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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01 18:16
이영표 : 클롭급 감독 오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님)
박주호 : 투헬 사단과 접촉했었지만 (하지만 무응대) 다른 명장들도 갖가지 경로로 이미 소환되었다는 게 함정
+ 24/08/01 16:57
'전술 3분의 1'을 Final thrid를 직역해서 썼다는 말이 있네요.
펩이 페널티 박스 근처(Final third)의 penetration 과정에서 선수들에 자유를 준다는 영문 표현을 번역기로 이해한거롤 보입니다.
+ 24/08/01 16:58
본인이 임명했던 존재에 대해서는 계속 변명을 하고 두둔을 해야 하는 성격인가 보네요.
허허, 거참 알 수록 매력 없는 양반이네...
+ 24/08/01 19:34
실수라고 생각이라도 해야 인정하든 싫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실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왜냐면 자기는 완벽한 사람이거든요.
+ 24/08/01 17:06
이런사람이 수면위로 안올라오고 혼자 몇십년째 해먹었던거 생각하면 참 머리가 지끈하네요
근데 이렇게 노출이 되도 견제할 수가 없나.... 문체부 어케 안되니
+ 24/08/01 17:24
펩 축구 제대로 봤나? 펩 축구는 상황별 펩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세팅이 되어 있고 거기에 부합하는 선수들을 뽑는데... 선수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제대로 축알못 인증
+ 24/08/01 17:45
이게 맞긴 하죠. 펩이 파이널 서드에서 자유를 주는 양반도 아니긴해서 좀 의아하긴하네요. 앙리가 바르사가서 뛸 때 특정 영역 침범했다고 꼬치꼬치 지적했다는 썰도 있고...
+ 24/08/01 18:07
정말 선수들은 응원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대표팀 축구는 안 보고 싶고 잘 되지 않았으면 해요.
이제 이런 이야기 듣는것도 지치고 현타 오네요.
+ 24/08/01 19:15
이런 변명 들으면 위르겐 클린스만은 오로지 몽규 혼자만의 작품인 게 확실해지네요... 홍명보는 몽규 혼자 작품이 아닌 거 같아보이거든요. 클린스만 대실패는 축협 내부에서 몽규 목소리를 줄이기는 했나보네요. 그래도 축협 높으신 분들에게 필요는 하니까 회장 직을 먹고 있는 걸로 보이기는 합니다.
+ 24/08/01 19:24
현대차 양궁, SK 펜싱, 한화 사격으로 금 쓸어올 때 '아시아예선 광탈' 쩌리 쩡 정말 대단해!
포니 정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쩡 씨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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