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0 10:41:13
Name kapH
Link #1 https://x.com/MLB/status/1792331062011683162
Subject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수정됨)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쳐내며 경기를 종료시켜 버립니다

오랜만에 진짜 위기에서 구해버렸네요 크크

타출장은 .353/.423/.658, OPS는 1.081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20 10:42
수정 아이콘
타구 속도 총알같네 덜덜
멀면 벙커링
24/05/20 10:43
수정 아이콘
이번엔 진짜 위기에서 구했네요! 크크
안아주기
24/05/20 10:47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인기쩌는데 인기행동만 골라서하는
잠이오냐지금
24/05/20 10:52
수정 아이콘
걍 만화 주인공 그 자체
24/05/20 11:29
수정 아이콘
스토리도 이렇게 짜면 너무 한거 아니냐고 할텐데
살려야한다
24/05/20 11:39
수정 아이콘
이름마저 드립치기 좋은
오타니
24/05/20 11:44
수정 아이콘
힘들었음 흐흐
Underwater
24/05/20 12:00
수정 아이콘
동점이니까 대충 툭 맞춰서 안타쳤지
2점 지고 있었으면 홈런쳤을듯
느나느나타임
24/05/20 13:35
수정 아이콘
2~3루타 코스인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기록이 2루타로 되나요?
그리고 1루 주자가 열심히 뛰었으면 홈에
들어올 수 있는 각이라도 그 전에 경기가 종료되었으니
무조건 1타점 처리되나요?
(애초에 수비수도 경기 끝나니 잡으려다 말았네요)
24/05/20 13:52
수정 아이콘
네 3루주자가 홈을 밟은 시점에서 이미 오타니가 1루 베이스를 밟고 2루를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2루타로 인정됩니다.
또한 2루타이기 때문에 기존 주자들은 자신의 베이스에서 +2만큼 진루한 것으로 처리됩니다.
1루 주자는 아무리 열심히 뛰었어도 3루 진루한 것으로 기록되고 경기 종료입니다 크크
24/05/20 14: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1루주자가 3루 진루를 포기하고 2루에서 멈췄으므로 최종적으로 단타로 기록되었습니다.
느나느나타임
24/05/20 18: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야구 룰 은근 어렵네요
24/05/21 08:03
수정 아이콘
오타니 문제있네요
연장까지 갈 동안 뭐한거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019 [스포츠] 해축팬들의 최신 줄세우기 놀이 [104] EnergyFlow6689 24/05/29 6689 0
83018 [스포츠] KIA, 크로우 대체 용병으로 캠 알드레드와 계약 [27] 캬라4336 24/05/29 4336 0
83017 [스포츠] [김성근 칼럼] 한화는 왜 매번 타이밍이 어긋나나 [72] 갓기태6894 24/05/29 6894 0
83015 [스포츠] 한화 타자용병 페라자 올시즌 성적.txt [19] insane5021 24/05/29 5021 0
83014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해본 클럽들 [36] 손금불산입4226 24/05/29 4226 0
83013 [스포츠] 새로운 롯나쌩 요나단 페라자 (+ 메이저는 못가는 이유) [48] 겨울삼각형5342 24/05/29 5342 0
83011 [스포츠] 대전 박세웅 성적 체감.twt [25] 김유라6580 24/05/29 6580 0
83006 [스포츠] [KBO/LG] 혼란한 와중에 LG 근황 [51] 무적LG오지환6318 24/05/28 6318 0
83004 [스포츠] [PL] 엔조 마레스카 to 첼시, here we go! [15] 낭천2810 24/05/28 2810 0
83003 [스포츠] KT 삼성 트레이드 단행, 박병호 삼성이적 [78] Pzfusilier8059 24/05/28 8059 0
83002 [스포츠] 오늘 KT 로하스 역대급 수비방해(?).gif [25] 멀면 벙커링6071 24/05/28 6071 0
83000 [스포츠] [KBO] 박병호 오재일 트레이드 추진 중???? [21] 매번같은5148 24/05/28 5148 0
82999 [스포츠] ??? : 박세웅 좀 막아 [14] 묻고 더블로 가!5522 24/05/28 5522 0
82997 [스포츠] 연승 스탑퍼 vs 국내 레전드 선발전 (수정 기사 링크 추가) [46] 땅과자유5343 24/05/28 5343 0
82996 [스포츠] [F1] Destiny Fullfilled, 모나코 그랑프리 [20] 항즐이2549 24/05/28 2549 0
82994 [스포츠]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 롯시 상영 오픈 [7] SAS Tony Parker 4127 24/05/28 4127 0
82992 [스포츠] [단독] 수도권 A구단 간판타자 구단과 협의 하에 팀 떠난다 [106] 윤석열11258 24/05/28 11258 0
82991 [스포츠] [해축] 포체티노 다음 첼시의 유력 감독 후보는 [31] 손금불산입4746 24/05/28 4746 0
82990 [스포츠] [해축] 9년 만에 맨유를 떠나는 마샬 “맨유는 항상 내 마음속에 있을 것” [27] kapH4751 24/05/28 4751 0
82989 [스포츠] [KBO] 15년간 6명의 감독이 다녀간 한화 [57] 손금불산입5410 24/05/28 5410 0
82987 [스포츠] [스포츠]프랑스오픈 즈베레프 나달인터뷰, 권순우 하이라이트 [5] Mamba3286 24/05/28 3286 0
82986 [스포츠] 라파엘 나달,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즈베레프에게 패배 [23] 천연딸기쨈4164 24/05/28 4164 0
82981 [스포츠] 충격적인 일본 4군 야구 훈련장 [16] 탈리스만9925 24/05/27 99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