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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10:50
Teutonia Ottensen 0-8 (89') Pokal
Bayern Munich [2-2] League SV Sandhausen 5-2 Pokal Qarabağ [1-0] Europa FC Augsburg [1-0] League RB Leipzig [3-2] League Bayern Munich 3-0 League VfB Stuttgart [3-2] Pokal Qarabağ [2-2] Europa Qarabağ* [3-2] Europa 1899 Hoffenheim [2-1] League West Ham United 2-0 Europa Werder Bremen 5-0 League Borussia Dortmund [1-1] League VfB Stuttgart [2-2] League Roma [2-2] Europa 첫 경기는 공식기록은 89분인가보네요. 아무튼 저 위 리스트+새벽경기 포함해서 - 지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따라잡은 경기 6경기 (두 골 넣어서 역전한 카라바흐전 포함) - 비기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골 넣고 이긴 경기 5경기 네요... 진짜 어마어마함... 그리고 한 시즌에 4번 만나서 후반추가시간에만 네 골 먹힌 카라바흐... (조별리그 2차전 극장골 먹고 1-0짐, 16강 1차전 극장골 먹고 2-2비김, 16강 2차전 극장골 두 골 먹고 2-3 역전패 함...) 그나저나 유로파리그는 어떻게 편성을 하길래 조 2위팀이 넉아웃 스테이지 뚫고 올라가서 같은 조 1위를 만나나요;;;
24/05/10 10:59
하나씩 찾아봤는데 이미지 순서대로
1. 오텐젠 7:0 -> 8:0 2. 뮌헨 1:2 -> 2:2 3. SV 잔트하우젠: 4:2 -> 5:2 4. 가라바흐 0:0 -> 1:0 5. 아우크스부르크 0:0 -> 1:0 6. 라이프치히 2:2 -> 3:2 7. 뮌헨: 2:0 -> 3:0 8. 슈투트가르트: 2:2 -> 3:2 9. 가라바흐 1:2 -> 2:2 10. 가라바흐 1:2 -> 2:2 / 3:2 11. 호펜하임: 1:1 -> 2:1 12. 웨스트햄: 1:0 -> 2:0 13. 베르더 브레멘: 4:0 -> 5:0 14. 돌문: 0:1 -> 1:1 15. 슈투트가르트: 1:2 -> 2:2 6골 (5경기)가 패배에서 건져내는 골이었네요
24/05/10 10:23
남은 경기는 총 4경기...
분데스리가 33R 보훔 vs 레버쿠젠 (원정, 리그 14위) 분데스리가 34R 레버쿠젠 vs 아우크스부르 (홈, 리그 9위) 유로파리그 결승 레버쿠젠 vs 아탈란타 (중립, 세리에 5위) 포칼컵 결승 레버쿠젠 vs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중립, 분데스 2부 14위) 아탈란타가 경기력이 나쁘지않고 단판이라 유로파리그 결승만 잘 넘기면 정말 시즌 무패가...
24/05/10 10:28
저는 야구는 아니고, 축구 감독 농구감독도 그런거 같아요.
스타판이 노장들이 금방 금방 없어진 이유가 손이 느려지고 반응속도가 느려진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뀌는 트랜드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서 거든요. 축구 감독 농구 감독도 그런거 같아요. 계속 흐름이 변하고 트랜드가 변하는데 맞춰가질 못하고 기존 방식을 고수하고 바뀌는 능력이 없고, 근데 새로운 트랜드의 선구자 같아요.
24/05/10 10:44
그래서 펩이 진짜 대단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꾸는걸 넘어서서 트렌드를 주도하니까요
그런면에서 알론소나 아르테다도 영향을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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