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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31 22:11
한화는 18대7로 이겼네요
롯데 VS SSG는 10대10 두산 VS 기아는 30대3 KBO역대 최고의 핵전쟁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 24/07/31 22:41
공인구탓이라기보다는 수준이하 투수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ABS로 넓게 잡아주는데도 아예 공을 네모 안에 못집어넣어요. 오늘 기아투수들만 해도 한경기에 볼넷만 14개에요. 야구를 업으로 하는 프로라기엔 너무 창피한 수준의 선수들이 많아요. 볼카운트싸움 계속 몰리니까 가운데 넣기 급급하다가 배팅볼수준 투구만 나오고..
+ 24/07/31 23:10
11시10분 현재 12회초에 롯데가 1점 내서 일단 107점이 되었습니다. 크크크
12회말에 SSG가 득점하게 된다면 또 달라지겠네요. @o@
+ 24/07/31 23:20
12회말 SSG 끝내기 투런이 나오면서.... 오늘 하루 총 경기 합산 득점 109점입니다.
108번뇌가 될뻔 했는데... 아쉽네요 크크크크크크
+ 24/07/31 23:28
첫타자 에레디야가 스트레이트 볼넷! 뭐.. 여기야 그럴수도 있겠거니 싶었는데...
다음타자 번트 시도하는데 힛바이 피치드 볼!!! 무사 1,2루!!!! 투수 교체!!!! 김민식 병살타!!!!!!!!!! 2사 1루!!!!!!! 모두다 '그래도 9회말에 5점 냈잖아! 쓱!!! 한잔 해!!!'라고 할때 오태곤의 끝내기 투리런!!!! 이 무슨!!!!
+ 24/08/01 01:52
솔직히 압도적으로 쳐발리면 화는 나도 애초에 희망고문도 없어서 그런가 금방 잊혀지긴 해요 크크크
근데 희망고문 가지다가 역전패 당하면 제일 화가 남...
+ 24/08/01 00:47
김원중은 순페한테 투구폼 지적받은 영향인건지, 퍼진건지 완전 답이 없는 수준이 됐네요
지적 시점과 실점으로는 절묘한데 그동안 투구내용 생각하면 그냥 바빕신의 가호가 사라진건가 싶기도하고...
+ 24/08/01 00:57
리얼크크... 그냥 어차피 이렇게된거 신인이나 관리들하면서 쓰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중고신입이긴하지만 김강현도 기대 이상이고요.
박진, 최준용, 전미르, 김강현, 최이준 등등 신인 위주로 잘 써보는게 답인거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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