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8 21:07:26
Name 매번같은
File #1 1.png (880.2 KB), Download : 162
File #2 17168955473741.jpeg (46.9 KB), Download : 158
Link #1 인스타
Subject [스포츠] [KBO] 박병호 오재일 트레이드 추진 중????




방금 전 인스타 계정에 올라온 카더라...

방출 전 극적인 트레이드가 성사될 수 있다는 얘기
지방팀 내야수 A선수의 실루엣이 오재일과 동일 하다는 네티즌 탐정의 수사.

결부하면 삼성 오재일 - kt 박병호의 트레이드가 성사될거라는 추측이

오재일 박병호 모두 올해가 FA 계약 마지막해입니다.
오재일은 4년차라 올시즌 끝나고 FA 선언 가능
박병호는 3년 계약 했기에 1년 더 뛰어야 한다는게 다름.

오재일 올해 연봉 5억. 박병호 7억. 샐러리캡에 끼치는 영향은 비슷합니다

두 선수 올해 성적 폭망인(;;) 것도 비슷하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4/05/28 21:08
수정 아이콘
잠실이랑 대구 경기에서 기자들이 보도자료 받고 엠바고 시간까지 전달 받았답니다.
잠실에서는 KT 대 두산 경기가 펼쳐지고 있고요.
24/05/28 21:17
수정 아이콘
확정났나보군요 kt는 진짜 천만다행이네..
24/05/28 21:12
수정 아이콘
원태인 때만 올려도 쏠쏠할지도..
Chasingthegoals
24/05/28 21:18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에 자리 잡아 다른 이에게 트레이드 빌미를 제공해준 자와 이적생으로 인해 히어로즈에 자리 없어 트레이드를 당한 자가 서로 맞트레이드라니.....
24/05/28 21:19
수정 아이콘
돌고 돌아 삼성인가
스위치 메이커
24/05/28 21:21
수정 아이콘
둘이 바꿔서 남는 게 뭐가 있지...??
매번같은
24/05/28 21:23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보면 양 선수 모두 현재 팀에 도움이 안되는 수준이라...아무 의미가 없긴 합니다.
kt 입장에서는 박병호 공짜로 보내느니 오재일이라도 받아서 긁어보자. 삼성 입장에서도 2년간 망한 오재일보다 그래도 라팍 쓰면 홈런 좀 나올거 같은 박병호 긁어보기. 이러다보니 엠팍에서 양팀 팬 모두 트레이드에 대한 거부감도 없으면서 기대감도 없는 상황이 크크.
24/05/28 21:24
수정 아이콘
삼성이 얻는 것은 3개월 어린 1루수...
진혼가
24/05/28 21:32
수정 아이콘
아무 의미 없어 보입니다 냉정히..
24/05/28 21:35
수정 아이콘
삼성은 좌타가 강한편인데(구자욱,김영웅,류지혁,김지찬,등..) 상대적으로 우타가 약한편입니다.(맥키넌,이성규,이재현,강민호,김헌곤 등..)
오재일도 2년 망했으니 우타 박병호로 긁어 본다는 심정일듯...
backtoback
24/05/28 21:36
수정 아이콘
일단 오재일은 좌타 박병호는 우타 삼성은 우타가 더 필요한팀이긴함
kt 입장에선 어차피 못쓸선수 그냥 보내느니 선수 한명 긁어보자
가장 큰 이유는 양팀다 트레이드로 인한 리프레시 효과를 노리는거 아닐까 싶네요
24/05/28 2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렇게 둘만 바꾸는 경우는 드물긴 한데 트레이드에 양 팀에서 각각 연봉 크고 부진한 선수를 끼워서 바꾸는 경우 자체는 종종 나옵니다.
부진했던 선수끼리 분위기 전환시켜서 한 번 써본다 정도의 의미입니다. 팀이 바뀌면 선수 기량이 단기간 좋아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이렇게 바꿔서 단기간이라도 잘 하면 성공한거고 그러지 못 하고 계속 부진해도 어차피 부진했던 선수의 반대 급부니 상관없구요.
이 경우엔 좌타와 우타를 바꾸는 의미도 있겠죠.
24/05/28 21:47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 같은..
카즈하
24/05/28 21:49
수정 아이콘
오재일은 올해(x) 올해도(o) 폭망이었습니다.

작년 성적보면 더더욱 처참합니다.
14년째도피중
24/05/28 21:59
수정 아이콘
신 박뱅에서 진짜 박뱅신이 될 줄은 몰랐음.
올해 끝나서 저랬으면 나가면 응원하겠다 했을텐데 시즌 중에 2군 보냈다고 저러니까 있던 정도 싹 사라지네요.
진짜로 문상철 대신에 계속 1루를 설 수 있다고 생각한건가.
사이버포뮬러
24/05/28 22:03
수정 아이콘
진심 ...순식간에 남아있던 정이 다 털리네요.
14년째도피중
24/05/28 23: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트레이드 후 인터뷰 보니까 상황은 대충 이해가 가네요. 주전을 요구했던 건 아닌 모양이군요.
사실 이 과정에서 진짜 괴로웠을 건 문상철일건데 참 얘도 튼튼해졌어요. 멘탈이.
정이 한 80프로 털렸다가 50프로로 복귀되었습니다. 이젠 남의 선수지만 작년까지 고마웠습니다.
24/05/28 22:01
수정 아이콘
기사 났습니다 오피셜이네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50055
24/05/28 22:03
수정 아이콘
비슷한 성적이면 좀더 싼 오재일이 낫지 않나 싶은데요
이번일로 박병호는 워크에씩면에서도 아쉬운점 보여줬고
아스날
24/05/28 22:03
수정 아이콘
삼팬인데 박병호 오면 괜찮을것같습니다.
엘지에서 넥센 갈때처럼 구장크기 작은팀으로 옮기면 잘할듯한데..워낙 예민한 선수라 영향이 있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142 [스포츠] [해축] 앙투안 그리즈만 프랑스 국가대표팀 은퇴 [11] kapH3731 24/09/30 3731 0
85141 [스포츠] 尹 "축구대표팀 감독 선발 공정해야…의혹 진상 명백히 밝혀라" [120] 윤석열10051 24/09/30 10051 0
85140 [스포츠] [MLB] 5억불부터 시작하도록 하지 - 후안 소토 24시즌 결산 [25] kapH4314 24/09/30 4314 0
85138 [스포츠] 박태환 골프장 골프공 치상혐의 형사및 민사1심결과 [46] Croove8147 24/09/30 8147 0
85137 [스포츠] [KBO] 김택연의 등판 수는 고졸신인 역대 3위 [48] 손금불산입4693 24/09/30 4693 0
85136 [스포츠] [KBO] 그래서 터크먼 넘었냐? [34] 손금불산입4706 24/09/30 4706 0
85135 [연예] [있지] 미니 9집 'GOLD' 앨범 트레일러 (10월 15일 컴백) [2] Davi4ever1702 24/09/30 1702 0
85134 [연예] [키스오브라이프] 미니 3집 "Lose Yourself" 트레일러 & 앨범 샘플러 [5] Davi4ever1581 24/09/30 1581 0
85133 [연예] 2024년 9월 5주 D-차트 : 데이식스 3주 연속 1위...인데 노래가 바뀌었다?! [6] Davi4ever1889 24/09/30 1889 0
85132 [연예] 피프티피프티-Cupid (AI New Member Version) [10] MoonWatch2646 24/09/30 2646 0
85131 [스포츠] [해축] 라 리가 유이한 무패팀 맞대결.mp4 [4] 손금불산입2285 24/09/30 2285 0
85130 [스포츠] [해축] 이 감독 시즌 끝까지 갈 수 있을지.mp4 [13] 손금불산입3513 24/09/30 3513 0
85129 [연예] 국회 환노위,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와 뉴진스 하니에게 국정감사 출석 요구 [36] EnergyFlow5808 24/09/30 5808 0
85128 [스포츠] 홍명보 "억울하다...축협, 회의록 공개해 투명하게 검증받자" [40] 윤석열5736 24/09/30 5736 0
85127 [스포츠] '손흥민 부상 여파에도 합류!' 10월 A매치 앞둔 홍명보호, 26인 명단 발표 [54] 윤석열4517 24/09/30 4517 0
85126 [연예] 이제는 대중성도 잡아낸 qwer [115] pecotek8702 24/09/30 8702 0
85124 [스포츠] 오늘부터 가을야구가 시작된 SSG [32] 윤석열4476 24/09/30 4476 0
85123 [스포츠] [MLB]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타자 3명 성적 정리 [23] kapH4180 24/09/30 4180 0
85122 [연예] [단독] '더글로리' 문동은 母 박지아, 뇌출혈 투병 중 사망 [24] Myoi Mina 6232 24/09/30 6232 0
85121 [스포츠] [MLB] 내일의 정규시즌 단두대 매치 [9] SKY923248 24/09/30 3248 0
85119 [기타] 여경래 셰프님의 흑백요리사 대결 후기 (스포있음) [24] 일신7910 24/09/29 7910 0
85118 [스포츠] [해축] 감독들이 로테이션을 꺼리는 이유.mp4 [8] 손금불산입6706 24/09/29 6706 0
85117 [스포츠] [해축] 지금 PL 1위가 누구냐면요.mp4 [13] 손금불산입6163 24/09/29 61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