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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21:20
쌉니다 천리마 마트도 추가해주세요~
저 목록을 보니 명곡이 참 많네요~ 뭘 고를지 난죽택 하고싶긴한데... 음악의 새장르를 펼친 니팔자야를 뽑고 싶습니다.
24/05/11 01:08
오... 가이아 있네요. 이 곡이 일본 팬미팅인지 하여간 라이브 영상 있는 것도 봤었는데,
젊었을 적 메탈돼지 시절 감성 자극해서 저는 이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24/05/11 07:19
형은 지금도 따라부르면 울음벨이라 완곡을 못합니다.
누그 말마따나 자살예방센터에 전화했을때 상담사 대신 이 곡만 틀어줘도 예방이 될 것 같은 느낌..
24/05/11 07:22
노라조 최고 고점이 슈퍼맨-고등어-카레까지라고 생각하는데, 근본은 최초의 데뷔곡인 해피송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당시 유머 관련 게시판에 올라온 뮤비 처음 보고 충격 받아서 난생 처음으로 팬카페에 가입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4/05/11 07:36
노래야 좋은 노래들이 많지만 노라조의 노래를 하나만 꼽자면 역시 슈퍼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타일의 정점에 있는 건 니팔자야 같고요 크크.
24/05/11 22:57
1기 노라조를 상징하는 곡은 Rock star
가장 제정신 아닌 곡은 안드로메다 1기의 롹은 송곳과 가이아 2기는 빵 좋아합니다. 그리고 간혹 2기 버전 형 행사 라이브를 간혹 찾아듣는데요, 불세출의 고음셔틀인 이혁씨의 빈 자리를 원흠씨가 삑사리날지라도 열심히 불러버티는걸 보며 꼭 잘 되길 바라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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