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9 11:23:3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AA.37328012.4.jpg (340.0 KB), Download : 734
Link #1 네이버 등
Subject [스포츠] [KBO] 프로야구 흥행 이끄는 2030 여성


1년 전 기사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8/0002633369
프로야구 팬 고령화…2030 관심도 20%대로 추락

문제는 2030 세대의 관심도다. 관심도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21%로 가장 낮고, 30대 27%, 40대부터 70대 이상까지는 모두 30%대다. 특히, 20대 관심도의 경우 2013년 44%로 당시 전체 평균(44%) 수준이었으나, 2017~2019년 30% 내외, 2020~2021년 20%대 중반, 2022~2023년 20% 내외에 그친다.



올해 기사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2/0000671520
20·30대 여성, 프로야구 올스타전 절반 이상 예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지난 6일 열린 올스타전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의 성별과 연령을 조사한 결과 20대 여성이 39.6%, 30대 여성이 19.1%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20~30대 여성의 구매율은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전체 남녀 성비로도 여성이 68.8%, 남성이 31.2%로 두 배가량 차이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전체 53.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15/0005009104
'스포츠 판' 흔드는 2030 여성

12일 KBO에 따르면 올 상반기 프로야구 티켓 구매자 중 여성 비중은 54.4%에 달했다. 지난해보다 3.7%포인트 늘었다. 여성 관중 가운데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37.8%에서 올해 41.4%로 뛰었다. 30대까지 합하면 절반을 훌쩍 넘는다는 설명이다.

박중언 NC다이노스 팀장은 “2030 여성 팬들은 굿즈 구매력과 이벤트 참여율도 높아 구단 실적을 위해서 꼭 잡아야 할 존재”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09135?sid=101
야구장 티켓파워에 굿즈 구매력까지…K스포츠 '여풍당당'

12일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야구 고관여팬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63%였다. 고관여팬이란 자신이 관심 있는 리그의 지난 시즌 우승팀과 응원 구단의 선수를 모두 알고 있고 유니폼까지 보유한 사람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37.7%)와 30대(22.9%)가 60%를 넘었다. 야구에 진심인 팬 중에서 젊은 여성 비중이 그만큼 높다는 얘기다.

한국 프로 스포츠계에 불어닥친 ‘여풍’은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세계 주요 스포츠 시장인 미국, 유럽 등에선 여성 팬 비중이 꾸준히 줄고 있어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4월 “한국 야구장에선 여성 팬들 함성이 더 크게 들리는 등 여성 관람객이 남성보다 많다”며 “미국에선 여성이 절반에 못 미치고, 영국과 호주에선 4분의 1 이하로 떨어진 것과 대조적”이라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트렌드가 한국의 경기장과 주변 환경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여성들이 저녁 늦게 경기가 끝난 뒤에도 대중교통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고, 어린이 놀이방(서울 고척스카이돔), 즉석 바비큐존(인천 SSG랜더스필드) 등 가족 친화적 시설을 갖춘 경기장도 많다. 김종호 롯데자이언츠 경영부문장은 “프로야구 경기 관람 티켓이 1만원대라 한 사람당 10만원이 훌쩍 넘는 뮤지컬, 콘서트 등에 비해 가성비 측면에서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80년대 아재들이 버스 불태우던 크보가 40년 만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역대급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19 11:25
수정 아이콘
제 주변 여자도 갑자기 야구에 빠져서 직관하고 굿즈 사고 난리도 아닙니다
살려야한다
24/07/19 11:27
수정 아이콘
동년배 1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갑자기 붐이더라구요
플토의부활乃
24/07/19 12:53
수정 아이콘
동년배요? 10대요?
탑클라우드
24/07/19 11:30
수정 아이콘
제 아내가 저 만나기 전까지는 야구장이라는 곳을 가본 적이 없는데,
몇 번 가보더니 나중에는 저 없이 그냥 혼자도 가고, 친구들하고도 가더라구요.
확 트인 구장의 잔디도 좋고, 거기서 노을과 함께 마시는 맥주도 좋고, 오재X의 뒷태도 좋다며...
그 녀석이 그때만 해도 베어스 팬들에게는 인기가 좋았는데...
순수서정
24/07/19 1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등학교 교사인데 라팍에 직관하러 여학생들 진짜 많이 갑니다. 처음에는 한반에 3~4명 정도만 관심 있었는데 지금은 학급 여학생들끼리 단체로 직관갈 정도로 많아젔어요
24/07/19 11:33
수정 아이콘
아이돌판도 그렇지만, 여자들의 티켓 파워가 대단한것같습니다.
젊은 여자들이 몰리니, 젊은 남자들의 관심도 몰리고, 현재 KBO 경기 자체가 너무 재미있는지라 호재에 호재가 겹친듯합니다.
위르겐클롭
24/07/19 11:34
수정 아이콘
역시 흐구옌이다..
24/07/19 11:36
수정 아이콘
직관가면 예전엔 남친따라서온 여자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남자들이 따라오는 느낌이에요.
네크로노미콘
24/07/19 11:45
수정 아이콘
수원kt를 예로 들면
여름마다 워터쇼를 하는데
여동생, 사촌여동생등 몇명 데려갔더니 재밌었나봐요.

어느새 선수 이름도 알고 응원가도 따라부르고 박병호 어디갔어도 물어보고
이제는 주변에 친구들 불러서 보러가기도 합니다.
QuickSohee
24/07/19 11:50
수정 아이콘
예매하기가 점점 힘들어져요ㅠㅠ
Q=(-_-Q)
24/07/19 11:52
수정 아이콘
13살 큰딸램 기아팬으로 영입했습니다 하하
24/07/19 12:35
수정 아이콘
선생님 잘할때 꼬시면 나중에 원망듣지 않겠습니까
Zakk WyldE
24/07/19 12:40
수정 아이콘
나중에도 잘하길 바랍니다…
Q=(-_-Q)
24/07/19 13:14
수정 아이콘
저도 아부지한테 해태왕조시절에 똑같이 영업당해서요 크크
24/07/19 13:26
수정 아이콘
그때는 2년에 한번씩 했잖아요
이제는 10년에 한 번인데요
Q=(-_-Q)
24/07/19 13:40
수정 아이콘
앞으로 2년에 한번씩 할 거 라구요 데헷
곧미남
24/07/20 02:48
수정 아이콘
장담컨데 타이거즈 정도면 할만하죠 크크
24/07/19 13:08
수정 아이콘
전 1992년 13살때 롯데팬으로 영입당했습다ㅜ
Zakk WyldE
24/07/19 13:15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나이쯤이었던거 같은데 응원팀 코시 빼고 유일하게 남는 시리즈네요. 종석이형이 대단 했는데…
24/07/19 19:11
수정 아이콘
아동학대로 신고하겠습니다?
명탐정코난
24/07/19 12:00
수정 아이콘
2~30대 여성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돈도 많이쓰죠. 씨름판까지 여성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건 못막아요
기사조련가
24/07/19 12:03
수정 아이콘
영화관이랑 비슷한 가격에 신나게 노래부르고 춤추고 맛있는거 사먹고 맘껏 떠들고 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최고의 취미죠
Owen Hart
24/07/19 12:14
수정 아이콘
야구 축구 배구 농구 전부다 여성 팬층이 많아 지고 있죠 이미. 신기합니다 직관 가보면
매번같은
24/07/19 12:15
수정 아이콘
굿즈, 유니폼 등등 돈 되는 상품에 지갑 여는건 여성팬입니다. 남자놈들 어짜피 야구장 가면 술마시고 응원하면서 선수들 욕하기 바쁨(바로 저). 크크.
올해 뿐만이 아니라 몇 년 전부터 직관 가면 대포 카메라 들고 선수들 사진찍는 여성분들이 꽤 많더군요. 그냥 관람하러 온 여성팬들이 늘어난지는 오래 되었는데 최근 몇 년 간 그 때 이후에 또 다른 여성팬들이 갑자기 유입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24/07/19 12:52
수정 아이콘
사실 구매력은 여성들이 훨씬 적극적이고
저같은 아재들은 술먹고 선수욕하고 박수치고 소리지르다가 가거나 조용히 보다 가거나 하는경우가 대다수인..크크...
근데 야구 알아갈수록 여성분들도 감정에 휘말려서 그대로 나타나는 분들이 늘어나느....크크크...
매번같은
24/07/19 13:21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아이돌 팬하던거처럼 얌전히 야구보면서 응원하는 선수 주목하면서 야구를 관람하지만 시간이 지나서도 야구팬으로 남아있게 된다면 아재 남자팬들이랑 똑같아지죠 크크. 술마시고, 치킨 뜯고, 선수 욕하고, 팀 욕하고, 니네는 해체가 답이다 소리치고.
24/07/19 13:47
수정 아이콘
10개구단이 전원 너네 해체해라고 외치는 리그...크크크
김소현
24/07/19 12:59
수정 아이콘
이만한 가격에 즐길(?)만한 문화활동이 없어지는것도 한 몫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07/19 13:12
수정 아이콘
가격이 저렴한게 크죠 영화는 비싸진게 가장 큰 원인이고9
사이버포뮬러
24/07/19 13:42
수정 아이콘
영화 연극 뮤지컬..
24/07/19 13:47
수정 아이콘
영화도 영환데 연극 뮤지컬은...티켓값이 우주를 뚫던데...
사이버포뮬러
24/07/19 14:00
수정 아이콘
미친 것 같습니다. 분명 지킬앤하이드를 7만원에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17만원이던가요? 크크
그래서 뮤지컬도 점점 아이돌을 캐스팅 하는 것 같아요. 팬들이 아니면 그 값을 주고 보러 오지 않을 것 같은...
R.Oswalt
24/07/19 14:03
수정 아이콘
여팬들 응원팀 말고도 타팀 경기들도 보러 다니는 게 제일 신기해요. 그냥 야구를 사랑함 크크
24/07/19 14:05
수정 아이콘
건강에 해롭지만 2030은 젊으니 버텨낼겁니다 크크
강문계
24/07/19 14:10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서 잠실 돔 결정은 신의 한수인듯.
시원해, 따뜻해, 먼지없어, 벌래없어, 비안와, 눈안와..
관중은 알아서 채워질듯...
돔구연 총재님이 돔돔 노래를 부른게 이해가 됩니다.
신성로마제국
24/07/19 15:14
수정 아이콘
돔글벙글
비상하는로그
24/07/19 16:04
수정 아이콘
돔돔 돔돔돔돔~
코기토
24/07/19 18:07
수정 아이콘
돔이 개폐식이 아니고 폐쇄식이라 단점도 있죠.
서울 팬들은 그냥 무조건 실내 관람만 해야 되는데 파란 하늘 보이는 탁 트인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이왕 맘먹고 지을거면 세계적인 추세에 맞게 개폐식으로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쉽습니다.
이혜리
24/07/19 14:34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 더현대 팝업 있어서 지나가다가 스윽 봤는데,
주변에 들리는 얘기로는 이 최강야구 프로그램이 20-30대 여성분들의 야구 유입에 엄청나게 큰 공헌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유사 야구 놀음이라고 생각했는데, 반성 중.
24/07/20 11:07
수정 아이콘
서사가 생겨서 그런지 신규층 유입이 엄청나더라구요
승승장구
24/07/19 15:25
수정 아이콘
야구 여론이 진짜 안좋은 시절도 있었는데
돌고돌아 국민스포츠 어디안가네요
24/07/19 15:59
수정 아이콘
진짜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상하는로그
24/07/19 15:59
수정 아이콘
어제 와이프가 교육받으러 다녀왔는데..
교육 끝나고 본사 직원들 하고 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합니다..
남자2 여자3..근데 여자 3명이서 그렇게 야구 얘길 했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들은 관심 무..크크크
확실히 여자관객분들이 많아진걸 느꼈습니다
베이컨치즈버거
24/07/19 16:00
수정 아이콘
수요가 높아졌으니 티켓 가격도 오르고, 티비 중계도 유료로 보면서 중계권료도 오르면서 진정한 의미의 팬들이 먹여살리는 프로 스포츠가 되면 참 좋을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흘러갈거란 기대는 안되네요
Zakk WyldE
24/07/19 17:28
수정 아이콘
야구장만 야구단 소유가 되면 그렇게 될거 같기도 한데..
여기가 우리 야구장이야 하고 기깔나게 만들어주고 각종 행사도 하고 팬들도 지갑을 열어주면!!

애들이 안 태어나서 안 될거야.. ㅠ
엘든링
24/07/20 01:38
수정 아이콘
주변미터 기준 20대 남자들은 어릴적부터 관심 있는 경우 아니면 야구를 잘 안보고 (보통 축구를 많이 봄)
여자들은 친구따라/가족따라 응원하면서 과몰입하는 경우가 엄청 많이 보여요. 체감상 2배 이상 더 관심 많은 느낌?
곧미남
24/07/20 02:49
수정 아이콘
평생 야구보고 예매했지만 이렇게 힘든적이 없습니다.
약설가
24/07/20 18:05
수정 아이콘
일반인 입장에서는 괜히 비싼 공연 보러 가서 고인물들한테 고나리질 당하고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싼 가격에 춤추고 노래하고 스트레스 풀고 오는 스포츠가 한결 낫기는 하죠.
트윈스
24/07/20 20:00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로 입문하시는분이 엄청 많더군요.
LCK제발우승해
24/07/21 11:09
수정 아이콘
예매가 힘들어져서 ..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972 [스포츠] KBO 각 구장별 OPS 1위 원정팀 선수들(15타석 이상) [4] 투투피치5282 24/07/22 5282 0
83969 [스포츠] [K리그] [단독] ‘K리그 간판’ 이승우 전북현대 이적…4년6개월+역대 최고대우 [45] TheZone9719 24/07/21 9719 0
8396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38] 핑크솔져6706 24/07/21 6706 0
83967 [스포츠] KBO 아저씨 이건 반칙이죠....gif (용량주의) [26] SKY928506 24/07/21 8506 0
83966 [스포츠] KBO 삼성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gif (용량주의) [23] SKY926076 24/07/21 6076 0
83965 [스포츠] 역대 FA 자유계약 이적 TOP 10 [3] 내설수4938 24/07/21 4938 0
83963 [스포츠] 파리올림픽에 등장한 어게인 골판지침대 [25] Croove8226 24/07/21 8226 0
83962 [스포츠] 최두호 8년 만 UFC 승리 [15] 시나브로7153 24/07/21 7153 0
83961 [스포츠] 유럽에서 축구계에 종사한다는것 [30] 어강됴리10463 24/07/21 10463 0
83960 [스포츠] [NBA] 위기의 미국을 구하러 르브론이 간다 [19] 그10번8168 24/07/21 8168 0
83959 [스포츠]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다는 김도영 [23] 투투피치11259 24/07/20 11259 0
83957 [스포츠] [KBO] 4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 박해민 [33] 손금불산입10833 24/07/20 10833 0
83956 [스포츠] [KBO] 드디어 깨져버린 유강남 [9] 손금불산입9151 24/07/20 9151 0
83955 [스포츠] [NBA] 21세기 우승팀 [19] 그10번7755 24/07/20 7755 0
83953 [스포츠] [단독] ‘잠실 예수’ 켈리, 짐 싼다…LG와 6년 동행 마무리 [48] MeMoRieS11829 24/07/20 11829 0
83952 [스포츠] 축구 감독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 [20] 도뿔이9458 24/07/20 9458 0
83948 [스포츠] [KBO]2024년 잠실야구장 모습 [17] TheZone8469 24/07/19 8469 0
83946 [스포츠] 문체부, 대한축구협회 감사 확정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67] EnergyFlow14741 24/07/19 14741 0
83944 [스포츠] 뉴욕 스포츠 VS 보스턴 스포츠 우승 비교 [15] 비타에듀6264 24/07/19 6264 0
83943 [스포츠] [KBO] 켈리 - 엘리세르 에르난데스로 교체 유력(??) [17] 윤석열8884 24/07/19 8884 0
83942 [스포츠] [KBO] 프로야구 흥행 이끄는 2030 여성 [50] 손금불산입8505 24/07/19 8505 0
83941 [스포츠] 박주호·이영표·박지성이 적폐라고? “박 위원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 몰두했다”는 축구인들이 있다 [78] 윤석열10582 24/07/19 10582 0
83940 [스포츠] [KBO] 시즌 후 FA로 풀릴 수 있는 선수들 [44] 손금불산입6596 24/07/19 65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