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5 11:35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41814100757196
본인이 변화를 추구한다고 해서....
24/05/15 09:21
점점 가족영화로 가고있긴한데..
한편정도만이라도 1편처럼 어두운 분위기라든가 진득한 액션 영화쪽으로 만들어보면 좋겠네요. 누가 1,2,3,4편 악역들을 죄다 풀어줘서 동시에 나오든지 마동석을 힘으로 이기는 새악역이 나온든지해서요
24/05/15 09:30
3편이 너무 별로여서 4편도 그런식이면 이제 안본다 생각했는데 4편은 그럭저럭 재밌게 봐서 5편도 기대함
마동석표 액션이랑 유머 솔까 아직은 안질림.. 크크
24/05/15 10:36
오락 상업영화에 대한 선명성을 가지고 가는 이상 예술을 바라는게 아이러니하죠
잘 고와서 낸 육수에 MSG 적당히 넣은 오래된 맛집의 레시피 이런 맛집 한남동 오마카세도 맛있지만 저런 김땡땡할머니 국밥도 소중합니다. 아무튼 축하할일이네용
24/05/15 10:40
취향이 아닌지라 범죄도시 시리즈를 전혀 안 봐서 다른 건 모르겠고, 딱 한 편만 더 천만 찍어서 최초로 국내유일 쿼드러플 천만 영화 고지에 오르는 건 보고싶군요.
24/05/15 11:44
계속 똑같이 가면 어느 순간 폭락이 오긴 하겠죠. 이건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 마동석도 변화를 준다고 이야기 하는거 같고요. .
근데 4편까지는 계속 또 엄청 잘되고 있기도 하니... 좀 더 비슷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크크
24/05/15 12:25
이미 시리즈 팬들이 한 가득이라,
유머 조금 줄이고 진지하게 가도 천만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첸 만큼 임팩트있는 악역을 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1편만큼 분위기 있는 액션 영화가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24/05/15 12:34
오늘 방금 봤으니 전 천만이후 관객이 되었군요.
다른분들처럼, 저도 전개를 예상하며 봤지만 대강 즐겼습니다. 다만 영화 단독으로 봤을땐 이게 천만짜린가? 싶습니다. 예상 이상의 맛을 주는게 전혀 없거든요. 이미 1,2편에 다 나온 수준의 강함, 악역의 악함, 그리고 스토리 변주라서요. 물론 예상하는 맛 그대로 내주는것도 쉽지않은 건 압니다. 그러나 트리플 천만이라는 놀라운 기록의 모든 밑바탕은 1편에 있다 봐요. 2,3편은 두번도 안봤는데 1편은 벌써 5~6번 봤군요. 연기력. 스토리. 영상미. 액션. 유머. 결말의 카타르시스 등등, 한국형 폴리스 무비의 모든것의 집대성 같은 영화고, 첨부터 끝까지 버릴게 전혀 없는 수준의 상업적 명작이라 봅니다. 이미 4편까지 흥행을 감안하면, 한국 최고영화 10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이라 봅니다. 1편이 뿌리가 되어서 이런 기대치들과 흥행이 있던거라봐요. 문제는 거기있겠죠. 1편 단독으로 완결. 완성된 수준의 영화라 흥행 때문에 뒷편들이 나오긴 하는데, 흥행과 상관없이 1편을 넘기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계속 시리즈로 나오니 소모되는 이미지가 누적되고 있겠구요. 너무 고민이긴 하겠네요. 현재 한국영화 시장에서 이런 시리즈를 포기하는건 말이 안되고, 국밥을 버렸을때의 반응이 미지수일테고, 그렇다고 그대로 가는패턴이 언제까지 통할지도 걱정일테죠. 국밥과 새로움을 잘 버무려 그럴듯한거 내는게 쉬우면 아무나 각본가하겠죠. 스토리에 대해 고민이 많을거 같습니다. 여튼 역사에 남는 시리즈네요.
24/05/15 12:48
5편부터는 개봉 텀이 좀 벌어져서 또 천만이 넘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힘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멈추고 다시 하는 거라 기대감은 살아있을 수 있겠네요.
24/05/16 00:27
힙찔이짓을 하자면... 단 한번도 범죄도시를 극장에서 본 적이 없음. 하다못해 파묘도 우뤠매 악쑌! 보면서 극장에서 봤는데.
진심 존중은 하지만 존경하긴 힘든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