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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1 10:53:4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6557213307363914507_n.jpg (116.8 KB), Download : 380
Link #1 낭만야구 등
Subject [스포츠] [KBO]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노리는 박성한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04884
'절대 강자' 오지환이 없다… 유격수 새 골든글러버, 박성한이 7부 능선 넘었다

박성한은 30일까지 시즌 97경기에서 타율 0.304, 7홈런, 5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95로 맹활약하고 있다. 아직 시즌이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타율·출루율·장타율 모두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써내려가고 있다. 후반기에 성적이 더 좋아졌다. 박성한은 전반기 82경기에서 타율 0.294, OPS 0.763을 기록했다. 그런데 후반기 15경기에서 타율 0.358, OPS 0.978로 더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공격 성적과 수비 이닝 모두에서 1위다. 강력한 경쟁자인 박찬호(KIA)보다 공격 성적에서 앞서 나가고 있고,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현(삼성) 또한 올해 부상으로 69경기 출전에 그친 상황이라 역시 표심을 사로잡기는 쉽지 않은 양상이다.



최근 유격수 골든글러브가 김하성 - 김혜성 - 오지환 - 오지환이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얼굴이 유력하다고 하는군요. 공수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유격수 OPS 순위가

삼성 이재현 291타석 0.818
쓰윽 박성한 422타석 0.787
엘지 오지환 253타석 0.755
두산 박준영 202타석 0.743
롯데 박승욱 311타석 0.719
엔씨 김휘집 368타석 0.714
크트 김상수 306타석 0.710
기아 박찬호 402타석 0.707

순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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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해군
24/08/01 11:05
수정 아이콘
랜더스의 유격수는 해결되었는가? 그렇다의 주인공 ㅠㅠㅠ
해맑은 전사
24/08/01 11:50
수정 아이콘
절대강자 오지환... ㅠㅠ
"오지환이 있잖아요"라는 희대의 와침을 듣던 오지환..
멋지다!!!
기사조련가
24/08/01 11:51
수정 아이콘
박진만이 이재현 휴식만 좀 줬어도.....조급증때문에 승을 더 날려먹는 근시안적인 감독
무적LG오지환
24/08/01 11:54
수정 아이콘
이제 고작 2연패했는데 절대 강자라니 낯부끄럽게 크크

지환아 골글은 됐고 홈런 10개는 채우자
비상하는로그
24/08/01 11:56
수정 아이콘
일단 메이저 갈사람은 갔으니 강자 맞습니다?(아님)
무적LG오지환
24/08/01 11:59
수정 아이콘
햄스트링 추가 부상만 없었으면 올해도! 할만했는데 아쉽습니다 크크크
곧미남
24/08/01 11: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박찬호
피해망상
24/08/01 12:06
수정 아이콘
그렇다
구라쳐서미안
24/08/01 1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성한은 얼마전 광주기아전 투혼의 수비가;;;;
그 정도 하면 골든 글러브 인정이죠.
직관했었는데 저거 던지고 바로 엎어지길래 몬가몬가 했었지요.
.
https://naver.me/Gsj3UdBP
새벽두시
24/08/01 12:30
수정 아이콘
한화는 결국 또주석인데 킁..
litlwing
24/08/01 14:15
수정 아이콘
삼성은 향후 십년쯤은 매년 골글 후보에 오르내릴 수 있는 젊은 유격수와 3루수를 확보했죠... 올해는 그걸로 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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