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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08:21
레버쿠젠 구단 역사상 첫 리그 우승을
분데스 출범 이후 최초의 무패 우승으로 기록할 수 있는 상황이다보니 리그 무패를 사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24/04/28 13:29
마지막골이 핸들링 관련해서 석연찮은 부분이 있는데, 슈투트 두번째 골도 그런 부분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쌤쌤이라 봅니다. 심판 판정과는 별개로 경기는 공수전환 빠르고 수준 높았습니다
24/04/28 15:03
운다브보다는 훨씬 정심이라고 봅니다. 보니페이스는 그 정도면 경합 상황이라고 봐줄 여지가 꽤 있고 핸드볼 건도 몸에 딱 붙이고 있었죠. 그걸 본인이 다시 컨트롤해서 골을 넣었으면 몰라도 골도 팔 맞고 튀어나온 공을 다른 선수가 넣은 거고요. 반면 운다브는... 몸싸움으로 봐줄 수도 있긴 한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뒤에서 잡아채고 넘어뜨린 다음에 슈팅했습니다. 그리고 쌤쌤이라고 치더라도 슈투트가르트가 훨씬 이른 시간에 이득을 봤죠. 그것만으로도 저는 쌤쌤은 절대 아니고 오히려 레버쿠젠이 손해봤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판정 유불리는 자주 있는 일인데 어제 커뮤니티 보니까 무슨 레버쿠젠 무패 우승 밀어주기니 어쩌니 솔직히 꼴값들 떨고 있네 싶더라고요. 개인적인 킹리적 갓심으로다가 어느 정도 밀어주기 있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 어제 경기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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