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3 11:57:19
Name 덴드로븀
Link #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0087
Subject [연예]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 받아…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0086
[단독-뉴진스 부모들이 방시혁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어도어 사태의 시발점 ①] 2024.05.13.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의장이 멤버들 인사도 안받아 홀대론 주장
하이브는 "표절 의혹은 사실과 달라..000 데뷔하고 오히려 표절 의혹 사라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0087
[단독-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 받아…” -전문 ②] 2024.05.13.
다음은 민희진 대표가 4월3일 하이브에 보낸 메일 전문.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님과 마주쳤을 때마다 방의장님께서 왜 멤버들을 모른척 하시고 인사를 외면한 것인지 의아합니다.]


<요약>
어도어가 공개한 뉴진스 부모들 입장문 : 표절 및 인사 안 받아주기 등 이상한게 많다 제대로 좀 해달라
하이브 고위 관계자 : [우선 그 메일이 뉴진스 부모님들이 작성한 것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일간스포츠가 어도어가 하이브에게 보낸 뉴진스 부모들의 입장문을 입수해서 공개했습니다.

하이브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언급을 피하는듯한 느낌으로 응답했구요.

이건 또 어떻게 흘러갈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ictoryFood
24/05/13 11:59
수정 아이콘
아이고 멤버 및 멤버 부모는 최대한 안 나와야 하는데 ㅠㅠ
24/05/13 11:59
수정 아이콘
이젠 양쪽다 언플은 의미 없어보이고 그냥 임시주총 결과와 나중에 법정 분쟁 소식이나 듣고 싶은 심정이네요 크크
24/05/13 12:02
수정 아이콘
그 전에 이번 17일에 가처분 심리가 있다고 들었고, 양쪽에서 PT준비중이라는게 그게 궁금하네요.
법돌법돌
24/05/13 11:59
수정 아이콘
선빵을 어도어에서 날린거 보니 뭐가 또 나오려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13 12:00
수정 아이콘
뉴진스는 무조건 하이브 떠날듯....민희진 쫓겨나면 아마...
Dončić
24/05/13 12:01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 끝나고는 떠나겠지만 계약기간 중에 움직이려고하면 박살나지 않을까요...
흰긴수염돌고래
24/05/13 12:02
수정 아이콘
떠나고 싶어도 못떠날겁니다..위약금이...
바람돌돌이
24/05/13 12:07
수정 아이콘
싱가포르나 사우디 투자청 규모 정도가 아닌이상 어렵죠.
24/05/13 12:16
수정 아이콘
왜 자꾸 얘네들 이름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사우디랑 싱가폴이 카엔에 그렇게 데였는데 한국 엔터시장에 또 지른다? 크
바람돌돌이
24/05/13 12:35
수정 아이콘
카엔 같은데 돈 넣을 규모가 되는데가 거의 없으니까요. 1조를 선진국시장도 아닌 시장의 첨단기업이 아닌 엔터사에 돈을 넣을데가 있을까요?
24/05/13 13:15
수정 아이콘
엄청 많아요. 오히려 KKR 블랙스톤 처럼 조금 더 경영 빡씨게 관여하고 북미/유럽에 호환 사업도 많은 사모펀드가 들어오기 적격이죠.
바람돌돌이
24/05/13 15:25
수정 아이콘
엄청 많나요? 한두군데가 아니구요? 투자처를 찾는 돈들이 아직도 많나요?
24/05/13 17:55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튕겨나와 갈곳잃은 돈이 얼마나 많는데요. 
김연아
24/05/13 12:35
수정 아이콘
그게, 처음에 민희진이 독립시도 하려고 싱가포르 투자청이랑 사우디 국부펀드와 접촉했다는 썰이 흘러나왔거든요 크크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4/05/13 12:36
수정 아이콘
그만한 돈을 쓸 투자자중 한국 엔터쪽에 투자해본 애들이 그 둘이라 나오긴 하는데 카카오가 추가 진입을 막는데 큰 역할을 했죠 (...)
24/05/13 13:16
수정 아이콘
카카오는 악재에 악재가 겹치는데도 나락을 안갑니다. 신기한 회사에요.
블랙보리
24/05/13 12:00
수정 아이콘
부모가 나서서 인사 안받아줬다도르는 좀 웃기네요 크크
24/05/13 12:02
수정 아이콘
이걸 반박해도 이상하고 무시해도 이상하고..
이 사건은 확실히 돈 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적 영역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이는 부분이 꽤나 있어요..
위원장
24/05/13 12:02
수정 아이콘
부모나오는건 좋은 신호가 아니죠
루크레티아
24/05/13 12:02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좀 너무 역효과인데...
24/05/13 12:02
수정 아이콘
???????????????? 진짜 이 업계에서 부모들 나서서 좋은꼴 본 경우가 거의 없는데 쩝
24/05/13 1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희진만 짤리고 뉴진스는 하이브 남을 줄 알았는데
이러면 뉴진스 멤버들도 민희진 따라 갈 가능성도 꽤 높아보이네요
어쩌면 이번 활동이 뉴진스라는 그룹 이름으로 하는 마지막 활동이 될 수도 있겠네요
파비노
24/05/13 12:14
수정 아이콘
못따라가니깐 문제죠. 그래서 뉴진스 팬들도 최대한 조용히 있으면서 하이브에서 잘 풀어주길 바라는건데.
아우구스투스
24/05/13 12:58
수정 아이콘
근데 어떻게 따라가죠?
cruithne
24/05/13 12:04
수정 아이콘
사실이든 아니든 부모가 나서는게 좋아보이진 않는데...
24/05/13 12:05
수정 아이콘
이게 현 뉴진스 사태에서 중요한 이슈는 아닌 것 같은데요?
내부적인 사정이야 어떤지 몰라도 뉴진스가 진짜 홀대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싶은거면 그동안 대외적으로 받은 푸쉬는 뭐라고 설명하죠?
그건 민희진이 한거다? 그 투자는 다 누구돈으로 했는데요?
홀대받았다는 근거가 인사도 안받아준다? 이건 언플 중에서도 최하급인 것 같습니다.
24/05/13 12:10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이 터지기 한달 전에 뉴진스 부모들이 항의한 내용이라서.. 사건이 터지고 주장한 내용은 아닙니다.
(터지기 전부터 이미 서로 갈등이 심했다는걸 알 수 있는 내용이라고 보면 맞는듯...)
24/05/13 12:13
수정 아이콘
왠지, 정기주총끝나고 저 항의를 받았는데, 그걸 보고 하이브에서 뭔가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판단을 한걸로 보여집니다.
24/05/13 12:15
수정 아이콘
시기상 그렇다고 해도 ‘뉴진스가 홀대받았다.’ 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 지금 꺼내기엔 너무 약한건 변함없습니다.
어쨌든 이 기사가 뜬건 오늘이면 오늘 누군가가 이걸로 뉴진스 홀대론을 꺼내고 싶은것도 맞구요.
24/05/13 12:11
수정 아이콘
웃긴건 뉴진스측에서도 방시혁, 하이브 언급 안하고 팬들이 이야기 하면 직접 어도어로 정정해 줄 정도로 하이브를 분리해 봤다는거죠.
바람돌돌이
24/05/13 12:06
수정 아이콘
이미 대표가 인터뷰때 내건 건들이라서 새로운건 없는듯 하네요.
24/05/13 12:07
수정 아이콘
사실 메일 내용이 부자연스럽긴 합니다.

설사 뉴진스 부모님이 작성한게 맞다 하더라도 내용과 흐름이 옆에서 누가 코치해준 듯해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09
수정 아이콘
미니진이 인터뷰 시켰나
김꼬마곰돌고양
24/05/13 12:09
수정 아이콘
4월 3일,
그러니까 이번 사태가 외부로 터지기 전에 보낸 메일 입니다..
24/05/13 1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리봐도 뉴진스가 1호 그룹이기로 했었는데
르세라핌이 1호로 데뷔한게... 모든 사건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

사건 한달전에 부모하고도 저런 상태였으면..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균열이 심했다는걸 보여주는 내용 같네요.
24/05/13 1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희진이 회사 차려달라
맴버 마음에 안드니 오디션 해달라
연습 기간 달라
해서 1호 그룹 못 된거 아닌가요?

원래 이야기가 소스뮤직 팀(여자 아이돌 1호그룹) 디렉팅 해달라고 맡겼더니
소스뮤직 연습생 리소스 다 들고 새로운 회사 어도어 만들고 오디션 하고 사쿠라나 김채원 같은 인기 맴버 말고
완전 신인으로 팀을 만들고 싶고 연습기간 달라고 해서 계획 개판만들고 1호 그룹 안시켜줬다고 이러는게 말인지 방군지..

전후 관계가 완전히 다른듯? 거기가 미니진이 이간질도 한거 같고
민희진이 디렉팅한 소스뮤직 팀(여자 아이돌 1호그룹)으로 브랜딩 다 놨는데 미니진이 깽판쳐서 계획 개 박살내놓고
급히 르세라핌으로 소스뮤직팀 맴버 구성해서 데뷰 시켰는데 미니진 팀으로 언플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보면
진짜 미니진 사람 맞나 싶음.

미리 구성된 하이브 사업 계획을 혼자 지맘대로 해서 개 박살낸거
회사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생해서 어떻게든 궤도 올린거 알려나 모르겠습니다.
24/05/13 19:45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얘기한 내용과는 다른 부분이 많아서 흥미롭네요. 어떤게 사실인지
24/05/14 16:56
수정 아이콘
뉴진스 맴버가 원래 소스뮤직 연습생(민지)과 소스뮤직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2019)으로 뽑은 친구들입니다.
코로나로 데뷰가 연기되는 상황에서 어도어 설립을 계획보다 빨리 진행시켜
소스뮤직이 돈 내서 키우고 뽑은 애들로 뉴진스 데뷔 시킨거죠.

이런 상황에서 소스뮤직 팀(르세라핌)이 왜 먼저 데뷰하느냐고 이 난리 피우는게 참..
다른 회사 기둥까지 뽑아갔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24/05/14 18:35
수정 아이콘
제가 민희진 말을 이해하기로는, 처음에는 어도어를 설립할 생각이 없었고, 기존에 있던 민지 외에 나머지 4명은 민희진이 소스뮤직 오디션을 적극적으로 주도해서 뽑고, 컨셉과 곡도 이미 준비되어서 5명을 한 그룹으로 가르치고 있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방시혁이 르 2명을 데리고 와서 첫 걸그룹으로 한다고 하니까 자신이 준비했던 것과 전혀 안 맞아서 5명을 어도어로 분리한거라고 말했어요. 민희진 말대로면 민지 외에는 뺏었다는 표현이 안맞는거 같아요.
24/05/14 20:07
수정 아이콘
[말이 맞다면] 방패쓰면 이야기가 안되겠네요
그럼 민희진이 소스에서 펑펑쓴 돈 메꿔주고 갔나요?
소스 코스트만 던져주고 애들 빼간건 사실이죠
재무재표 생각해보세요

오디션을 혼자 다 본척 하는 민도 웃기고
그 말에 [말이 맞다면] 이라면서 속는 분도 참
회사를 안다녀 보신건가.. 민이 소스 대표도 아니고
24/05/14 20:47
수정 아이콘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죠. JYFans님도 하이브 관계자에게 듣거나 한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뉴진스 멤버 구성에 관해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은 하이브에서 특별히 반박한 얘기도 없었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JYFans님이 첫 댓에서 말씀하신 얘기가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24/05/14 2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쿠라 채원 맘에 안들어(컨셉 안맞아서) 어도어 회사 만들어 달라 했다(팩트)
민지빼고 소스 연습생 마음에 안들어 소스뮤직 돈으로 오디션 했다(팩트)
구 소스 맴버들 데리고 뉴진스 데뷰 했다(팩트)

민희진말 다 맞다 쳐도 팩트가 다른게 없는데요?
조건 달지말고 팩트만 보시죠?
컨셉이 달랐네 어쩌네 처음에는 그런생각 없었네는
범죄자도 처음에는 그런생각 없었겠죠

진짜 방시혁이 부처죠 부처.. 이걸 다 받아주네
24/05/15 14:40
수정 아이콘
민지빼고 소스 연습생 마음에 안들어 소스뮤직 돈으로 오디션 했다(팩트)
→당시 민희진이 소스였으니까 문제될거 없죠

사쿠라 채원 맘에 안들어(컨셉 안맞아서) 어도어 회사 만들어 달라 했다(팩트)
구 소스 맴버들 데리고 뉴진스 데뷔 했다(팩트)
→민희진에게 걸그룹 기획 맡겨놓고 상의 없이 르 2명 데려온 것도 팩트죠

조건단다고 하는데 민희진이 얘기한 변화된 상황과 이유들이 민희진이 저런 선택을 하게 된 걸 설명해주는거죠.. 그런 이유들을 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24/05/16 1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지 님//사실관계가 다르다더니
물타기 하시네요?
사실관계가 다 맞으니까 사과부터 하셔야 할듯?
24/05/15 15:22
수정 아이콘
그런 민희진씨의 선택 때문에 쏘스가 크게 흔들린게 사실인데요. 하이브는 뉴진스 데뷔 관련해서 민희진씨가 원하는것중에 단 하나 (하이브 1호 걸그룹 뉴진스) 빼고는 다 들어줬어요. 괜히 제가 민희진은 하이브와 다른 레이블을 아랫것 취급한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24/05/15 16:11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뉴진스와 어도어만 중심으로 생각한다는 건 동의합니다. 나의 뉴진스는 이 5명이어야만 하고 얘네가 최고라는 마인드 속에 하이브나 다른 레이블에 대한 배려는 없는 거 같아요.
24/05/15 05:42
수정 아이콘
쏘스에서 데리고 간 나머지 직원들은요? 연습생만 자원인가요? 쏘스에서 물적분할해서 세운게 어도어인데요. 어도어는 새 회사 세운게 아니라 쏘스에서 물적 분할해서 나간거라 쏘스에서 기둥 뽑아간게 맞습니다.
24/05/15 14:42
수정 아이콘
스텝진은 생각 못해서 그부분은 쏘스 자원을 많이 썼다는 건 인정합니다. 다만, 이후에 르세라핌 데뷔하는데 별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라서 기둥 뽑았다는 표현은 애매하긴 하네요...
24/05/15 15:12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 데뷔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는거에 전혀 동의 못합니다. 어도어가 뉴진스 데리고 나가면서 월말평가 탈락해서 미국으로 돌아갔던 허윤진 급하게 부르고 (허윤진은 월말평가 떨어지고 미국 돌아가서 아이돌 안하고 대학 입학 하려다가 등록금 낸거 포기하고 다시 연습생으로 들어왔죠), 연습생 된지 1년반 된 홍은채, 1년된 김가람 (학폭으로 나갔지만)에 6개월된 (그중 2개월은 원격 트레이닝) 카즈하 데리고 급하게 데뷔 시켰는데요. 뉴진스 맴버들과 아이즈원 활동 안한 르세라핌 멤버들 평균 연습생 기간 보면 르세라핌이 훨씬 짧습니다. 사쿠라, 김채원의 아이즈원 활동으로 인한 인기 유지하겠다고 빠르게 데뷔시키려다 보니까 연습기간이 짧은 사람들도 끼워서 데뷔시킨거죠. 그리고 이렇게 맴버들의 연습 기간이 짧아지는데 매우 큰 영향을 끼친건 민희진씨의 어도어 물적분할이구요.
24/05/15 16:07
수정 아이콘
제가 자원을 빼간건 맞지만 큰 문제가 없지 않냐 말한 건 스탭진을 얘기한거고 멤버 구성의 측면은 또 다른 이야기죠. 르세라핌 멤버 구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건 동의합니다만, 애초에 처음 구상대로 뉴진스 5명을 소스에서 먼저 데뷔시키고 르2명을 나중에 했으면 어도어까지 만들 일이 있었을까 싶긴 해요. 뭐 이부분은 민희진과 방시혁 생각이 완전 갈린 부분이라서... 르 2명을 뉴진스보다 먼저 데뷔시키는 데에도 말씀하신 인기 유지 부분 등 이유가 있었을테니까요. 학폭 문제 빼고는 결국 잘되기도 했구요.
24/05/15 16:13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에도 적었는데 민희진씨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르세라핌이 뉴진스보다 2달 먼저 데뷔한거 빼고는 하이브는 민희진씨가 부탁한거 다 들어줬습니다. 원하는 연습생 다 지원해주고, 쏘스에서 사쿠라, 김채원 넣어서 하기 싫다고 하니 쏘스에 있던 연습생 및 스태프 떼어서 어도어로 독립도 시켜줬죠. 거기에 포닝이라고 따로 소통앱도 만들어 줬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이브는 사쿠라 김채원 중심으로 만드려던 걸그룹에 꽤 큰 지장을 초래했구요. 그런데 민희진씨는 이런거 다 무시하고 하이브가 뉴진스 홀대했다 라고 하는거죠. 제가 괜히 민희진씨는 하이브하고 다른 레이블이 자기 아랬사람인것처럼 개무시하는거 같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국밥한그릇
24/05/13 12:25
수정 아이콘
근데 뉴진스가 저렇게 성공했으면 그게 무슨 대순가 싶습니다
1호 걸그룹으로 상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케팅 용이 전부인데요
24/05/13 13:08
수정 아이콘
균열이 심해도 아티스트쪽은 무조건 입다물고 있었어야 합니다.
그동안 하이브가 민씨는 물어뜯어도 뉴진스쪽은 최대한 안 건들려고 한 이유가 한 두 가지가 아닐텐데요.
24/05/13 12:10
수정 아이콘
방시혁이 인사도 안받았다고 뭐라 하는데 정작 뉴진스와 어도어도 팬들이 하이브 언급하면 하이브가 아니라 어도어라고 직접 정정하고 각종 시상식에서 방시혁과 하이브 언급이 0에 가까웠다는게 함정이죠.
24/05/13 12:11
수정 아이콘
언플인지는 모르겠지만 블라인드에 보면, 걍 자발적 아웃사이더에 가까웠다는 평이 있긴 합니다.
천도리
24/05/13 12:1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내로남불이죠 뭐.. 역으로 하이브측에서 이런 언플했다면 엄청난 조롱을 받았을텐데
forangel
24/05/13 12:52
수정 아이콘
긍께요.
역지사지로
방시혁이 뉴진스 멤버들 너무 성의없이 인사하더라.

이렇게 언플했으면 90프로는 방시혁 욕하고 있었을거 같네요.
파비노
24/05/13 12:1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민희진이 대퓨님이지
눈물고기
24/05/13 12:11
수정 아이콘
부모는 좀 빠져...
무슨 유치원생 애들도 아니고, 엄연히 비즈니스 관계인데
24/05/13 12:12
수정 아이콘
인사안받았다도르?
24/05/13 12:12
수정 아이콘
민희진 방시혁 누가 이기든 정리될때까지 뉴진스랑 뉴진스 부모님들은 그냥 가만히 있어야죠.
하이브쪽이 법정싸움 이겨버리면 이거 괜히 뒷감당 어려워지는데
24/05/13 12:13
수정 아이콘
이게 이 타이밍에 공개될 이유가 있는건가 싶네요
꽤 오래된 구형 자료인거 같은데요
뉴진스 자체는 구설수에서 벗어나 있었는데 말이죠

이런 경우에는 공개한 자가 범인이다 라는 의혹을 사게되죠
도날드트럼프
24/05/13 12:1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뉴프티 작업 수순이었고 하이브에서는 이런 메일까지 받으니까 이건 뭐지 불만이 좀 있는건 알았는데
그래서 레이더 빡세게 돌리고 아 얘네들이 꽤 큰 작업을 하고 있구나 결론 내리고
안되겠다 이건 그냥 판 엎어버리자 해서 내부감사 및 주총 프로세스 시작한거죠.
24/05/13 12:16
수정 아이콘
저는 더이상 민희진쪽애서 할 얘기가 없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문인더스카이
24/05/13 12:17
수정 아이콘
다른 내용은 사실 관계 확인이 어려우니 한 쪽의 주장으로 볼 수 있지만,

두번째 기사 전문에 보면,

"그런데 000의 콘텐츠에서도 가십으로 인용될 만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빌리프랩에서 제작한 000의 자체 콘텐츠 내 특정 언급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려대로 관련 가십이 생산되어 한 커뮤니티에서 뉴진스를 조롱하는 내용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내용들은 전부 하이브 내부 제작팀에 의해 제작, 편집 되었음에도 필터링 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유감스럽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실제로 3월 25일 000 자체 컨텐츠 중 맴버들이 칼국수를 먹으면서, "대세는 칼국수" "칼국수" "인기만점 칼국수" 등의 자막으로 민지의 칼국수 사건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한참 욕먹다가 민지가 사과한 후에 조금 사그라드는 시점이였는데, 그걸 같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 조롱하듯 올렸죠.

애들한테 저런 걸 시킨 어른은 정말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4/05/13 12:22
수정 아이콘
아니 그게 어떻게 애들한테 어른이 시킨건가요? 저건 맴버들이 문제인게 아니라 자막이 문제였던거죠. 음식 이상형 월드컵 하는데 뉴진스 의식해서 칼국수 빼고 해야 하나요? 어른이 시킨게 아니라 애들이 그냥 한걸 어른이 편집 장난친거죠.
문인더스카이
24/05/13 13:05
수정 아이콘
제 글을 오해하신듯 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절대 맴버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쉽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어른이 문제라는 글이였습니다.
어른이 편집으로 장난을 쳤고 그로 인해 누군가는 억까를 다시 당했어야 했고,
그저 음식 이상형 월드컵을 한 것 뿐인 맴버들은 비난하고자 하는 어떤 이들에게 조롱했다고 욕을 먹어야 했죠.
가쉽꺼리,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면 검수 과정에서 조율을 했었어야 하고.
그 조율은 컨텐츠를 제작한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24/05/13 13:11
수정 아이콘
[애들한테 저런 걸 시킨 어른][논란이 될만한 컨텐츠 조율을 잘못한 어른]은 전혀 다른 이야기 아닙니까?
문인더스카이
24/05/13 13:24
수정 아이콘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면, 정정 하겠습니다.
애들한테 저런 걸 시킨 어른은 정말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논란이 있을 만한 컨텐츠를 검수 없이 내보내서 맴버들이 욕먹을 빌미를 만든 어른들은 반성해야 된다.
국밥한그릇
24/05/13 12:34
수정 아이콘
칼국수도 억까라고 생각했는데 억까였던 걸 언급한 걸 또 억까하는 느낌이네요
물론 당사자 부모님은 예민한 상황일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걸 공식적인으로 항의하는게 맞나 싶기는 합니다
바람돌돌이
24/05/13 12:37
수정 아이콘
시켜서 했나요?
24/05/13 12:22
수정 아이콘
축구감독이 자기픽이 아닌 성과낸 유망주를 안좋아함

감독이 유망주 똑같은 포지션 선수를 또 영입함

이선수도 카피캣이지만 성과냄

부모들은 불만있다가 감독이 인사 안받아줫다고

항의 메일한게 뉴스나옴
24/05/13 12:25
수정 아이콘
부모 나오면 끝이 안 좋은 경우가 많았는데...
24/05/13 12:28
수정 아이콘
하이브 탈출계획이 진지하게 진행되던게 맞았구나라는 확신만 더 들게하는게 저게 딱 그거의 사전작업으로 보이는
내용 자체도 부모보단 다른 누군가의 감정이 잔뜩 들어가있는게 보이고요
mooncake
24/05/13 12:30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엔터주들은 다 떨어지네요 크크
제왚 떡락 멈춰!
24/05/13 12:31
수정 아이콘
방시혁은 뭐 베끼지 않으면 그룹을 못 만드는건가요? 끼리끼리 논다더니 박진영 밑에서 잘도 배웠구나
lifewillchange
24/05/13 12:31
수정 아이콘
하이브가 매니지먼트를 못하는것도 사실이긴하죠.
동년배
24/05/13 12:32
수정 아이콘
피프티피프티 때 봤던
추적왕스토킹
24/05/13 12:34
수정 아이콘
내 뒤통수 치려는 얘 따르는 애들 인사를 안받아줘서 문제다....?
먀미무먀
24/05/13 12:34
수정 아이콘
일 터지기 전부터 사전작업 진행했었다라는 느낌이 오네요
국밥한그릇
24/05/13 12:36
수정 아이콘
부모님들의 불만이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주장한 것과 일치하는걸 보면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악튜러스
24/05/13 12:37
수정 아이콘
흠... 회사에 입사한 자식 안 챙겨준다고 전화하는 부모랑 뭐가 다른가 싶은데요...
뭐 계약위반을 하거나 불공정계약도 아니고, 인사 안 받아주고 1등 안 시켜줘서 우리 애가 불안해하고 있어요 라니.
버그에요
24/05/13 12:39
수정 아이콘
누가 기자에게 제공한 걸까 궁금해지네요. 하이브 관계자 인터뷰가 같이 실린 걸 볼 때 하이브 쪽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24/05/13 12:42
수정 아이콘
어도어쪽에서 바로 인사안받아준거 맞다 사실확인해준거보면 어도어쪽으로 보입니다
민희진 편들던 곳에서는 저게 먹혀서 저걸로 방시혁이랑 하이브 욕하고 있고요
악튜러스
24/05/13 12:46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20240513115353141

어도어쪽에서 흘린 거라고 봐야죠.
24/05/13 12:48
수정 아이콘
어도어 독립계획 착실히 진행되고 있던거 맞나 보네요.
하이브가 그 타이밍에 민희진 안쳤으면 작살났을듯 크크
24/05/13 12:52
수정 아이콘
뉴진스 컴백이 코앞인데, 뉴진스를 방패막이 삼아 이득을 얻고 싶은 쪽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조용히 소송하면 되는데, 지난주부터 자꾸 관련 기사가 뜨네요
버그에요
24/05/13 12:52
수정 아이콘
단독붙은 기사인데 하이브 관계자 인터뷰가 실려있으면 기사가 뜬 이후에 사실확인해 준 쪽보다는 단독 기사에 등장한 쪽에서 흘린게 더 타당해보이긴 하는데요... 뭐 어느 쪽이든 이런 것까지 까야하나 싶습니다.
척척석사
24/05/13 14:42
수정 아이콘
원래 기사 내기 전에 당사자 입장 들으려고 전화한 다음 하나 끼워넣기는 합니다. 꼭 거기서 정보 흘린게 아니더라도요.
버그에요
24/05/13 18:18
수정 아이콘
그건 익히 알고 있지만 이 경우에는 메일이 공개된 어도어에게 메일이 사실인지부터 확인하는게 우선 아닌가 싶어서요. 어도어는 다른 기사로 사실확인이 되었구요.
척척석사
24/05/13 18:32
수정 아이콘
굳이 다시 확인할 필요가 없었다면
앗 아아 음모가 이렇게
과수원
24/05/13 12:50
수정 아이콘
뉴프티 뉴프티 축하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4/05/13 12:50
수정 아이콘
흙구덩이가 점점 더 깊어지네…에효
24/05/13 12:51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아일릿데뷔(3월25일 월요일)후 일주일후이기도 했지만, 불과 일주일후에 저런 식의 메일을 부모님이 누군가의 개입없이 썼다는건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누가 개입하지 않았으면 부모님이 아일릿의 존재를 알기나 할까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하이브 2024년 정기주총(3월29일금요일) 끝난 다음 주에 민희진 측으로부터 저런 메일 날아왔을거 생각하면 아찔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1945 문서 등이 발견되었는데, 민희진측은 흔한 직장인의 농담이라고 하는 상황?
그리고 하이브에서 부모님측에 접하려고 하는데 연락도 안받고
24/05/13 12:51
수정 아이콘
이러면 피프티랑 너무 비슷해지는데???
저는 민희진 쳐내고, 어찌어찌 뉴진스 맘 돌려서 내년에 정상활동 시킬 수도 있다고 봤는데, 거의 나가리네요.
민+뉴진스 vs 하이브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듯.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민은 몰라도 뉴진스는 망했습니다.
24/05/13 12:57
수정 아이콘
너무 옛날 이야기 같기는 하지만 텔미-노바디-소핫 시절 원더걸스는 뉴진스 몇배의 인기와 파괴력이었지만
미국간다고 활동 줄어들자 마자 파이 다 뜯어 먹혔죠.

지금은 대체제가 어마어마 해서 금방 팬들 다 털릴텐데 왜 저런 스탠스 인지 모르겠어요.
실력이 미친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고생해서 만들어준 스타로 보이는데 말이죠
24/05/13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이 사건을 하이브와 민희진의 돈 싸움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방시혁과 민희진의 감정 싸움으로 보는 관점도 존중합니다. 그런데 뉴진스 멤버나 멤버 부모님을 등판시키는 것은 정말 최악의 수라고 생각합니다. 방시혁과 민희진만 상처입으면 되는 문제였는데, 이제 뉴진스 멤버들에게도 직접적인 이미지 훼손과 활동상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저 편지를 공개한 측이 하이브인지 어도어인지 모르겠지만, 공개한 측은 소속 아이돌의 활동과 성공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점은 알겠네요.
허니콤보
24/05/13 12:58
수정 아이콘
방시혁이 뉴진스 인사 안받아줘서 홀대라고요?
방시혁은 자기가 직접 키운 뷔를 연습생부터 1년 넘게 봐놓고도 이름도 몰라서 "너 누구야?" 라고 묻던 인물입니다. 뷔가 직접 방송 폭로프로에서 말해서 방송 자료도 다 남아있어요. 그냥 그런 스타일의 인물입니다.
천도리
24/05/13 13:00
수정 아이콘
1월달에 전속계약 해지 포함한 중요계약 체결 권한을 달라고해서 하이브쪽에선 이미 꿍꿍이는 눈치챘을텐데요. 

프로젝트 1945는 사담,농담이라는걸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시는분들이 겨우 배신자들 인사 안받아준걸로 속좁다고 비난하진 않겠죠? 크크
알아야지
24/05/13 13:02
수정 아이콘
뭐 뉴진스 대모님과의 관계가 두텁고 신뢰가 상당할테니 대모님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고 물들어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 멤버들이건 부모님이건
24/05/13 13:03
수정 아이콘
제발 부모는 나서지 말라고..
24/05/13 13:12
수정 아이콘
사담, 장난, 질투, 엄마, 눈물, 내새끼, 개저씨, 홀대, 악몽, 여직원, 인사...
어도어는 진짜 언플도 똑같이 안하고 아티스트적인 감성으로 하는거 같네요
천도리
24/05/13 13: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직원언플이 역으로 반격당하고 망하니까 급하게 무슨수를 내서 수습하려다 더 망해버리는거 같네요.
24/05/13 13:12
수정 아이콘
가족이나 멤버를 끌어들이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를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자신과 그룹은 분리 할 수 없는 관계라는 걸 내부와 외부에 끊임없이 어필하고 있는 거죠.
저 사람은 업계에서 한 두해 보낸 초짜가 아니고 이미지 메이킹 분야에서 최정상을 찍은 사람입니다.
키모이맨
24/05/13 13:14
수정 아이콘
근데 민희진은 대체 무슨자신감으로 표절을 저렇게 강하게주장하죠
이쪽계열이 온통 레퍼런스천지에 안 나와본 컨셉이 없는동네라 뉴진스도 맘먹고 걸고넘어지면 걸고넘어질거 진짜 수없이 나올수밖에 없는동네인데 무슨 아이돌 콘셉트가지고 저렇게 강하게 말을하지 크크
24/05/13 13:15
수정 아이콘
이게 민희진씨가 모의? 했다던 5월 여론전일까요?!

피프티만은 되지 않기를 바랬는데 돌아가는 모양새가 이거 심상치 않네요..

회사 직원이 회장님이 인사 안받아주면 뒤에서 욕하고 말지 이걸 무려 공식? 항의하네요?

인사 안 받을때는 우리회사 시상식 상 받을때는 남의 회사

지원 받을때는 우리회사 성과 평가할땐 남의 회사

거 내로남불 너무 심한거 아니오?!?
붕붕붕
24/05/13 13:19
수정 아이콘
장난하나........ 소꿉장난하나요? 초등학교에요??? 미국에 무식한 사람 많다는 얘기 많은데 남얘기가 아니네요. 이게 먹힌다는게 참.
24/05/13 13:19
수정 아이콘
어도어 측에서 낼만한 기사가 이정도 뿐이라면 결과가 보이는 느낌이네요.
24/05/13 13:22
수정 아이콘
내용은 다른데, 하는 말만 보면 피프티부모들이 하던 말이랑 똑같긴 하죠.
피프티때 대표가 연습실 한번도 안와봤다 이런거요. 크크크크...
머나먼조상
24/05/13 13:23
수정 아이콘
임원이 제 인사 안받아줬다고 부모님이 회사에 연락하는 상상 잠깐 해봤는데 아찔하네요 크크크
닉네임뭐하지
24/05/13 13:30
수정 아이콘
인사도르는 좀..
24/05/13 13:32
수정 아이콘
이런건 왜 하는걸까요.
아무런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
24/05/13 13:33
수정 아이콘
이게 지금 사건들이랑 뭔상관인지
안철수
24/05/13 13:37
수정 아이콘
일반인 부모들이 아일릿 데뷔 일주일만에
컨셉 안무 유사성 캐치하고
대중 반응 다 살펴보고
업계 전문가 자문을 구한 후에
어도어에 ’뉴진스를 지켜줘‘ 요청 메일을 보냈다구요?

저걸 누가 써준걸까. 껄껄
이른취침
24/05/13 13:39
수정 아이콘
피프티 사태에서 전혀 교훈을 얻지 못했네요.
우린다르다 우틀않
이거 다 어디서 봤던 거고 높은 확률로 오답이었는데…

뭐 뉴진스는 그래도 벌고나서 이래된 거니 막장으로 갈 일은 없어보이고…
젤리롤
24/05/13 13:39
수정 아이콘
어게인 삼푼이네요. 어트대표 만나지도 못하게 하면서 우릴 홀대했다. 분기별 평가때 참석한적도 없다!! 오늘 저 카드를 꺼낸 이유는 얼마전 여직원이 늦은
시간까지 두려움에 떨며 취조당했다는 언플이 완전히 박살나자 나온겁니다. 17일 전까지 남은 카드는 이제 표절 다시 재점화, 그리고 하이브 직원들때문에
가수생활이 힘들었다 류의 저급한 피해자 코스프레 정도겠네요.

피프티 세명이랑 안성일도 엄청난 증거 가지고 있는듯 했지만 하나도 제시못하고, 투명한 정산을 위해 회사의 모든 장부 열람을 주장하다 산화했습니다.
어도어는 첨부터 오늘까지 호소만 하고 있는거보니 패를 다 보여줬네요. 너무 급해요.
24/05/13 13:42
수정 아이콘
부모가 나서지 말라는데, 또 뉴진스 멤버들 중에 미성년자들도 있어서 원천배제는 어렵죠. 미성년자에게 온전히 다 맡길 수 는 없으니까요.


어쨌거나 이거 하나 만은 잘 알겠네요. 이제 방시혁-하이브와 민희진-뉴진스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서로 건너버렸다.


솔직히 민희진이 쫓겨나고 난 이후에 뉴진스가 활동 제대로 할지도 상당히 의문인지라... 뉴진스 활동 자체가 민희진 작품이기도 한데, 민희진 나가고 뉴진스가 과연 자기색을 잘 유지하면서 잘 활동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국밥한그릇
24/05/13 13:50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부모도 나서지 말고 뉴진스도 나서지 말아야 할 사건인거죠
뉴진스가 미성년이어서 나설 수 밖에 없었다는 건 뉴진스가 나서야 했다는 말 밖에 안되는 건데요
24/05/13 13:45
수정 아이콘
MSI 때문에 예전같은 관심은 아닌거 같은데도 백플은 가볍게 돌파
BLΛCKPINK
24/05/13 13:46
수정 아이콘
인사는 받아줬어야죠
사이버포뮬러
24/05/13 13:47
수정 아이콘
처음엔 뉴진스멤버들도 안타까워보였는데 ..
점점 뭔가 도를 넘는 이상한 주장들을 하니까 점점 안좋아보이는..
24/05/13 13:51
수정 아이콘
무당도르 vs 인사도르.
간만에 보는 메날두급 자강두천 같은데.....
24/05/13 13:56
수정 아이콘
무당이야기는 무당에게 회사의 정보를 말했다는거라 인사도르랑 비할바가 아닙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05/13 13:56
수정 아이콘
사담이라는 시나리오에 있던 권리침해소송이 이걸 이야기하는 거였나...
캡틴백호랑이
24/05/13 13:57
수정 아이콘
일단 하이브와 민희진 경영권 탈취 그런걸 다 떠나서 엔터사업인데 부모들이 나서는 건 보기가 좋아 보이진 않네요.
뉴진스가 자체 프로듀싱 그룹도 아닌데 그걸 부모들이 따진다는게...
24/05/13 14: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과연 민희진이 쫓겨나고 난 이후로 뉴진스가 과연 지금처럼 자신의 색을 잘 유지하며 활동 잘 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 나온 앨범도 민희진이 만들었고 평도 좋은거 보면...

민희진 나간 이후로 뉴진스는 과연 잘 활동할 수 있을지... 보면 이미 방시혁에게도 찍힌거 같고

뭣보다 뉴진스 멤버들과 민희진의 관계가 매우 끈끈한 것으로 보여서, 다른 프로듀서가 온다고 해서 민희진처럼 캐미 유지하며 잘 지낼 수 있을지
동오덕왕엄백호
24/05/13 14:10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나가면 분명 뉴진스 내놓으라고 난리칠거고 뉴진스도 지금 보니까 가만히 있지 않을거 같네요 나가겠다고 생난리칠거고 하이브는 웃기고 있네 라고 할거고...이거 가지고 한 3년?2년? 질질 끌거고...
24/05/13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딱 그런 시나리오처럼 갈 것 같긴 합니다... 민희진과 뉴진스가 다른 걸그룹 멤버와 프로듀스 수준은 아닌거 같아서...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들과 또, 뉴진스 멤버들 부모들과도 굉장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금까지는 그러한 끈끈한 관계가 좋은 캐미로, 좋은 작품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했던 건데요.


민희진 쫓겨나면, 대신 들어갈 프로듀서는... 어휴... 완전 가시방석이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이른취침
24/05/13 14:19
수정 아이콘
민희진 나가고 망할 수는 있겠지만
민희진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도 궤변이죠.

실제로 민희진 없이 성공한 그룹이 별처럼 많은데…
24/05/13 14:25
수정 아이콘
민희진 없이 성공한 그룹이 많은 건 사실인데,

뉴진스는 보면 민희진이 만든 작품 같아서 말이죠.

민희진이 뉴진스를 자신이 낳은거나 다름없는 내새끼라고도 했고, 실제로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들도 그렇게 받아들이는 모양새고.


다른 비유지만, 게임사에서도 처음 그 게임을 만들고 주도했던 사람이 나가고 나서 그 게임들이 망하거나 이상해진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이른취침
24/05/13 14:31
수정 아이콘
능력을 보여줬으니 그만큼 지원을 받은 것도 사실이겠죠.
또 그렇게 보상이 커졌으니 더 열심히 일하기도 했을 거구요.

하지만 전형적인 “나 없이 회사 잘 돌아가나 보자”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민희진이 카피캣 운운하는 것도
상당히 성공적으로 보이니 위기감 느끼는 거 아닌가 싶구요.


최소 민희진이 아니었다면
뉴진스가 탄력받아야 했을 시점에
이러한 불협화음으로 그룹 자체의 이미지 손상이 일어날 일은 없었을테니
과연 능력이 좋은지조차 의문이네요.
개인의 욕심으로 자식같은 그룹을 망치고 있는거니..
동오덕왕엄백호
24/05/13 14: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지 르세라핌,아일릿 다 망쳐놨죠. 니네 잘되는꼴 못보겠다 이 심보로 그룹 언급한건 아닌지.
24/05/13 14:45
수정 아이콘
사실 피프티도 안성일과 정트리오가 만든 작품 같긴 했습니다.
24/05/13 14:57
수정 아이콘
결국 뉴진스도 피프티처럼... 너무 안타깝네요 피프티하고는 체급이 다른데 이렇게.
24/05/13 14:58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연습실에서 도망친거는 아니고, 열심히 컴백준비하고 있으며
애들의 주체적인 결정은 안보이기 때문에 추후 경영진이 바뀌고 난후 봐야할거 같아요
달밝을랑
24/05/13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공한 그룹은 많지만 그렇다고 보이그룹 걸그룹 다 합쳐서 연차대비 뉴진스만큼 성공한 그룹도 없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뉴진스의 성적은 방탄 다음입니다
키모이맨
24/05/13 14:59
수정 아이콘
저는 뉴진스 레벨이면 이제 그냥 뭘 어떻게 해도 무조건 성공하는 수준으로 한참전에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일정 선을 한참 넘었죠

그래서 가장 현명한 행동은 그냥 조용히 관망하다가 비즈니스 이즈 비즈니스 마인드로 민희진 이후에도
할건하면서 돈 벌건버는게 가장 나아보이긴했는데 이제 그게 될지 모르겠네요 크크
법돌법돌
24/05/13 14:08
수정 아이콘
하이브 공식입장 떴네요

------------------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습니다.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바람돌돌이
24/05/13 15:28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이게 증거가 있다면, 악질적인 행위라고 봅니다.
법돌법돌
24/05/13 14:09
수정 아이콘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이 부분이 실제로 입증된다면 진짜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24/05/13 14:1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민희진이 법적으로 불리한 입장인건 알겠고, 실제로 쫓겨날 가능성이 큰 것도 알겠어요.

근데, 그러면 민희진이 쫓겨난 뉴진스의 미래는...

단순히 다른 걸그룹의 프로듀스가 교체되는 수준이 아니라는 점은 다른 분들도 대체로 동의하는 거 같은데,

뉴진스의 미래는 정말 어렵겠네요
보리야밥먹자
24/05/13 14:21
수정 아이콘
방시혁 입장에서는 그냥 민희진만 해고하고 입장문 내면 끝날 문제 아닌가요? 도대체 뭘 숨기고 있길래 사태가 저지경까지 가는거지
24/05/13 14:25
수정 아이콘
명분 잡고 조용히 날리고 싶었을텐데,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여론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크크
24/05/13 14:27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그런 기자회견을 할 줄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듯

진짜 나훈아 기자회견 이후로 역대급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24/05/13 14:30
수정 아이콘
성공적인 기자회견이 지금 와선 오히려 뉴진스에겐 치명타인것도 넌센스죠.
24/05/13 14:33
수정 아이콘
하이브 주가 날려
민희진 가치 날려(+1000억도?)
뉴진스 가치 날려

이거 성공적인 기자회견 맞나요?
24/05/13 14:34
수정 아이콘
정정하겠습니다.
민희진 개인에게 성공적인 기자회견이요.
24/05/13 15:28
수정 아이콘
개인 노노
개인의 프라이드에만 성공적인
24/05/13 16:25
수정 아이콘
민희진은 기자회견 전 분위기 생각해보면
완전 끝나버린 본인의 가치를 어느정도 돌린 기자회견이긴 했습니다.
24/05/13 14:37
수정 아이콘
정기총회 직후에 민희진쪽에서 행동에 들어갔으니, 이사회 구성 상 조용히 해고하기가 힘든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들통난 애초 계획이 5월 여론전이었고, 부모님도 저쪽에 붙은게 확인되었는데, 조용히 절차 밟긴 힘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도 해고절차와 법정절차 밟고 있는데도 계속 들쑤시고 있는 건 민희진쪽이죠.
롤격발매기원
24/05/13 14:58
수정 아이콘
조용히 해고요? 조용히 해고하려고 했으면
민희진이 조용히 있었을까요? 먼저 배임이라고
공격하고서도 민희진 기자회견등등으로
분위기 반반이됬는데
녀름의끝
24/05/13 15:08
수정 아이콘
이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신 것 맞나요?
하이브가 뭘 숨기고 있는가는 둘째치고 어떻게 자회사 대표를 [그냥 해고]해요;;;
지금 그것 때문에 임시주총열려고 법원 결정 기다리는 마당에..
24/05/13 15:14
수정 아이콘
주총은 어도어 이사회에서 31일에 여는걸로 확정 났습니다. 그 대신 민희진 측에서 하이브 의결권 제한 가처분을 냈죠.
녀름의끝
24/05/13 15:20
수정 아이콘
하려던 말이 짬뽕이 되었네요 흐흐
지금 기다린다는 법원 결정은 어도어의 하이브 의결권 제한 가처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거였습니다. 기한이 17일이죠 아마?
바람돌돌이
24/05/13 15:29
수정 아이콘
무슨 방법으로 조용히 해고할 수 있을까요?
24/05/13 14:21
수정 아이콘
이번에 피프티 때 느낀건데,
하이브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뉴진스를 지키려는 모양새가 마냥 다음 활동만 염두해 둔건 아닐겁니다.
아마 법정싸움까지 생각한 행동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이버포뮬러
24/05/13 14:26
수정 아이콘
제가 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법적으로는 누가 유리한건가요? 어디서는 민희진이 불리하니까 감정적인 언플하는거라고 하고 또 어디서는 방시혁이 주장하는 횡령 배임등등이 결정적이지 않아서 민희진이 유리하다고 하고...듣다보면 이쪽 저쪽 다 그럴 듯 해서 헷갈리네요
24/05/13 14:28
수정 아이콘
어차피 99.99% 민희진은 잘립니다.
배임이나 기타 다툼은 민희진에게 자를 때 돈을 주냐 마느냐의 문제입니다.
이른취침
24/05/13 14:3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민희진이 유리했다면
이런 식의 감성호소와 물고 늘어지기를 할 필요가 없죠.
원래 유리하면 방템이 국룰이잖아요.
체급에서 찍어 누르면 굳이 서커스를 할 필요가 없고.. 아니구나 그런 팀이 하나 있긴 하네요.
24/05/13 14:3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우리애들 지금 좀 이상합니다. 서커스라도 해야되요.
24/05/13 14:40
수정 아이콘
아씨.. 티원팬인데 전혀 관계없는 글에서 쳐 맞네요 ㅠㅠ
이른취침
24/05/13 14:43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똥줄 탑니다. ㅠㅠ
작년 월즈 못들었으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네요.
파비노
24/05/13 14:42
수정 아이콘
서커스라도가 아니라 서커스단원들이 서커스를 못하고 있어요 ㅠㅠ
젤리롤
24/05/13 14:54
수정 아이콘
부모의 동의를 얻어 대리 작성했어도 민희진에게 불리한 거구요. 동의 없이 작성했음 끝난겁니다.
신뢰관계 파탄으로 몰고가는 수법은 유명한 사례가 작년에 있었잖아요.
강아랑
24/05/13 15:09
수정 아이콘
주총 다가오니 민희진도 이슈를 생산하려고 똥꼬쑈를 하네요
24/05/13 15:13
수정 아이콘
굿바이 뉴진스/.
24/05/13 15:30
수정 아이콘
스타일리스트한테 급여대신 광고비 우회지급한거는 뉴진스 들고 튀는거랑 상관도 없는 건에
[횡령까지 나왔는데 여직원 감성팔이 하는거 보니 끝났네요]

이건 또 [무슨상관이냐 언플 망했다 피프티길 걷네]군요
바람돌돌이
24/05/13 15:53
수정 아이콘
사건이 2개가 별개인데 둘을 엮어서 생각하는게 많아서 그렇죠. 1. 대표이사 해임은 대주주 권한이라 법적인 잘못이 없어도 해임가능합니다. 2. 배임은 법적으로 판단 받아야 하고, 풋옵션 실행에 영향을 줍니다. 둘은 별도죠.
24/05/13 15:56
수정 아이콘
아무튼 민희진의 업보 때문에 (중략) 뉴진스 망했다는 결론을 원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24/05/13 20:11
수정 아이콘
뉴진스 들고 튀는것과는 큰 상관은 없지만 배임으로 민희진이 풋옵션 날아가는데는 상당한 의미가 있죠. 어도어 대표이사 잘리는건 확정이고 거기에 배임까지 걸려서 하이브는 명분과 실리를 다 얻고 민희진이 끝날수 있는게 스타일리스트 횡령 건이죠. 그리고 스타일리스트에게 급여 대신 광고비 우회지급보다는 기본 급여는 어도어에서 주고 인센 줄거 전에 받은걸로 퉁치겠다에 가깝죠.
24/05/13 18:26
수정 아이콘
인사안받았도르 크크
걍 피프티2나 찍어라 쯔쯔
퀀텀리프
24/05/13 19:38
수정 아이콘
뉴진스 삼촌 오빠 이모 언니들이 매우 많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571 [스포츠] [MLB] 해도 해도 너무한 주드게 씨 [15] kapH3329 24/10/29 3329 0
85570 [스포츠] [야구] 사상 최악의 마무리 정해영 [28] 거룩한황제6064 24/10/29 6064 0
85569 [스포츠] 발롱도르 수상 두고 경쟁했던 로드리 vs 비니시우스 시즌 비교.txt [12] insane3363 24/10/29 3363 0
85568 [스포츠] 비니시우스 포함 레알, 발롱도르 시상식 전원 불참 + 2024 발롱도르 포디움 순위 발표 [61] insane5780 24/10/29 5780 0
85567 [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수고 많았습니다.. [16] 모래반지빵야빵야3136 24/10/29 3136 0
85566 [연예] 결국 하이브쪽 아이돌이 먼저 나서네요.(세븐틴 부승관 인스타) [22] HalfDead7937 24/10/29 7937 0
85565 [연예] [스테이씨] 디지털 싱글 'GPT' M/V Teaser [4] Davi4ever1130 24/10/29 1130 0
85564 [연예] [잡담] 하이브 최대의 잘못 (feat. 챌린지) [11] 에이치블루6079 24/10/29 6079 0
85563 [연예] 지금 보면 다 이해되는 민희진 기자회견 카톡 [44] 아롱이다롱이8977 24/10/28 8977 0
85562 [스포츠] 로드리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거라는 속보가 뜨는 중 [43] 실제상황입니다4951 24/10/28 4951 0
85561 [스포츠]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 [19] ELESIS3488 24/10/28 3488 0
85560 [스포츠] [KBO] KIA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KS 우승 축하 광고 [5] 키스도사2824 24/10/28 2824 0
85559 [연예] 하이브 문건 관련해 새로 올라온 내용 (feat. 박진영 + 탈덕수용소) [89] 아롱이다롱이8744 24/10/28 8744 0
85558 [스포츠] [2024 KBO KS]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78] 자아이드베르4955 24/10/28 4955 0
85557 [스포츠] [해축] 내일 발롱도르 수상자 발표 예정 [8] 손금불산입2325 24/10/28 2325 0
85554 [스포츠] 맨유, 텐하흐 감독 경질 [43] 닭강정4510 24/10/28 4510 0
85553 [스포츠] 2023 AFC 시상식,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최 [12] 及時雨2035 24/10/28 2035 0
85552 [연예] 하이브 보고서 문건 본듯한 트리플에스 소속사 프로듀서 [15] 아롱이다롱이5799 24/10/28 5799 0
85551 [스포츠] K리그 승강 경쟁이 아주 재미있게 흘러가는군요. [35] 매번같은3887 24/10/28 3887 0
85550 [스포츠] [KBO KS] 5차전 시구자 박신혜 [18] 체크카드4830 24/10/28 4830 0
85549 [스포츠] 삼성과 10월 28일의 관계 [11] 이시하라사토미3170 24/10/28 3170 0
85548 [스포츠] [KBO] 현재 리그에서 보이는 젊은 포수들 [50] 손금불산입4169 24/10/28 4169 0
85547 [스포츠] [KBO] 우승을 좌지우지하는 LG의 저주 [26] 손금불산입3860 24/10/28 38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