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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2 20:15
다른데서도 댓글 보고 공감했는데, 이병훈 위원이 생전에 같이 중계할 때 여자, 미혼 가지고 온갖 드립 치며 무례한 수준으로 긁어댔는데 왜 그랬는지 알 것 같네요.
24/08/02 20:29
스케치북에 "여자라면 최재훈"이라고 써 놓은 화면을 보고 얘기했고, 그 스케치북에 글을 써 놓은 사람의 여자 지인도 화면에 잡혔기에 화면과 발언을 결부해보면 성추행으로도 충분히 얘기 될 수 있습니다.
24/08/03 00:00
옙 맞네요. 저도 정의를 헷갈렸습니다. 성추행은 육체적인 접촉이 필요한거 같고, 이 경우는 성희롱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24/08/02 20:25
최근에 멘트칠때 묘하게 말꼬리를 계속 올려서 이상하게 듣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암튼 더이상 볼 일이 없겠네요. 그니그니 동그니가 조금더 바빠지겠습니다.
24/08/02 20:31
24/08/02 20:37
https://www.youtube.com/shorts/w-WKNHO9J1Y
진짜 백번천번 양보해서 첫마디까지 머리에 총맞은거처럼 반응이 나왔다쳐도 바로 수습은 커녕 그걸 동의를 구하듯이 한번더 개드립 치는건 미친게 아닌가요? 같이 웃고자빠진 해설은 누군가요?
24/08/02 23:05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저럴 정도면 후배 아나운서들한테도 저런 농담 던졌을지도 모르겠다는 추측도 할 수 있죠. 나이 50넘게 먹고 참으로 추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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