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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02:26
고대시대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클럽이 국가대표팀을 이길 수가 없다 생각하고 결국 클럽간 비교에서는 09바르샤가 될 수 밖에 없네요
24/05/12 02:31
거꾸로 말했네요 크크 국책으로 축구에 전력을 다했던 고대시대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영입방출이 가능한 클럽을 이길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근데 고대시대 브라질을 직접 본게 아니라 어떻게 판단이 불가능해서 그냥 클럽만...
24/05/12 02:43
오랜 바르샤 팬인데 08/09보다는 10/11이 훨씬 쎘죠.
챔스 결승에서 퍼거슨옹의 주먹 부들부들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개인적으론 첼시 무링요 1기 시절도 꽤나 강력했는데 저기 낄 정도는 아닌가 보네요
24/05/12 08:39
바르샤의 세 얼간이 + 메시 는 체소 몇 십년 안으로는 못 나올 것 같은 조합이죠. 펩시티가 커서 된 게 저 놈들이다. 같은 느낌이라..
24/05/12 08:46
2002 브라질은 정말 과대평가죠.
지역예선 최초 탈락위기에서 겨우 올라와서 프랑스 조기탈락(하필 챔스 결승이 월드컵 열리기 20일전에 종료) 한국의 정적 제거로 독일과 함께 꿀대진으로 결승, 그나마 잉글정도가 위협이 되었었죠. 차라리 전력으로 보자면 우승은 못했지만 2006 브라질 국대가 기억에 남네요. 그림 처럼 만든이의 취향이 아니라 시기상으로(2002-2017까지)라면 추가 되어야 할 팀으로는 하인케스 뮌헨이나 2014 독일 국대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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