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3 01:37:54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shorts/wbKR3CGVnJw
Subject [스포츠] 프로가 된다는것 (수정됨)




분명 이 친구들도 초등학교 입학전이나 늦어도 저학년때부터 시작해서 청소년기 10여년을 오직 공만찼을텐데 
프로가 되는 경우는 한학년 12명, 전체 36명에 1~2명

그나마 이 친구들은 국내 최고명문인 울산현대 유스라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질지도 모르지만 하위권이나 프로팀 유스가 아닌경우는 기회의 문이 더 좁겠죠 

모든사람이 선망하는 직업으로 돈을벌어 생계를 영위한다는것, 언제나 그렇지만 쉬운일은 아닙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문인더스카이
24/06/13 09:39
수정 아이콘
음. 쓰신 글이 어떤 느낌으로 쓰신건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방향으로 이해했을 수도...제 생각과 다를수도..)

대부분의 분야가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낙타가 바늘 구멍 들어갈 확률(재능과 노력으로)을 뚫고 들어간 사람들.

그리고, 바늘 구멍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
(바늘구멍에 왜 들어가야 하는지 이해하기 싫은 저와같은 사람들)

개인적으로 1등이던 280등이던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사람들의 실력과 노력을

쉽게 생각하는 게 두렵습니다.

인성같은 부분은 차치하고 그 분야에 "몰두" 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860 [스포츠] 손준호 기자회견 이후 돌아가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네요 [45] Liberalist10369 24/09/12 10369 0
84859 [스포츠] [KBO]프리미어12 예비 명단 발표 [55] LG우승5445 24/09/12 5445 0
84856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9월 경기 결과 [7] nearby3409 24/09/12 3409 0
84855 [스포츠] [MLB] 오타니 47호 홈런 + 48번째 도루 추가 [54] kapH7437 24/09/12 7437 0
84854 [스포츠] Road to 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초반 2경기 결과 [15] 에이치블루3136 24/09/12 3136 0
84853 [스포츠] 바둑 / 이창호와 신진서의 대결에서 이창호 커리어 사상 첫 무승부 [8] 물맛이좋아요3835 24/09/12 3835 0
84852 [스포츠] NC가 이번 드레프트에서 1라에서 지명한 대형신인! [18] 펠릭스4701 24/09/12 4701 0
84851 [스포츠] 박지성-최용수 K4리그 FC 슈팅스타 예능팀 창단(쿠팡플레이) [17] SAS Tony Parker 4125 24/09/12 4125 0
84847 [스포츠] [KBO] 신인인데 이미 별명이 정해진 선수 [34] kapH7638 24/09/11 7638 0
84846 [스포츠] 손준호 눈물의 기자회견 "승부조작 안 했다…중국의 증거? 초기 압박 수사로 얻어낸 거짓 자백뿐" [120] 及時雨12137 24/09/11 12137 0
84844 [스포츠] [KBO]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45] TheZone6910 24/09/11 6910 0
84843 [스포츠] [해축] 텐 하흐가 맨유에서 쓴 돈은 500m 이상 [14] 손금불산입4512 24/09/11 4512 0
84842 [스포츠] [KBO] 작년 10개 구단 드래프트 1라운더 현황 [31] 손금불산입4954 24/09/11 4954 0
84841 [스포츠] [KBO] 곧 FA로 풀리는 20대 선발투수 2명 [31] 손금불산입4517 24/09/11 4517 0
84839 [스포츠] 스트라이커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심어준 선수 [65] TQQQ12002 24/09/11 12002 0
84837 [스포츠]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이 진행중 입니다. [76] Croove10753 24/09/10 10753 0
84831 [스포츠] [KBO] 노병 아니 노타자는 죽지 않는다 [27] 손금불산입6172 24/09/10 6172 0
84830 [스포츠] [KBO] 5년 만에 3할을 치고 있는 기아 서건창 [31] 손금불산입6012 24/09/10 6012 0
84829 [스포츠] "축구협회 내부 제보 받아"…진종오 "홍명보 선임 과정에 문제 있었던 것 같다" [41] Davi4ever8247 24/09/10 8247 0
84827 [스포츠] 중국 축협, 승부조작 혐의로 손준호 영구 정지 처분 [30] 매번같은9890 24/09/10 9890 0
84825 [스포츠]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발표 주요 내용.jpg [80] 시린비9176 24/09/10 9176 0
84820 [스포츠] 투수를 복제해주는 MLB 훈련기계.mp4 [36] insane9276 24/09/09 9276 0
84817 [스포츠] [해축] 득점 페이스만큼은 메날두급인 홀란드 [21] 손금불산입6160 24/09/09 61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