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01 21:17:5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최고의 곡은? (수정됨)


2004년 Sweety





2004년 After Love





2004년 Novabossa





2004년 Gentle Rain





2004년 Come To Me (Mellotron Remix)





2005년 Be My Love (Feat. 이승열)





2005년 She is





2005년 Fill This Night





2005년 춤





2007년 Lover Boy





2007년 Romeo N Juliet





2009년 Love Again





2013년 러브 레시피





2014년 내게 돌아와





2016년 걱정남녀





2023년 World (feat. 유승우, 예함 (YEHAM))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Sweety (5위)



오늘은 클래지콰이(Clazziquai)입니다. 정확히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맞다고 하는데 음원 사이트에는 전부 클래지콰이로 표기되어 있고 사람들도 다 그렇게 부른다죠. 그룹명의 유래는 클래식을 불어로 표기한 Classique에 자미로콰이의 quai를 붙인 것이라고.

호란과 알렉스가 여러차례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객원보컬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원래 정식 멤버였다가 객원이 된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객원이었는지는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둘 다 음주운전으로 자숙을 하게 되는 흑역사가 있어서...

많은 수록곡들이 CF에 사용되면서 인지도가 있다고도 합니다. 제가 그 곡들을 굳이 개별적으로 다 가져오지는 않았지만요.

최고의 곡일지는 몰라도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일 것 같은 She is 같은 경우 이 곡이 클래지콰이의 곡이 맞느냐라는 논란이 있지만 음원 사이트들에서는 클래지콰이의 곡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여기에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여기에 안넣으면 최고의 곡 시리즈에서 소개할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최고의 곡은 어떤 곡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ainworks
24/05/01 21:19
수정 아이콘
무조건 애프터러브
무언가
24/05/01 21:21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처음들었던 sweety의 호란 음색은 너무 좋았습니다 +_+
Owen Hart
24/05/02 00:23
수정 아이콘
스위티는 크리스티나일텐데요!?
양현종
24/05/01 21:24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는 알렉스 호란은 공식적으로는 쭉 객원멤버였고 크리스티나(알렉스 친누나)도 멤버였죠
possible
24/05/01 21:27
수정 아이콘
Come to me (Mellotron Remix)가 왜 없죠? 저는 이게 최고..
24/05/01 22:10
수정 아이콘
저도요. 고등학교 하교할때 맨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손금불산입
24/05/01 22:30
수정 아이콘
늦었지만 추가했습니다!
뽐뽀미
24/05/01 21:40
수정 아이콘
물론 Gentle Rain도 좋지만, Romeo N Juliet을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정후MLB200안타
24/05/01 21:42
수정 아이콘
2집의 i will give you everything 추천합니다
그 외 최애는 gentle rain이용
배고픈유학생
24/05/01 21:46
수정 아이콘
Sweety 가 20년전 노래네요... 지금 들어도 세련된데
Burnout Syndrome
24/05/01 21:57
수정 아이콘
저는 유명한 노래로는 after love, fill this night을 좋아했고..
앨범 수록곡으로는, 다시라는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이직신
24/05/01 22:04
수정 아이콘
애프터 러브인거 같아요.
회전목마
24/05/01 22:05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노래중엔 '춤'을 제일 좋아하고
없는 노래중엔 'Tell Yourself'을 좋아합니다
과수원
24/05/01 22:08
수정 아이콘
Love Mode....
참룡객
24/05/01 22:11
수정 아이콘
가장 많이 들은건 역시 "숨겨왔던~"이지만
좋아하는 곡은 Romeo N Juliet입니다.
마리오30년
24/05/01 22:11
수정 아이콘
이건 애프터러브
라방백
24/05/01 22:13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노래중에는 She is, come to me 가 없어서 아쉽네요. 그외에 기억나는 노래는 Creator
부동산부자
24/05/01 22:51
수정 아이콘
Gentle Rain이죠 대학교 기말고사때 CDP 몇번이고 계속 돌려들으면서 공부했다능
24/05/01 23:09
수정 아이콘
클래지콰이 1,2집 모든 노래가 초 명반이죠. 알려진 노래들도 좋지만 순서대로 앨범단위로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홍금보
24/05/01 23:10
수정 아이콘
어제같다...
24/05/01 23:43
수정 아이콘
앨범 전체가 좋아서 특정 곡을 꼽기 힘드네요.
24/05/01 23:45
수정 아이콘
after love 원곡 여자보컬버전 둘다 좋아라합니다
24/05/02 17:25
수정 아이콘
저는 여자 버젼
1절만해야지
24/05/02 00:04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피쳐링한 러브모드
그 인터넷 시절에 올렸던 크리스티나 버전의 스테핀 아웃..

DJ 클래지가 인터넷에 음악들 올리던 시절부터 들었으니...
클래지콰이 참 좋아했었네요
피어리스
24/05/02 00:07
수정 아이콘
1집의 flower
Owen Hart
24/05/02 00:27
수정 아이콘
무조건 sweety 1위

come to me (멜로트론믹스), fill this night, after love, love mode 다 좋고 그냥 저기있는거 다 좋고
없는곡중엔 날짜변경선, color your soul 도 좋죠.

한때 빠져서 공연도 보러다니고 크리스티나 너무 좋아했던 예전 기억이..
기도비닉
24/05/02 01:21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come to me 리믹스가 체고존엄..

싸이월드 시절, 속으로는 손담비 MC몽 애프터스쿨 좋아하면서
괜히 음악 깊게듣는 척 할 때 BGM으로 걸어놨던게 이승열 긱스 클래지콰이였죠.

지금은 뭐 음주의 아이콘..
밀리어
24/05/02 03:18
수정 아이콘
러버보이,러브모드
24/05/02 06:01
수정 아이콘
로미오앤 줄리엣..
24/05/02 06:16
수정 아이콘
스위티 듣고 앨범 찾아들은 다음 이거 무조건 대박난다고 주변에 추천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앨범 통으로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란이 돋보이는 곡은 워낙 많지만 클래지가 알렉스를 최고의 악기로 다룬다고 느낀 건 여기 없는 로보티카였습니다.
버벌진트
24/05/02 06:20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곡은 이별 입니다
바보영구
24/05/02 07:32
수정 아이콘
내게돌아와 최고였죠... 스위티랑 러버보이도 괜춘..
24/05/02 13:57
수정 아이콘
와 명곡 진짜 많네요. Come to me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서 동질감 느끼고 갑니다. 들을 때마다 내 청춘의 어느 더운 여름 날, 이슬 맺힌 두꺼운 유리 잔에 빨대 꽂고 마시던 한 잔의 청량음료가 생각나는 곡입니다. 언제 이렇게 늙었찌. 흑흑
리버풀
24/05/02 15:16
수정 아이콘
Futuristic 이 없네요 이것도 띵곡인데
부동산부자
24/05/02 15:27
수정 아이콘
오 공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24 [연예] 실망스러운 윤하 [11] 어강됴리9029 24/10/12 9029 0
85323 [스포츠] [Opta] 리그 파워 랭킹 [3] 대장군3962 24/10/12 3962 0
85322 [연예] [에스파] 데이식스를 제치고 음원차트 1위로 올라선 카리나 솔로곡 [5] Davi4ever5233 24/10/11 5233 0
85321 [스포츠] 예전엔 은근히 있었던 엘삼기 매치업 [4] style4113 24/10/11 4113 0
85320 [스포츠] 엘지트윈스 플레이오프 진출. 22년만에 가을 대구행 [39] 핑크솔져6476 24/10/11 6476 0
85319 [스포츠]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27] 7987 24/10/11 7987 0
85318 [연예] 흑백요리사 생존왕 최현석의 여정 (스포) [53] 두드리짱8657 24/10/11 8657 0
85317 [연예] [있지] 미니 9집 타이틀곡 "GOLD" M/V Teaser #1, #2 (10월 15일 컴백) [3] Davi4ever1679 24/10/11 1679 0
85316 [연예] [키스오브라이프] 미니 3집 타이틀곡 'Get Loud' M/V Teaser #1, #2 (10월 15일 컴백) [1] Davi4ever1465 24/10/11 1465 0
85315 [연예] [빌리] 미니 5집 선공개곡 'trampoline' M/V (10월 16일 컴백) [4] Davi4ever1468 24/10/11 1468 0
85314 [연예] 제니 - 만트라 [20] 솔루6553 24/10/11 6553 0
85313 [스포츠] 프리미어 12 명단 발표. [68] Ehpecur7551 24/10/11 7551 0
85312 [스포츠] "홍명보호 파이팅" 정몽규 회장 요르단에 떴다, 전세기 타고 날아와 현장 직관 [21] 윤석열6428 24/10/11 6428 0
85311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 종료 결과 [38] nearby5589 24/10/11 5589 0
85310 [연예] [있지] 덱스의 냉터뷰 - 유나 편이 공개됐습니다 [15] Davi4ever6443 24/10/10 6443 0
85309 [연예] [트와이스] 미사모 「NEW LOOK」 M/V [9] Davi4ever3694 24/10/10 3694 0
85308 [연예] [QWER] 어제 음방 첫 1위, 오늘 2연속 1위 성공 / 조금전 공개된 미니 2집 다큐 [17] Davi4ever4301 24/10/10 4301 0
85307 [연예] 2024년 10월 1주 D-차트 : 데이식스 2주 연속 1위! QWER 3위 진입 [6] Davi4ever2390 24/10/10 2390 0
85306 [스포츠] [테니스] 라파엘 나달 은퇴 [31] kapH6959 24/10/10 6959 0
85305 [스포츠] 2025 구단별 FA 대상자 [50] Ehpecur5170 24/10/10 5170 0
85304 [스포츠] 월드컵 국가별 통산득점 순위 [36] Croove4713 24/10/10 4713 0
85303 [연예] [유퀴즈] 뉘집 자식인지 딱 보면 압니다. [12] 츠라빈스카야8039 24/10/10 8039 0
85302 [스포츠] [해축] 알렉산더-아놀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19] 손금불산입4075 24/10/10 40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