhw34
24/08/10 01:29
수정 아이콘
이 순위에 한화타자, 그것도 채은성 선수가... 이대로만 갑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305 [스포츠] [해축] 도미닉 솔랑케 to 토트넘 (bbc, 온스테인, 스카이) [29] 어강됴리4547 24/08/09 4547 0
84303 [스포츠] [스압] 지극히 개인 취향인 이번 올림픽 미녀선수들 [24] 삭제됨7427 24/08/09 7427 0
84302 [스포츠] [KBO] 후반기 최고의 타자 강민호 [22] 손금불산입5552 24/08/09 5552 0
84301 [스포츠] [KBO] ??? : 채은성 사용법 알고 있다 [11] 손금불산입5184 24/08/09 5184 0
84300 [스포츠] 야구 시구하다가 2달 아웃 뜬 사람 [23] 매번같은9179 24/08/09 9179 0
84296 [스포츠] 확정된 24-25 NBA 크리스마스 매치 [15] SAS Tony Parker 4805 24/08/09 4805 0
84294 [스포츠] 올림픽 농구 4강전 미국 VS 세르비아, 독일 VS 프랑스 하이라이트 [11] 그10번5158 24/08/09 5158 0
84293 [스포츠] 위기의 천조국을 구하러 커리가 간다.mp4 [29] insane8178 24/08/09 8178 0
84290 [스포츠] [K리그]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강원FC 양궁대회 TheZone5096 24/08/08 5096 0
84289 [스포츠] See you again 스미스로우 [3] 카린5460 24/08/08 5460 0
84286 [스포츠] 소매털이범을 고용해서 아스날 1군 선수들을 턴 아르테타 [35] 굿럭감사7378 24/08/08 7378 0
84285 [스포츠] 홍명보 감독이 다시 대표팀으로 간 이유 [17] 윤석열8117 24/08/08 8117 0
84283 [스포츠] 8.11 KBO 삼성:기아 CGV 상영 [32] SAS Tony Parker 4250 24/08/08 4250 0
84282 [스포츠] 단독:CGV.KBO 상영에 스크린 X 활용예고 [14] SAS Tony Parker 3998 24/08/08 3998 0
84280 [스포츠] [KBO] 알고보니 황밸 트레이드? [17] 손금불산입5573 24/08/08 5573 0
84279 [스포츠] [KBO] 류김양 시즌 성적 근황 [15] 손금불산입5551 24/08/08 5551 0
84272 [스포츠] 양궁 세계랭킹 근황 [18] 김티모10316 24/08/07 10316 0
84269 [스포츠] [야구] 네일의 비자책점 [27] 쿨럭6009 24/08/07 6009 0
84268 [스포츠] '봉사활동 조작' 장현수, 안바울 포함 47명 공개된 징계 내역 [30] 내설수9066 24/08/07 9066 0
84265 [스포츠] 홍명보 감독이 말한 전술관 "콤팩트한 축구 위해 센터백 전진 필요, U자형 빌드업은 위험" [50] 윤석열9142 24/08/07 9142 0
84264 [스포츠] 올림픽 농구 8강전 하이라이트 [9] 그10번5640 24/08/07 5640 0
84263 [스포츠] [해축] 훌리안 알바레스, 95m에 ATM 이적 유력 [20] 손금불산입4849 24/08/07 4849 0
84262 [스포츠] [KBO] 사구 다이노스, 볼넷 트윈스, 애니콜 랜더스 [29] 손금불산입4740 24/08/07 47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