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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9 15:06
이와 관련해 홍 감독은 "그 부분은 전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 축구협회와 문체부 관계다. 축구협회가 충실히 해명하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24/07/29 15:42
이러이러한 조사 결과 상당 부분의 문제가 발견되었고 시정 명령 조치 및 관계자 징계 절차에 돌입하였다.
이래저래 서류 주고 받다 뭐 하면 시간 오래 걸릴것 같은데
24/07/29 16:44
빨리빨리 진행되길 바랍니다
이거 얼렁뚱땅 시간 지나서 예선 결과 좋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도 오면, 축구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은 ' 잘하고 있는데 왜들그래 걍 냅둬 ' 하고 넘어갈거에여
24/07/29 16:45
뭐 근데 잘 털어서 정몽규 및 축협간부 몇몇 퇴진시킨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원로들을 축협에서 일괄배제가 가능할까요? 그렇지 않으면 국대 지도자 선임에서 전술보다는 해외파 찍어누르기가 우선순위가 되는건 변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24/07/29 17:00
솔직히 허정무 16강 이후 국내파들이 국대 감독을 할 수 있는 명분이 세워질 수 있었죠
그 이후로 조중연이 시작하여 조광래-최강희-홍명보 3연타로 다 날려먹은 것도 축구계 원로들의 업보 아닌가요? 벤투호 이후로 이제야 반등하기 시작했는데 이 흐름을 순순히 받아들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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