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5 10:08:49
Name 산밑의왕
File #1 00xp_DOHERTY_1_superJumbo.jpeg (95.6 KB), Download : 233
File #2 230608_shannen_doherty.jpeg (31.6 KB), Download : 232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6189
Subject [연예] 섀넌 도허티 사망, 향년 53세




pgr분들에게는 비버리힐즈 아이들로 유명했던 섀넌 도허티가 결국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5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유방 절제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나, 2019년 암이 재발했고 이듬해 전이성 4기 암 진단을 받았고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4/07/15 10:15
수정 아이콘
브랜다... ㅠㅠ
크림샴푸
24/07/15 10:16
수정 아이콘
풍만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셨었는데
우리의 기쁨이 아픔이셨다니....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세요
츠라빈스카야
24/07/15 10: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분 작품을 비버리힐빌리즈밖에 모르긴 합니다....
탑클라우드
24/07/15 10:19
수정 아이콘
비버리힐즈에서의 임팩트가 대단하긴 했죠. 모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4/07/15 10:2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마스마
24/07/15 10:32
수정 아이콘
딜런 & 브랜다 커플이 이렇게 모두 우리 곁을 떠났네요.

전성기는 화려했지만, 한편으론 가십을 달고 살았는데 어쩌면 이런 부분은 작중 루크 페리의 연인 역이라는 것만으로 미 전역의 여중여고생들을 적으로 돌린 탓에 별의별 힐난을 많이 받는 등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도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빼사스
24/07/15 10:3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키작은나무
24/07/15 10:40
수정 아이콘
유방암은 좋은 약도 많이 나왔는데 아직도 재발률이 침 높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건희
24/07/15 10:45
수정 아이콘
53세면 한창인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7/15 10:51
수정 아이콘
추억의 배우들이 떠나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료도로당
24/07/15 10:56
수정 아이콘
비버리힐스 아이들이라는 제목을 처음 들어봤네요. X세대 형님들때 컨텐츠였던건지..
애기찌와
24/07/15 10:58
수정 아이콘
아 국민학교때 정말 재밌게 봤던 비벌리힐즈의 아이들..딜런 브랜다 커플이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붕어가시
24/07/15 11:0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편히 쉬길.
Zakk WyldE
24/07/15 11:20
수정 아이콘
새난 도허니 누나가 어찌나 예뻤는지 Slaughter의 Real Love 뮤직비디오를 수백번 돌려 본거 같은데… ㅠㅠ
24/07/15 11:5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도허티 누님 정말 예쁘셨는데 넘 일찍 가시는군요
VictoryFood
24/07/15 13:40
수정 아이콘
책받침에서 뵌 분인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렌타인
24/07/15 13:45
수정 아이콘
80년대에 할아버지는 멋쟁이 (Our House) 라는 미드에도 나왔죠.
곧미남
24/07/15 13:47
수정 아이콘
아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케티르
24/07/15 14:32
수정 아이콘
애고 전 비버리힐스의 아이들도 있었지만 블라인드 폴드인가?? 그 영화가 더 기억에 남는군요

총알탄 사나이에서도 나왔던 걸로도 아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376 [연예] 어도어 전 직원의 후속 인터뷰들 [34] Leeka9667 24/08/14 9667 0
84375 [스포츠] [MLB] 5억불 이하 입찰금지 - 후안 소토 3연타석 홈런 [24] kapH5075 24/08/14 5075 0
84374 [스포츠] [MLB] 안타는 쓰레기 - 오타니 37호 [15] kapH4766 24/08/14 4766 0
84373 [스포츠] 배드민턴 협회장의 페이백 임의 사용 논란과 협회의 반론 [72] 전기쥐11566 24/08/14 11566 0
84372 [스포츠] 현재 KBO의 사소한(?) 논란 [96] EnergyFlow8181 24/08/14 8181 0
84371 [스포츠]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무효' 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문체부, "명백한 하자 시 가능" [34] 윤석열7638 24/08/14 7638 0
84370 [스포츠] [해축][오피셜] 맨유 더리흐트, 마즈라위 영입 [14] 무도사4494 24/08/14 4494 0
84369 [연예] [프로미스나인]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응원법 등 여러 영상 [2] Davi4ever3814 24/08/13 3814 0
84368 [연예] 만취 상태로 인도 달린 BTS 슈가…CCTV에 담긴 사고 순간 [58] 덴드로븀11425 24/08/13 11425 0
84367 [스포츠] 홍명보호 코칭스태프 구성 마무리 단계, '박건하 수석코치+김동진 코치+외국인 2인' 합류 확정 [32] 윤석열7848 24/08/13 7848 0
84366 [스포츠] '양궁협회 94쪽 vs 축구협회 1쪽' 예결산서류 극과극 [35] 구급킹10036 24/08/13 10036 0
84365 [연예] [디즈니] 백설공주 티저 예고편 [92] Humpty9061 24/08/13 9061 0
84364 [스포츠] 단일국가가 압도했던 올림픽 종목 [50] Neanderthal10198 24/08/13 10198 0
84363 [연예] 곧 런닝맨에 백퍼 나올거 같은 메달리스트 [7] 강가딘8757 24/08/13 8757 0
84362 [월드컵] 3차예선 2경기 일정 확정(팔레스타인,오만) [9] SAS Tony Parker 3912 24/08/13 3912 0
84361 [스포츠] 2025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은 9월 27일부터 [18] 김티모4973 24/08/13 4973 0
84360 [스포츠] [K리그] 작년 / 올해 1년전 순위 [16] TheZone3218 24/08/13 3218 0
84359 [스포츠] '본격 감사 착수' 문체부, "축구협회, 요청 자료 제출 비협조적.. 미흡하면 9월까지" [25] 윤석열7224 24/08/13 7224 0
84358 [연예] 올해 중소 여자 아이돌 방송 직캠 조회수 1위 아이돌 [28] 여자아이돌7284 24/08/13 7284 0
84357 [스포츠] [MLB] 오타니 36호 + 무키 베츠 복귀전 홈런 [18] kapH4943 24/08/13 4943 0
84356 [스포츠] [해축] (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 [11] Davi4ever5908 24/08/13 5908 0
84355 [연예] [THE FIRST TAKE] aespa - Supernova [14] EnergyFlow5076 24/08/12 5076 0
84354 [연예]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차트아웃한 뉴진스 [92] pecotek13132 24/08/12 131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