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6 12:39:01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516_0002736568
Subject [연예] 케플러 연장 관련 소식들
image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51609052988265

엠넷서바이벌로 나온 케플러는 애초 연장없이 활동기간 2년 반을 채우고 이번 앨범 Kep1going On 으로 활동을 마무리 하는가 싶었더만
방금전 스타뉴스 라는 매체에서 143 엔터 소속인 강예서, 마시로를 제외 나머지 멤버 7인으로 활동을 연장한다고 [단독] 기사를 띄웠습니다.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51610043362199

하지만 곧 이어나온 후속기사에선 케플러의 소속사 웨이크원, 강예서 마시로의 소속사 143 엔터 모두 [논의중] 이라는 말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활동 중단, 7인 연장, 9인 연장 아직 정해진것이 없다고..

다만 강예서 마시로의 143엔터 걸그룹 [라임라잇] 합류는 차후문제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판을 깨고 기존팬들과 척을지게 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4/05/16 12:41
수정 아이콘
라임라잇 지난번 음반 제목이 라스트 댄스였고 멤버 바뀐다더니 그게 이 친구들이었나보군요. 수록곡들 아직 플레이리스트에 있는데..
VictoryFood
24/05/16 12:51
수정 아이콘
중소 걸그룹들이 활동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소속사들도 활동 연장에 긍정적인가 보네요.
24/05/16 12:53
수정 아이콘
스타쉽은 도대체 왜 욕먹었던건지
기사조련가
24/05/16 12:58
수정 아이콘
체급만 낮아지는데 연장해서 체급 높이는게 좋지 않나...
프듀는 기적적인 흥행이어서 아이즈원 멤버들처럼 다 잘나가긴 힘들지 않을지
아델라이데
24/05/16 13:14
수정 아이콘
망원경 수명연장인줄...
24/05/16 13:16
수정 아이콘
케플러는 깨기 좀 아깝긴 하죠
씨네94
24/05/16 13:17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만큼의 파괴력이나 화제성이 없다보니 되게 자연스럽게 정리되는거 같네요.
싸제이 걸그룹이 연장이 되다니… 
오데뜨
24/05/16 13:19
수정 아이콘
케플러가 국내 인기는 요원하지만 일본에서는 진짜 먹히거든요
전기쥐
24/05/16 13:23
수정 아이콘
과학자 케플러의 이름을 딴 건가요?
로하스
24/05/16 13:44
수정 아이콘
발음은 과학자 케플러에서 따온거라네요. 그룹명은 Kep1er일거에요.
전기쥐
24/05/16 13:4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그 케플러가 맞았군요.
24/05/16 13:34
수정 아이콘
저 뿐만이 아니군요
행성궤도의 법칙 요하네스 케플러를 연상하고 들어온 게.
Bronx Bombers
24/05/16 13:45
수정 아이콘
여긴 진짜 일본에서는 1티어급이긴 하더군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16 13:53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는 인기없는데 일본에서 인기있다면 일본에서만 활동할때 연장할듯..
24/05/16 15:22
수정 아이콘
연장할때 기존계약대로가는거면 CJ 50%,소속사25%,맴버25 분배라 성공자신있으면 연장안하는게 좋긴하죠
블레싱
24/05/16 22:24
수정 아이콘
지금 걸그룹 라인업이 미쳐 날뛰어서 자리가 있을꺼 같지 않습니다
홍금보
24/05/16 20:23
수정 아이콘
라임라잇 노래좋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48 [스포츠] 축구 선수들의 파업 가능성(+ 주요 선수 부상 업데이트) [18] 대장군6387 24/09/26 6387 0
85047 [스포츠] [KBO]4위? 5위? 아직 모른다 경우의 수 [11] 아엠포유4944 24/09/25 4944 0
85046 [스포츠] [해축] 라파엘 바란 현역 은퇴 [20] 손금불산입5113 24/09/25 5113 0
85045 [스포츠] 스포츠지 일간지기자들은 홍명보선임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34] leeman8981 24/09/25 8981 0
85044 [연예] "하이브 녹취록"의 계기가 된 기사를 찾았습니다, 저는 기자의 진정성을 의심합니다 [65] 조선제일검10396 24/09/25 10396 0
85043 [스포츠] 김승수 “축구협회,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자는 기류 있다” [28] 윤석열6862 24/09/25 6862 0
85042 [스포츠] 다저스 끝내기!! [30] 월터화이트6007 24/09/25 6007 0
85041 [스포츠] [KBO] 후반기 평자책 3점대 국내 선발투수 3명 [35] 손금불산입4428 24/09/25 4428 0
85040 [스포츠] [KBO] 커리어하이 시즌을 새로 찍는 구자욱 [22] 손금불산입4010 24/09/25 4010 0
85039 [스포츠] 2024 NEXON ICONS MATCH 최종 라인업 [7] EnergyFlow1938 24/09/25 1938 0
85038 [스포츠] 강유정 의원, FM2024 홍명보-포옛-바그너 능력치 소개 [24] 윤석열4971 24/09/25 4971 0
85037 [연예] 뉴진스 관련 하이브 직원과의 녹취록을 공개한 기자 [257] EnergyFlow14639 24/09/25 14639 0
85036 [스포츠] [해축] ??? : 쓰리톱 이렇게가 공존이 되요? [14] 손금불산입5232 24/09/25 5232 0
85035 [연예] 흑백요리사 6~7화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77] Leeka7646 24/09/25 7646 0
85034 [스포츠] [MLB] 출근했으면 빨리 일하라고 독촉하는 저지 56호 [17] kapH4132 24/09/25 4132 0
85033 [스포츠] 역대급으로 가장 치열할것같은 골글 유격수부문 예상후보 [58] 윤석열5055 24/09/25 5055 0
85032 [연예] '대탈출', 4년 만에 새 시즌 돌아온다 [20] 위르겐클롭4365 24/09/25 4365 0
85031 [스포츠] 한화,롯데 '트래직 넘버0' 가을야구 실패 [70] 핑크솔져6607 24/09/25 6607 0
85030 [스포츠] 오늘 레전드짤 여러개 찍은 홍명보.jpg [7] insane12902 24/09/24 12902 0
85027 [스포츠] 나를 버렸기에 과거의 모습은 알지못하는 홍명보 [10] 윤석열9101 24/09/24 9101 0
85026 [스포츠] 정몽규회장 : 홍명보감독은 정해성위원장이 추천했고 뽑자고 했다 [22] 윤석열8494 24/09/24 8494 0
85025 [스포츠] 박주호 외면하는 홍명보, 기존쎄 박주호 [15] 윤석열7714 24/09/24 7714 0
85024 [스포츠] 박문성의 이번 청문회 발언 [77] EnergyFlow12124 24/09/24 121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