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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9 17:14:11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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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후반기 최고의 타자 강민호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82/0001143208
‘미친 후반기’ 강민호, 공격만 잘하나? 수비까지 완벽한 삼성의 본체

후반기를 보면 포수 중에 최고가 아니라 타자 전체에서 최고라 불릴 수도 있는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삼성 강민호.

의외로 월간 MVP가 커리어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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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저비
24/08/09 17:22
수정 아이콘
잘친적은 많은데 미친듯이 친적은 없었던걸루 크크크
Bronx Bombers
24/08/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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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즌 초반에 진짜 미친듯이 쳐댔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 못 받은건 좀 의외네요
24/08/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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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삼민호, 롯민호 어디서 영구 결번을 할것인가
raindraw
24/08/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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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에 너무 짠 분위기라 안되겠지만 2개 팀 영구결번 받을 만 하죠.
김유라
24/08/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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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니뮤ㅠㅠㅠ
탑클라우드
24/08/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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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시 공부하나, 어째 한 달 스탯이 판사님이네요 허허허
아스날
24/08/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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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번 해야되는데..
이정재
24/08/09 17:46
수정 아이콘
성적만 보면 하트가...
위원장
24/08/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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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뭐지
24/08/09 18:06
수정 아이콘
진짜 개잘한다 와......

마황 기록 보니 왜 한화랑 트레이드 썰 나왔는지 짐작이 가네요. 쓰읍 그래도 아쉽다
김연아
24/08/09 18:10
수정 아이콘
롯데는 진짜 강민호 안 잡은 순간부터가 망조 제대로 들기 시작한 거임.
아이디안바꿔
24/08/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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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있을 때도 있기 전에도 딱히 강팀은 아니였습니다만?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09 19:07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장 오래된 팀인데 딱 강민호 이적하고 포스트시즌 냄새도 못맡아본...
김연아
24/08/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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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무슨 엄청난 강팀이라고 한 적도 없거니와

플옵 꾸준히 나가던 때도 강민호 있었을 때

마지막 플옵이 강민호 마지막 해

강민호 떠나고 플옵 못가서 포스트시즌 가본지 가장 오래된 팀이 되었는데...

이래도 아니에요?

강민호 못잡고 그거보다 더 주고 민병헌 패닉바이부터가 그냥 말이 안 되는 운영인데...
24/08/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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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는 장원준이 아니라 강민호였던걸로..
김연아
24/08/09 21:58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강민호 레벨의 센터라인 프랜차이즈를 그 가격에 삼성에게 뺏긴 게 말이 안 되고

이성득이랑 그에 동조한 갈마아재들은 진짜 사직근처에는 얼씬도 안 했으면 좋겠음
Dončić
24/08/09 22:42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군대에서 롯팬인 선임이 강민호 팔아버려야한다고 하면서 클린업 서면서 타격 저따위면 팀에 도움이 안된다고 이야기해가지고 얼탱이가 없어서 타팀 포수들 타격 성적 알긴하냐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강민호 팔고 장성우 쓰면된다하던데... 지금도 강민호는 월간 MVP네요.
김연아
24/08/10 08:56
수정 아이콘
이성득이랑 그에 동조했던 갈마인들은 사직 근처에는 얼씬도 말아야죠
TWICE NC
24/08/09 21:56
수정 아이콘
인기팀의 전유물인 월간 mvp
키스도사
24/08/09 22:37
수정 아이콘
손아섭 잡겠다고 강민호 홀대하다가 뺏기고, 그 와중에 황재균도 나감
그 난리를 쳐놓고 포수 영입은 하지도 않고, 손아섭 마저 계약 안하고 내보냄

모기업이 돈은 펑펑 쓰는데 그게 안 좋은 방향으로만 돈을 쓰는 정신 나간 구단이에요. 특정 단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팀의 시스템이 개판이죠.
전준호 내보내고 김주찬이라는 리드오프 얻기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는데, 강민호 내보내고는 그냥 포수가 없어요.
김연아
24/08/10 13:05
수정 아이콘
강민호 그 가격에 뺏긴 것도 어이가 없는데

그 담에 이어지는 민병헌 패닉바이 보고 할 말을 잃었죠

이성득이랑 갈마 따위에 놀아나는 수뇌부라니
ekejrhw34
24/08/10 01:29
수정 아이콘
이 순위에 한화타자, 그것도 채은성 선수가... 이대로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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