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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17:01
그리스는 정말로 쿤보외에는 별 특별한게 없어보이고, 프랑스가 예상과 다르게 졸전을 거듭하더군요.
농구는 키로한다고 말하지만 요즘 농구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트렌드를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24/08/05 18:21
올림픽전엔 그래도 미국외 선수들이 느바에서도 잘하니깐 비벼볼만한 팀도 있을거다 라고 생각햇는데
뭐 이건 그냥 금메달 걍줘도 될듯
24/08/05 19:35
미국이 이를 갈고 준비해온게 보이더군요..
다른팀에도 탑급 선수는 있지만 뎁스차이가 심한것 같고 또 미국 아닌 다른팀들은 팀의 구멍같은포지션이라고 해야하나 역할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분명 존재 하는것 같아요
24/08/05 23:27
지금 미국 대표팀이 지난 시즌 올느바 수상 기준으로 퍼스트팀은 한명 뿐이지만 세컨드팀은 3명, 써드팀은 4명이죠.
12명 중에 8명이 올느바팀 수상자였고, 수상하지 못했던 4명 중 3명은 올디펜팀(이 와중에 올느바, 올디펜 둘 다 획득한 갈매기 덜덜)... 유일하게 지난 시즌 수상 경력이 없어서 공 잡을 때마다 야유 받고 있는(아님) 분은 2223시즌 MVP인 구성이죠... 그냥 지금 MVP 컨텐더에 미국인이 없네 뭐네 해도 뎁쓰에서 비벼볼 수가 없는 레벨 차이입니다. 올 느바 수상하고도 대표팀에 못 뽑힌 브런슨, 뽑혔지만 낙마한 카와이까지 고려해보면 뭐 말할 것도 없죠 크크
24/08/05 21:45
미국팀에서 가장 잘한다고 느꼈던 선수는 지구1옵션 듀란트와 나올때마다 꼭 한 몫은 해 주는 앤서니 에드워즈였고 그 외에도 선수들이 이를 악물고 수비를 하니까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 와중에 놀란 선수가 둘 있었는데 하나는 저 나이에 저렇게 뛸 수 있나 싶은 르브론, 그리고 아무리 봐도 팀의 구멍인 것 같은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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