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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17:41
저 돈값이 그나마 지탱되던 이유가 프레이밍, 내구성이었습니다. 프레이밍이 ABS 로 나가리 되면서 남은건 내구성인데 이제 내구성도 쉣이 됐죠 크크크
24/07/18 17:40
그래도 스게에 몇 안되는 친유강남 파였는데... 이제 아무 의미 없네요 크크크
장점이 프레이밍과 내구성이던 선수였는데, 둘 다 소용이 없어졌네
24/07/18 17:53
뭐 이미 돈 지불했고 수술도 했고 어쩌겠습니까 돌아와서 몸값해주길 바라는 수 밖에.. 성빈아 니가 힘 좀 내줘야겠다.
우스갯소리로 80억으로 손성빈 정보근(일시적) 연성했다고 하는데, 막상 토템도 없어짐.
24/07/18 18:38
그 당시 롯데는 포수를 사는게 맞았고, 프레이밍이 좋은 유강남 자체에 돈 쓰는 건 이해할 만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다만, 내구성은.. 생각을 해 봐야 하는게, 이전에 부상을 안 당했다고, 앞으로도 부상을 안당하는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부상이 없었다는건 그 만큼 휴식없이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점에서, 추후 폭탄을 안는것이라고 생각해서요.
24/07/19 00:04
사실 유강남이 80억 계약 받아온 순간 LG는 못 잡는거라 유강남 지금 폼이 운이 좋다기 보다는 운이 진짜 좋았던건 박동원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유로 시장에 나와버렸다는 거였죠.
24/07/19 04:14
유강남은 엘지에서 굴린거보면
사골국에 물 열번은 더 부어서 끓인꼴이죠 진짜 골수까지 빼먹으면서 굴려서 다른팀갈때 걱정이였는데(엘지에서 누우면 해준게 있고 굴린게 있어서 정상참작이 가능하지만 다른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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