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8 19:55:57
Name 윤석열
File #1 다운로드_2.jpeg (37.8 KB), Download : 1481
Link #1 다음
Link #2 https://v.daum.net/v/20240628194819851
Subject [스포츠]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김도훈 감독은 K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6월 A매치 2연전 끝나고 협회 쪽에서 제안이 왔는데, 축구협회에 거절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했다. 임시감독 기간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아 연말까지는 최대한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며 새 사령탑 직을 맡을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진짜였네

김도훈마저 거절하니까 정해성 런친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노시
24/06/28 20:00
수정 아이콘
진짜 김도훈 선임하려 했었네요 미쳤구나 축협
윤석열
24/06/28 20:04
수정 아이콘
걍 미친집단입니다 미친집단
24/06/28 20:15
수정 아이콘
김도훈이 탐스러운건 아니었다만
이제 진짜 누가 감독하나 크크크크ㅠㅠㅠㅠ
윤석열
24/06/28 20:22
수정 아이콘
위기를 구하기위해
놀고있는 클린스만이 간다!
위르겐클롭
24/06/28 20:18
수정 아이콘
임감하고 욕만먹고.. 못난 협회땜에 욕먹어서 너무 안타깝
24/06/28 20:18
수정 아이콘
도훈이형 잘했어!
동오덕왕엄백호
24/06/28 20:19
수정 아이콘
그럼 홍명보네.한국 감독 2명중에 한명이 확실히 고사했고 한명은 이럴까 저럴까 하고 있는 중이라는데.
윤석열
24/06/28 20:22
수정 아이콘
명보형도 인터뷰왔을때 자기의 목표는 울산의 아챔이라도 말하드라구요
위르겐클롭
24/06/28 20:26
수정 아이콘
홍명보는 훨씬전에 거절했고 며칠전에도 연락받은거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홍명보보고 코우영 남태희가 울산가려는 상황이라
동오덕왕엄백호
24/06/28 20:30
수정 아이콘
그래요? 그럼 전북 감독했던 그 외국인 양반 그 사람밖에 없네요..아니면 이왕 이렇게 된거 아모림? 야모림? 그 양반 데려옵시다.
及時雨
24/06/28 20:55
수정 아이콘
홍명보가 거절만 한 다섯번은 했을텐데 그렇게 말하시면 좀 섭섭해요 ㅠㅠ
LowTemplar
24/06/28 23:13
수정 아이콘
홍명보는 선수로 코치로 감독으로 월드컵에서 할 거 다 해 봐서, 이번에 확장된 클럽월드컵에 큰 야심을 보이는 인터뷰도 했지요.
24/06/29 08:28
수정 아이콘
홍명보야말로 거절을 수백번은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죠
자발개보초
24/06/28 20:21
수정 아이콘
[6월 A매치 2연전 끝나고]
아이군
24/06/28 20:30
수정 아이콘
진짜 짜친다....

한국의 감독들이 줄 거절하게 만드는 상황이라는 거 부터가 짜침...
24/06/28 20:33
수정 아이콘
절이라도해서 신태용 장기(최소4년) 보장하는쪽으로 모셔와야 할듯...
그전에 한분은 나가셔야 할거 같고..
24/06/28 20:45
수정 아이콘
https://x.com/TimnasIndonesia/status/1806651504000200704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감독직을 2027년까지 맡기로 '오늘' 계약했습니다.
24/06/28 20:52
수정 아이콘
앗...얼마전에 국왕이 한국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결국 계약했나보네요.
역시 그분이 나가기 전까지는...
유료도로당
24/06/28 21:00
수정 아이콘
아 신감독님 재계약하셨군요...
24/06/28 21:20
수정 아이콘
최후의 월아천충 아니 최후의 감독 정몽규 감독 가즈아
24/06/28 21:25
수정 아이콘
선동열이라도..
타츠야
24/06/28 21:27
수정 아이콘
위기의 한국팀을 위해 뉴욕 판사님이나 오타니라도 출동을...
24/06/28 22:49
수정 아이콘
대신 튼튼신을 드리겠습니다(?)
모르는개산책이다
24/06/28 21:29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국내파 후보군도 고갈된 거 같은데 어쩌려고 이러죠..;
안철수
24/06/28 22:09
수정 아이콘
이제 누가 감독 해주냐
24/06/28 22:10
수정 아이콘
혹시 제가 한번 해보면 안될까요 =_=?
네이버루미공방
24/06/28 22:11
수정 아이콘
축협아 이러다가 안느가 하는거 아니냐
24/06/28 22:16
수정 아이콘
fm 설치하겠습니다 일주일만 기다려주세요
준스톤
24/06/28 22:29
수정 아이콘
소방수 히딩크 가즈아
김연아
24/06/28 23:07
수정 아이콘
외칠 수 밖에 없네요

몽규 아웃
개념은?
24/06/28 23:08
수정 아이콘
원정최초 16강 허정무 가즈아~~~
아니면 그나마 최근까지 감독하신 박항서 가즈아~~~

크크 진짜 귀네슈 감독님 썰있을때 절이라도 했어야죠
전기쥐
24/06/29 01:14
수정 아이콘
박항서 감독은 인도 축구 감독 이야기가 있더군요.
노래하는몽상가
24/06/28 23:08
수정 아이콘
이래도 몽규는 안나가나 진짜
24/06/29 04:19
수정 아이콘
능력 있고 장기적으로 키워나가야할 국내감독들을 단기 땜빵으로 다 소비해 버렸으니 외국인 감독 인선이 안된다면 누가 차기 국대 맡을지 참 걱정이 되는군요.
짐바르도
24/06/29 08:04
수정 아이콘
이글 보고 잤더니 꿈에서 몽규가 감독 맡는 꿈 꿨네요 후덜
24/06/29 12:3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위약금 주고 있으니 클린스만 다시 와도 될듯 크크크
환상회랑
24/06/29 12:42
수정 아이콘
국내파 감독 세울 사람 이제 전멸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격을 갖춘 사람이 안 떠오름. 말도 안되는 인선을 하지 않는 이상...그렇게 되면 여론이 역대급으로 불탈테고.
그렇다고 외국인 감독 데려오기엔 돈이 안됨 크크 축협 어쩔건데 크크크크크
카바라스
24/06/29 14:41
수정 아이콘
몽규 똥고집으로 클린스만 선임한게 직전대회 16강간 한국 국대 몇년을 날리는건지
코우사카 호노카
24/06/29 16:50
수정 아이콘
FM 400시간입니다 지원가능할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594 [스포츠] [UFC] GOAT 논쟁에 기름을 끼얹기 시작한 [24] 갓기태8448 24/06/30 8448 0
83593 [스포츠] "한국 보고있나" 제시 마치가 이끄는 캐나다, 칠레 제치고 역대 최초 '코파 8강' 쾌거 [19] 강가딘11166 24/06/30 11166 0
83592 [스포츠] [NBA] 르브론 $51.4m 연봉을 포기하고 선수 옵트아웃 옵션 실행 [43] kapH10148 24/06/30 10148 0
83591 [스포츠] [MLB] 오타니 모닝콜 26호 [12] kapH8780 24/06/30 8780 0
83590 [스포츠] 유로 2024 16강 2경기 독일 vs 덴마크.gif (용량주의) [30] SKY928435 24/06/30 8435 0
83589 [스포츠] 유로 2024 16강 1경기 스위스 vs 이탈리아.gif (용량주의) [15] SKY928713 24/06/30 8713 0
83587 [스포츠] [K리그] 기나긴 전북전 무승을 끊어낸 FC 서울 [31] 及時雨8036 24/06/29 8036 0
83586 [스포츠] 팀당 2경기씩 끝난 코파 아메리카 2024 조별리그 현황 [3] nearby6649 24/06/29 6649 0
83585 [스포츠] [KBO] 키움 도슨 단일시즌 최다 안타 페이스 [14] 손금불산입7856 24/06/29 7856 0
83584 [스포츠] [KBO] 외국인 선수도 밀당이 필요해 [13] 손금불산입7746 24/06/29 7746 0
83583 [스포츠] [해축]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조준 중.mp4 [11] 손금불산입6494 24/06/29 6494 0
83582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4강 신진서 vs 딩하오가 진행 중입니다. [10] 물맛이좋아요7618 24/06/29 7618 0
83580 [스포츠] [KBO] 명장은 다릅니다. [40] TheZone14704 24/06/28 14704 0
83579 [스포츠] 최형우 공동영결이 절대 불가능한 이유. [44] Pzfusilier13697 24/06/28 13697 0
83578 [스포츠] KBO 1위팀의 위엄 [66] 마리오30년14018 24/06/28 14018 0
83577 [스포츠]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39] 윤석열12538 24/06/28 12538 0
83576 [스포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 'A대표 새 감독 선임은 미궁속으로' [26] 광개토태왕9104 24/06/28 9104 0
83572 [스포츠] 이상훈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알려주는 선발 투수의 일정 관리법 [12] Story8600 24/06/28 8600 0
83571 [스포츠] [K리그] 강원, 야고 영입 손 뗐다…“신뢰감 없는 선수와 계약 안 한다” [12] 及時雨6782 24/06/28 6782 0
83570 [스포츠] [F1] 25년에 시트가 확정된 드라이버들 & 루머 [14] kapH5447 24/06/28 5447 0
83569 [스포츠] 광주FC “엄지성, 스완지시티 보내주기로 결정…이적료는 재논의 원해” [7] 及時雨6195 24/06/28 6195 0
83568 [스포츠] 나균안 징계 나왓습니다 [59] insane9706 24/06/28 9706 0
83567 [스포츠] [K리그] 국대MF ‘큰’ 정우영, 중동 생활 청산…울산 홍명보호 전격 이적 [3] 及時雨5476 24/06/28 54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