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03 11:45:43
Name 도롱롱롱롱롱이
Link #1 개인리뷰 및 공식유튜브
Subject [연예] 생각보다 괜춘했던 더 매직스타
예전에 마술 관련 예능이 없던 것은 아닌데 그다지 기억에 남는 건 없었고, 이번에 피지컬 100같은 대결 셉의 마법 대결 프로가 나온다는 거에도 그 다지 흥미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몇년 전 FISM 그랑프리 영상을 찾아보며 즐거워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방송을 시청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그 시절 그 마술 그대로 하시는 분도 나름 반갑고, 트랜디한 흐름이 어디로 가는지 보여주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몇몇 공연을 추가해봅니다.



에이 뭐야~~ 에서 어??? 를 보여주셨던 닥시엔




트렌디한 마술이 무엇인지 보여줬던 박준우




수년전 유튜브에서 보고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는 마술 에릭 치엔 (3년 공부 후 바로 FISM 그랑프리 땄다는 재능 X  .....)



분명히 내가 봤을때는 치엔보다 못했는데, 같은 본 여성분들의 찬사를 모두 가져간 FISM 글 유호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24/06/03 12:10
수정 아이콘
전 에릭리우였나 그분도 좋더라구요 중국(계) 마술사들이 제 취향인지.. 국내 마술사보다 외국마술사들께 신선하고 좋았네요
도롱롱롱롱롱이
24/06/03 12:19
수정 아이콘
카드마술을 보여주신 패트릭쿤과 녹차?마술을 보여주신 코난 리우가 있었습니다!
위르겐클롭
24/06/03 12:27
수정 아이콘
아 코난리우 크크 저는 그분이 이길줄 알았네요
24/06/03 12:21
수정 아이콘
에릭 치엔은 아갓텔에서 보여줬던 액트를 그대로 했더라고요. 다시 봐도 어마무시한 마술이었습니다.
명탐정코난
24/06/03 1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요일 저녁에 보기 딱 좋은 프로였습니다. 맨날 아이돌 오디션만 하지말고 이런 거를 해!! 라고 계속 말하면서 봤네요. 마술관련 아는 사람은 이은결, 최현우, 제이제이 세명 뿐이라 감탄하면서 봤네요. 닥시엔하고 유호진씨가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벨로티
24/06/03 13:10
수정 아이콘
유호진은 진짜 왜 에릭치엔은 골랐을까요 흑흑 둘중 하나가 떨어진다는게 넘 슬픕니다.
마술사로선 에릭치엔이 더 좋았고, 일루셔니스트로선 유호진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으으 제발 둘다 살려줘요.
24/06/03 13:25
수정 아이콘
쿠플에서 다시보기가 되는군요.
한번 봐야겠네요~
공실이
24/06/03 14:58
수정 아이콘
와 유호진 마술사님은 정말 예술적이네요... 외모가 더욱더!!
골드쉽
24/06/03 15:12
수정 아이콘
흑 예고편 보고 정말 기대했었는데... 편집이나 연출이 마술에 집중이 안되게 만들어놨네요 ㅠㅠ
베이컨치즈버거
24/06/03 16:17
수정 아이콘
케이팝스타인줄 알았는데, 나는 가수다 인 느낌
머스테인
24/06/03 16:20
수정 아이콘
마술을 보고 싶은데 패널들 얼굴 잡아주는게 너무 많이 나와서 흥이 깨지는 느낌이에요.
스타나라
24/06/03 18:26
수정 아이콘
유호진 마술사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았습니다. (40세, 미혼, 남성, 백수아님)
김성수
24/06/03 23:08
수정 아이콘
에릭첸 나온 것도 신기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트릭쿤이 나와서 좋았네요. 이은결님이 방송에서 푼 썰 보면 엄청 고생한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무대 연출은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술이 워낙 무대를 다채롭게 활용해서 출연진마다 일일이 신경 쓸 것이 많을텐데 그래도 무사하게 잘 진행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드러나다
24/06/04 09:28
수정 아이콘
에릭 첸은 첫 라운드부터 치트키 쓰는거보고 진짜 이기고 싶은갑다 했습니다.
Jurgen Klopp
24/06/04 21:13
수정 아이콘
에릭 치엔 더 보고 싶은데 설마 떨어지는거 아니죠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491 [스포츠] 야구는 사실 도박 아닐까? [20] 캬라7814 24/06/25 7814 0
83490 [스포츠] [KBO] 리그 선발투수 평균 이닝 순위 [24] 손금불산입5441 24/06/25 5441 0
83489 [스포츠] [해축] '여기가 북한이야?'까지 나온 잉글랜드 [18] 손금불산입7075 24/06/25 7075 0
83488 [스포츠] [야구] 약팀의 팬으로 산다는 건 [93] 쿨럭8730 24/06/25 8730 0
83487 [스포츠]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최종전.gif (용량주의) [15] SKY925750 24/06/25 5750 0
83486 [연예]  뉴진스, 콘서트 칼부림 예고 글 등장…누리꾼 "빨리 검거 되길" [29] 바스테나8716 24/06/24 8716 0
83485 [스포츠] [KBO] 각 구단 평균시청률 [42] HAVE A GOOD DAY8567 24/06/24 8567 0
83483 [연예] [레드벨벳] COSMIC M/V (18시 50분 공개) [19] 발적화5462 24/06/24 5462 0
83482 [스포츠] 축구협회, 국내 사령탑에 무게 두나...'김도훈-홍명보' 급부상 [54] 윤석열9083 24/06/24 9083 0
83481 [스포츠] 6.30 KBO LG:NC CGV 상영 [34] SAS Tony Parker 5751 24/06/24 5751 0
83480 [스포츠] KBO 올스타전 감독추천 명단 공개. [30] Pzfusilier6570 24/06/24 6570 0
83479 [스포츠] [F1] 스페인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24] kapH5255 24/06/24 5255 0
83478 [연예] 탕웨이&박보검&수지 주연 원더랜드 관객수 61만여명 [40] 덴드로븀8702 24/06/24 8702 0
83477 [연예] 범죄도시4 VOD 7.1 공개 [15] SAS Tony Parker 6394 24/06/24 6394 0
83476 [스포츠] [KBO] 시즌 30-30-30을 조준하고 있는 김도영 [130] 손금불산입7261 24/06/24 7261 0
83475 [스포츠] 단독:설영우 즈베즈다 입단. 황인범 한솥밥 [9] SAS Tony Parker 5345 24/06/24 5345 0
83474 [스포츠] [해축] 10년 넘게 조별리그 광탈 없는 나라.mp4 [12] 손금불산입6061 24/06/24 6061 0
83473 [연예] DJ doc 재결합? [38] 캬라8897 24/06/24 8897 0
83472 [스포츠] [해축] 3위 결정전 90+10분 버저비터.mp4 [1] 손금불산입4738 24/06/24 4738 0
83471 [스포츠] [해축] 호날두 유로 통산 최다 어시스트.mp4 [13] 손금불산입4797 24/06/24 4797 0
83470 [스포츠] NBA에 타투와 콘로우를 유행시켰던 선수 [24] 쿨럭5437 24/06/24 5437 0
83469 [스포츠] 롯데팬이라면 사랑할수 밖에 없는 마황 황성빈 [33] 퀘이샤7056 24/06/24 7056 0
83468 [연예] 2024년 6월 4주 D-차트 : 에스파, 올해 첫 5주 1위! 나연은 3위로 진입 [2] Davi4ever3254 24/06/24 32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