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0 17:54:56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715330961233.jpg (250.2 KB), Download : 321
Link #1 트윗
Subject [스포츠] KBO-음주적발자 등장. 그런데...선수가 아니라 (수정됨)


심판이었고... 1년 쉬다 조용히 오시겠네요
왜 면취 수준인데 택시도 못부르고 대리도 못불렀을까
모텔도 없는 지역이었나...

+ 모친상이 사실이면 마시신건 이해가 가네요...
아이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0 18: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조 휴가면 자녀 결혼 또는 가족상일텐데...

다른 기사 보니까 모친상이었네요. 운전은 안 했어도 되었을텐데...
아이스크림
24/05/10 18:00
수정 아이콘
사? 기업이라 그래도 관대한 느낌이네요 공무원은 원스트라이크 아니던가요. 음주사고가 아니라 공무원도 비슷하려나
한국화약주식회사
24/05/10 18:06
수정 아이콘
모친상 과정에서 음주운전이라...
근데 저 심판까지 정지면 일단 2군경기 한경기는 3심제로 돌리겠군요
Davi4ever
24/05/10 18:07
수정 아이콘
모친상...이셨으니 격한 말 쓰기는 조심스럽고 KBO 규약이 심판에게도 적용되는 거였군요.
누구든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스탠스는 확실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
바밥밥바
24/05/10 18:12
수정 아이콘
봐줄 문제는 아니지만 이해는 가네요. 제정신이 아니었을수도
cruithne
24/05/10 18:13
수정 아이콘
모친상 치르다 그런거면...이해는 가긴 하는데 참...
24/05/10 18:18
수정 아이콘
모친상에 음주하고 운전대 잡았나보네요.......
24/05/10 18:20
수정 아이콘
무관용으로 조지네요
SAS Tony Parker
24/05/10 18:22
수정 아이콘
이게 맞긴 하죠
대리를 부르거나 지인이랑 같이 탔어야 안전한디..
24/05/10 18: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름 모르는 심판인거 보면 괜찮은거 같은데 ;;;
24/05/10 18:22
수정 아이콘
보통 친부모 상에서 상주가 술을 그렇게 마시나요? 저는 한번도 상가집에서 상주가 술 취한걸 본 기억이 없는데..
24/05/10 18: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주 반병만 마셔도 단속 걸리면 취소라서 만취할 때까지 안 마셨을 가능성도 있죠.
위원장
24/05/10 18:2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취할때까지는 안마시죠
及時雨
24/05/10 18:27
수정 아이콘
운전은 안 하셨지만 평생 술 입에 안 대는 아버지가 만취한 걸 인생에서 딱 한번 본게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였어요.
페로몬아돌
24/05/10 18:37
수정 아이콘
조문객 안오는 늦은 밤 쯤에 마시더라구요
24/05/10 18:49
수정 아이콘
친한 지인들이 자리 지켜주다가 상주가 잠깐 앉으면 한잔 정도 계속 권하죠. 그게 여러명이면..
아영기사
24/05/10 18:50
수정 아이콘
어르신 문상객 들 중에는 상주에게 술을 따라 주시는 분도 있더군요
cruithne
24/05/10 19:04
수정 아이콘
전 새벽에 혼자 마셨어요
아라온
24/05/10 19:25
수정 아이콘
술마시다가 부고를 접했을수도 있고요.
정신없을텐데,, 중간에 마셨는지 깼는지도 모를수도 있고요..
매번같은
24/05/10 20:10
수정 아이콘
조문객 받아야 할 때는 술 마셔도 입 적시는 수준인거고. 조문객들 싹 빠지고 진짜 친한 친구만 남거나 가까운 친지들만 밤늦게 남으면 그 때부터는 뭐 계속 마시는거죠. 잠도 안오고...
24/05/10 19:37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은 무관용이 맞죠
윤이나
24/05/10 20:08
수정 아이콘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최근에 친구 부모님 장례식을 꽤 가다보니 본래 태어나셨던 고향으로 가서 전원 생활하시다 거기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대리도 택시도 없을 것 같은 시골 마을. 특히나 상주는 거의 상주실에서 자고 운전할 일은 발인하고 장지까지 갔다 온 이후라고 생각해보면 그 전날 밤에 조문객들이랑 술을 좀 걸치고 다음날 오후니 괜찮겠지 했다가 잠도 거의 안 자고 하니 술 덜 깨서 걸렸을 확률이 높을 것 같긴 하네요. 만약 그런 상황이었다면 좀 안타깝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룰은 지켜져야죠.
애플프리터
24/05/10 21:03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모친상이 참작이 되면, 부친상도, 자녀나 형제, 장인,장모상도 봐줘야 하는거니 어쩔수 없네요.
24/05/10 22:48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어쩔수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91 [스포츠] [MLB]요즘 자주 출몰하는 전설의 양키스 1군 [14] kapH4160 24/05/24 4160 0
82890 [연예] [트와이스] 게스트와 호스트가 뒤바뀐 사나의 냉터뷰 / 게스트 덱스 [1] Davi4ever2844 24/05/24 2844 0
82889 [스포츠] [KBO] 롯데자이언츠 10위에서 9위로 탈출 [88] 김유라7465 24/05/23 7465 0
82888 [연예] 썩토지수 관객지수 좋지못한 [더 에이트 쇼] [19] 우주전쟁6068 24/05/23 6068 0
82887 [스포츠] [해축] 웨스트햄의 감독직에 부임하는 로페테기 [3] kapH3414 24/05/23 3414 0
82886 [스포츠] [축구] 정말 잘 바꾼 축구규정 하나 [24] 우주전쟁7767 24/05/23 7767 0
82885 [연예] 수진 미니 2집 타이틀곡 'MONA LISA' M/V [5] Davi4ever2889 24/05/23 2889 0
82884 [스포츠] [단독] 김두현, 전북 지휘봉 잡았다…지난해 ‘대행성과’에 기대 [8] 윤석열4534 24/05/23 4534 0
82883 [연예] 가수 故 박보람 사망원인 나와…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34] Myoi Mina 10981 24/05/23 10981 0
82882 [스포츠] [KBO] 프로야구도 ‘아시아 쿼터제’ 도입 본격 논의 [39] 매번같은5343 24/05/23 5343 0
82881 [스포츠] [NBA] 망아지 VS 늑대 1차전, 올느바팀 발표 [23] 그10번3083 24/05/23 3083 0
82880 [스포츠] [KBO] 터크먼 버려라 > 왜버림? [51] Pzfusilier5701 24/05/23 5701 0
82879 [스포츠] [MLB] 공이 돈으로 보이는 후안 소토가 간다 [4] kapH3578 24/05/23 3578 0
82878 [스포츠] [KBO] 크보에서 뛰었던 일본인 선수들 [27] 손금불산입4404 24/05/23 4404 0
82877 [스포츠] [해축] 9년 동안 8개의 타이틀을 남긴 클롭풀 [9] 손금불산입2927 24/05/23 2927 0
82876 [연예] 멕시코 진스 멤버의 인스타 [209] 총알이모자라213880 24/05/23 13880 0
82875 [스포츠] [해축] 콤파니-뮌헨 구두합의 [26] kapH5001 24/05/23 5001 0
82874 [연예] 하이브의 언플이 말이 안되는 이유 [177] kurt14596 24/05/23 14596 0
82873 [연예] [에스파] 'Armageddon' 멤버별 티저 영상 / 콘셉트 포토 [3] Davi4ever1936 24/05/23 1936 0
82872 [스포츠] 아탈란타 vs 레버쿠젠 유로파 리그 결승전.gif (용량주의) [25] SKY923947 24/05/23 3947 0
82871 [연예] [비비지] 월드투어 공식 굿즈 인형 실물 스포 [7] VictoryFood3561 24/05/23 3561 0
82870 [연예] (약후) [비비지] 행사 하나 할때마다 예뻐진다는 은하 최근 무대 [16] Davi4ever6735 24/05/22 6735 0
82869 [스포츠] [KBO] 작년/올해 프로야구 순위 [26] TheZone4022 24/05/22 40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