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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19:49
스샷으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네요. 홈플레이트를 지날 때 스크린샷 없나요. 느낌 말고 홈플레이트 지날 때 정확히 찍어서 선을 그어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4/26 19:49
포구 위치가 아니고 홈플레이트 통과 위치 기준이니까 좌 투수가 1루쪽 투구판 밟고 던진공이 홈플레이트 가로 질러서 포수의 환장의 프레이밍까지 겹치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어보입니다
24/04/26 19:50
https://m.sports.naver.com/game/20240426OBHH02024/relay
여기 가시면 투구 위치 공개 되어있습니다.. 1회 중계로 가셔서 강승호 타석 [투구위치보기] 누르시면 됩니다. 5구는 일단 몸쪽 판정라인에 살짝 걸치면서 스트라이크 판정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좌우 판정은 홈플레이트 중간 부분에서 1번 판정을 하기 때문에, 그 뒤에 포구 위치가 더 몸쪽으로 쏠려도 스트 통과를 한 공이면 스트라이크 입니다.
24/04/26 20:01
가상의 존은 홈플레이트 + 2cm로 그어지고, 거기에 걸치면 되어서 딱 홈플레이트 바깥쪽에 공 가장 바깥이 맞닿는 느낌까지는 다 스트라이크일겁니다. 그래서 가로지르는 투구까지 합쳐지면 언뜻 보기에 좌우가 넓어보이기 좋을 것 같긴 합니다.
24/04/26 19:54
심판 판정으로 하면 하루에도 최소 십수개씩은 오심 나던게 abs로 해서 그거보다만 나아지면 되는거지, 설사 100%가 아니더라도 사람보다만 일관성 있으면 되는거죠.
24/04/26 19:56
포구기준으로 판정은 ABS아니라 심판도 그렇게는 안 봅니다. 맞는지 안 맞는지 논의야 당연히 가능한건데, 포구짤 캡쳐는 큰 의미가 없어요. 오늘 황재균 폭투인지 포일인지 공에 스트먹고 승질나서 퇴장당하던데, 그것도 포구시점으로 보면 저거랑 비슷할겁니다.
24/04/26 20:01
저걸로는
누가봐도 볼은커녕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판정기준은 이미 다 나와있고 당장 어제만해도 논란 나오자 바로 자료 다 공개했는데 제목만 보면 누가 꽁꽁 비밀로 숨겨두는줄 알겠네요
24/04/26 20:02
이것들도 어차피 전부 류현진건 처럼 공 궤적 분석글 나오면 스트라이크로 나올겁니다.
나이있고 요새 성적부진한 선수들이 불평불만이 유독 많은 느낌이네요. 어제 류현진 오늘 황재균
24/04/26 20:03
아니 ABS 판정 기준도 있고, 중계 화면시 실시간으로 보여 주기도 하는데, 판정 기준을 공개 하라는 소리는 누가 들으면 깜깜이에 기계 맘대로 랜덤 판정인줄 알겠네요.
24/04/26 20:04
이거 류현진이 대놓고 물고 늘어지면 그 영향력 때문에 이것저것 다른 시선들이 모일거고, 이게 전체 야구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류현진에 배태랑 선수들 몇몇이 언론에 불만 표하고, 그 때문에 감독들이 한두마디 하고, 유튜버들이 언급하고 이러면 하.
진짜 우려되는게 ABS 안쓰는 국제대회의 영향력 언급입니다.
24/04/26 20:09
만약 그렇게 되면 선수들이나 구단 관계자들이 누구덕에 돈벌고 있는지 각인되게 허구연 총재가 대국민투표로 찬반해서 그걸 보게 했으면 하네요.
프로 산업이 팬이 최우선인걸 알게해주면서 여론이 어떤지 확실히 와닿게요.
24/04/26 20:06
이게 카메라가 투수 뒤에서 포수를 일직선으로 찍는게 아니라
화면 스크린샷으로는 볼인지 스트라이크인지 모릅니다 저 초반에 방송국에서 스트라이크존 안 띄워줘서 글쓴분이 이거뭐야 싶긴 하실텐데요 그리고 스트라이크존 판정 기준 있습니다 그리고 판정은 홈플레이트 중간에 한번, 끝부분에 한번 이렇게 두번을 스트존 통과해야 스트라이크라고 판정한다고 하구요
24/04/26 20:08
현재 야구선수들이 ABS에 대해 불만이 있는 이유는
야구선수 본인들이 즉각적으로 이게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판단이 안되기 때문이라 봅니다. 투수든 타자든 이때까지는 포구 위치를 보고 납득했을꺼 같은데, 지금은 그러하지 않거든요. 결과 까보면 ABS가 툴릴일 없겠지만, 그 순간은 갸웃할수 밖에 없어요. 가상의 스트라이크 존이니깐요. (당장 작년이었으면, 투수도 타자도 심판도 팬도 모두 볼이라 생각했을테니깐요) 그래서.. 중계 화면에 사용하는것들이 포수 백스크린에 찍히면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24/04/26 20:12
투구궤적 3D 리플레이 시스템을 챌린지에만 쓴다고 생각하지말고 저런식의 이슈화될 공이 나올때, 아슬아슬한 스트나 볼이 나올때 틀어주면 볼거리도 있고 선수도 납득가고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아예 다른데 없는 시스템도 아니고 허구연 일하자..
24/04/26 20:08
abs 시스템에서 스트 볼 판정 기준 자체에 문제를 삼으면 모를까. 현재 상황에서 게임 내 느낌으로 필터링 없이 정확도만으로 지적하는건 좋게 못 봅니다.
kbo가 나오는 주장에 대해 대응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기존 심판 볼/판정 엉망이고 힘든거 다 아는데도 선수 측에서 이렇게 말하는게 더 짜증납니다.
24/04/26 20:10
사실 좌우판정은 키로인한 차이도 없고, 상단쪽처럼 기존판정에 비해 확늘린것도 아니라서 걍 자세히 보면 그러려니 하게 되는공이 대부분이에요
진짜 이상하다 교정필요하다, 오류아니냐 싶은 ABS공은 상단쪽에 걸치는공에서 보통 나오죠
24/04/26 20:13
상하는 타자 키에 따라 변동도 있고, 스트 판정도 존 중간에서 1번, 존 마지막에서 2번 판정을 해서 둘다 존에 들어와야 스트라이크라서..
방송사 ABS 위치 찍히는 거로는 시청자는 알 수 가 없죠.
24/04/26 20:14
여태까지 한 경기는 대애충 250경기
한경기당 양측투수 투구수 총합 대애애충 300개 250×300 = 75000개 자세한 계산은 생략하고 ABS 존을 통과한 공이 지금 최소 몇만개입니다. 정말 ABS 가 이상한 상황이면 존 이상하다는 반발이 지금보다 더 강하고 자주 나왔어야겠죠.
24/04/26 20:51
동감입니다
대체로 보면 ABS 부정적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나오는게 ABS 4년 테스트한것도 모르고 하루아침에 시행한줄 알고 ABS 판정 기준 영역이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전부 느낌도르 타령한다는거죠 아니면 알고 싶지도 않은걸까요 어찌됐든 부진 이유는 ABS여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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