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리의 쇼맨쉽 흐흐흐.




2. 샘단장이 1라운드 지명권 3장 주고 영입한 젱과 2라운드 지명권 5장 주고 영입한 존스의 활약이 좋았네요.
둘 중 한명이라도 터지면 OKC의 약점인 4번자리를 뛸 수 있는 선수들인데 정규시즌에서도 좋은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3. 캐슬은 포인트 가드로 뛸 수 있냐 없냐 말이 많았는데 일단 서머리그에서는 괜찮게 뛰네요.




4. 이디랑 클링언이 비교적 상위지명을 받았는데 좋은 활약을 하면 대학의 빅맨들에 대한 평가에도 좋은 영향을 줄 거 같습니다.




5. 브로니는 수비는 괜찮고 공격은 아직 아쉽네요. 아마도 NBA보다는 하위리그인 G리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거 같은데 열심히 훈련해서 아버지랑 같이 뛰며 멋진 플레이 했으면 합니다.




6. 콜리어는 1년전에 1픽으로도 거론되었지만 대학에서 부진하여 1라 29픽으로 유타에 지명을 받았는데요, 잘해서 키욘테 조지랑 좋은 백코트 콤비가 되었으면 합니다.




7. 웸반야마는 올림픽을 앞두고 친선전을 뛰고 있는데 몇개월사이에 기량이 더 발전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