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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17:17
소재1(테스트1) : 증거수집 능력과 고인물 임원 압박
소재2(테스트2) : 해고협박에 굴하지 않는 의지와 '건설'회사 감사에 필요한 물리력 "왜 이렇게 날 괴롭히냐" : 왜 둘째형 라인으로 들어와서 헷갈리게 해
24/07/15 17:45
결론 : 볼만합니다.
단점1 : 신하균이 너무 심하게 사기캐라(현재까지는) 가끔 허무? 허탈? 할때가 있습니다 단점2 : 무빙 봉석이(???) 가 좀 답답합니다 크크. 장점1 : 조아람 배우가 예쁩니다. 장점2 : 특별출연 배우들이 화려합니다(정석용, 김홍파, 정동환, 홍수현 등등)
24/07/15 17:27
(수정됨) 아무리 봐도 진구는 나중에 한편이 될 거 같고 사장이 메인 빌런일 것 같습니다. 사장이 진구를 계속 감시하고 있다는 정황이 어제 나왔으니까요. 심지어 사장은 전임 사장인 혼수상태의 첫째 형에게 매일 꼬박꼬박 착하게 찾아가고, 부사장은 배째라식입니다. (왠지 첫째 사고도...?) 주주 모임에서도 대놓고 대주주가 회사 개판이라며 부사장 꼽주고요. 이건 어딜 봐도.... 무엇보다도 사장이 이종혁 닮았다고요!
24/07/15 17:31
메인빌런 이정하 아니었나요?
감사팀 직원같지않은 개답답한성격 부장한테 대드는거나 하는거보면 얘가 막내? 회장 숨겨진 막내아들 쯤 되는거 같음 메인 빌런은 이정하가 아니면 대체누가...
24/07/15 18:10
몇 분이 코멘트 주셨지만 저 역시 메인 빌런은 구한수(배우 이청하)라고 봅니다.
감사팀인데 감사라는 말이 뭔지도 모르는 듯한 언행을 하고 있고 스포가 되니 적지는 못 하겠지만 빌런에 적합한 행동을 아오...
24/07/15 19:13
보면서 진구는 턴어라운드 하고 사장이 메인 빌런인가 싶은데 보면서는
아 봉석이가 메인빌런이구나 딕션 표정 연기 다 그냥 무빙의 봉석이임...
24/07/15 20:50
딱 맞는 옷의 배역이 아니면 소화를 못하는 타입인걸까요? 처음에는 박형식씨가 막내역할 한다고 생각했는데 무빙의 봉석이인걸 알고 안경 쓸 나이가 됐구나 느꼈어요...
24/07/16 12:07
구한수가 좀 그렇긴 한데 사회초년생 성장캐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크크
저도 부사장보다는 사장이 빌런이지 않을까 전 사장도 지금 사장이 손쓴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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