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03 17:53:03
Name HalfDead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G식백과] 민희진 사태의 넥슨

게임쪽 인력들이랑 연관이 있다보니 나왔네요.
생각보다 더 하이브가 게임쪽이랑 뭐가 많긴 했네요.
박지원씨 좀 개인적으로 측은합니다.

지금 하이브가 가는 길이 과연 맞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말싫
24/05/03 18:09
수정 아이콘
20억씩 받는 사람이 측은할 것 까지야...크크
근데 넥슨서 깎고 가진 않았을텐데 하이브서 보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신기하긴 합니다
larrabee
24/05/03 18:15
수정 아이콘
성과급(인센티브)이 10억이였을껄요? 민희진이 자기 20억 성과급받아갈 때 저사람이 10억 받아서 열받았다고하죠
24/05/03 18:17
수정 아이콘
돌판이나 겜판이나 고객들 개차반 취급하는건 왠지 비슷하달까...
라이징패스트볼
24/05/03 18:24
수정 아이콘
저 영상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돌판이랑 게임판이 유사성도 많고 연결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버그에요
24/05/03 18:26
수정 아이콘
양복 입은 사업맨들이 머리 위에 있으면 어떤 결과가 되는지  게임판에서 보여준 사례들이 너무나 많아서.
골드쉽
24/05/03 19:11
수정 아이콘
그립읍니다 체크남방...
jjohny=쿠마
24/05/03 18:27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재밌는 내용이네요. (하이브vs민희진 사태랑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은 별로 없었지만)
부스트 글라이드
24/05/03 18:42
수정 아이콘
관심없던 사람도 흥미있게 볼만한 내용이네요.
마프리프
24/05/03 18:53
수정 아이콘
엔터사업이 성장하면서 IT업계툴을 이식하는걸 선택한것도 재밌내요
김꼬마곰돌고양
24/05/03 20:19
수정 아이콘
근데 게임회사 사업맨들 양복 안입고 다니..
아르타니스
24/05/04 07:39
수정 아이콘
게임계도 NC의 몰락 및 2019년에 박지원및 양복쟁이들이 엔터계로 다수가면서 넥슨이 서브파티 통해 블아, 데더다, 낙원(알파테스트중) 또 타사의 p의 거짓 및 스텔라 블레이드등 바닥친 게임계를 다시 순수 게임에 집중해서 일어나보자 이 흐름이라 다행이긴 합니다.

뭐 어디든 한번 바닥을 쳐봐야 다시 비상할 동력을 찾을수 있을테니깐 말이죠. 엔터계도 건투를 빕니다.
24/05/04 0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넥슨 코리아 현재 대표님은 양복쟁이가 아닌 건가요? (일단 개발 출신은 아닌데) 양복쟁이의 정의가 뭔지 궁금하네요 (판교에서 양복 입으신 분들은 건물 관리하시는 분들..) 전체 이력은 박지원대표랑 큰 차이는 없어보이긴 합니다..(넥슨 평사원 입사 후 대표까지 간 비개발 직군)
+ 예를 드신 3개 게임은 서브?서드? 파티가 아닌 넥슨 자체 스튜디오 개발 게임입니다.
+ 넥슨은 원래부터 다양한 시도는 꾸준히 해왔습니다(당연히 박지원 대표체제에서도 있었죠) 게임계 전체에서도 대세 장르 아닌 게임들 만들던 스튜디오들도 꾸준히 있었고.. 갑자기 이 혼탁한 게임계를 순수 게임에 집중해서 일으켜보자..는 시도가 따로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그 중에서 요새 성공한 게 좀 보이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이유는 기존 시도는 망해서 아예 눈에 안 들어오니까요 (일반 유저 입장에선 시도도 없는 거처럼 느껴질 수 있죠)
+ 업계에 돈이 많이 돌면 좀 더 대세 장르에 벗어난 시도들이 많이 있고 돈 없어지면 쪼그라들고 하는 거 같아요..(물론 보통 게임 만들면 3~5년 걸리기에 투입되는 시점과 실제 게임이 나오는 시점은 차이가 있긴 합니다)
룰루vide
24/05/04 11:44
수정 아이콘
근데 넥슨 개발은 그 이전부터 답없다는 말 나오던때인데요
계속바꾸다 마지막에 양복쟁이 차례가 온거였지요 그나마 자리보존 기간도 꽤 길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657 [스포츠] [해축] PL 우승 경쟁은 마지막날까지.mp4 [29] 손금불산입7514 24/05/13 7514 0
82656 [스포츠] [마라톤] 킵툼 사망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킵초게 [18] 우주전쟁10006 24/05/13 10006 0
82655 [연예] 뉴진스 Bubble Gum 표절논란 [95] 검성19846 24/05/13 19846 0
82654 [연예] 2024년 5월 2주 D-차트 : 세븐틴 1위! 아이브 4위-뉴진스 대규모 역주행 [5] Davi4ever7623 24/05/12 7623 0
82653 [연예] 아이브 'Accendio' 티저 [20] 하카세8324 24/05/12 8324 0
82652 [스포츠] [KBO] 5월달 두산 8승 2패 이승엽 10승 무패 [29] 손금불산입10346 24/05/12 10346 0
82651 [스포츠] 이번주 프로야구 순위, 일정.jpg [33] 핑크솔져9713 24/05/12 9713 0
82650 [연예] 악마와의 토크쇼 (Late Night with the Devil) 감상평 스포없습니다. [4] 성야무인7098 24/05/12 7098 0
82649 [스포츠] [배구] OK금융그룹 곽명우, 유죄 판결→현대캐피탈과 트레이드도 무산 [4] 7753 24/05/12 7753 0
82648 [스포츠] [해축] 일단 유로파는 거의 확보한 토트넘.mp4 [12] 손금불산입8182 24/05/12 8182 0
82647 [스포츠] [해축] 강등 위기의 마인츠를 구하러 이재성이 간다.mp4 [6] 손금불산입7345 24/05/12 7345 0
82646 [스포츠] 레버쿠젠의 유로파리그 결승 마지막 득점자 [8] 어강됴리6701 24/05/12 6701 0
82645 [연예] 얼떨결에 인기가요 1위 트로피 받게 된 아이돌.twt [2] VictoryFood10278 24/05/12 10278 0
82644 [연예] 3~4년 후엔 이런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 [2] 문인더스카이10984 24/05/12 10984 0
82643 [연예] 7년만의 해외출장,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의 싱가포르 출국길 [8] 아롱이다롱이9953 24/05/12 9953 0
82642 [스포츠] [국대] 제시 마치 감독, 한국行 불발…신임 사령탑 선임, 다시 원점으로! [33] kapH11238 24/05/12 11238 0
82641 [스포츠] 염종석 "신인 첫 해는 내가 류현진보다 위".jpg [48] insane11537 24/05/12 11537 0
82640 [연예] [아일릿] 데뷔 후 첫 대학축제! 최근 한국외대 축제 직캠 [10] Davi4ever8227 24/05/12 8227 0
82639 [스포츠] 유망주 키워서 성공시키는 진정한 셀링 클럽 [9] 바밥밥바11133 24/05/12 11133 0
82638 [연예] 영화예매앱 열어야 하나? [7] 우주전쟁10492 24/05/12 10492 0
82637 [스포츠] 취향 갈리는 KBO 레전드 선택하기.jpg [93] 김치찌개12181 24/05/12 12181 0
82636 [스포츠] 가장 강려크한 팀은?.jpg [39] 김치찌개9862 24/05/12 9862 0
82635 [연예] [에스파] 'Supernova' M/V Teaser (+사진) / 완전체로 출연하는 놀토 예고 [8] Davi4ever7242 24/05/12 72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