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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12:30
사실상 앨범은 굿즈가 된 마당에 LP로 나오는건 오히려 더 괜찮겠네요 수집하는 입장에선.
저는 CD 세대라서 아직도 CD로 모으는데, 최근에는 발매도 잘 안되더라구요. 비틀즈 신곡도 LP로만 국내 발매하고 ㅠㅠ
24/04/26 13:05
이미지 몇장일뿐인데도 저정도인데 어떻게 수납이니 머니 해버립니까...
대표님들 이제 사이좋게 지내세요. 배임이고 뭐고 그냥 헤드락 갑시다!
24/04/26 13:06
뉴진스 네이밍마져 뒤로 넘겨버린 압도적인 민지의 미모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방민커플은 걍 헤드롹 사진 하나 찍고 뉴진스 새앨범에 집중합시다.
24/04/26 13:20
어제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상만 가지고 상상해보면
방시혁은 걸그룹이 필요해서 민희진을 데려다가 전권준다는걸로 꼬드겨서 어도어에 꽂아놓긴 했지만 뭔가 내맘대로 제어가 안되는 느낌이 드니까 정치질/질투/견제/표절 등등으로 자신의 주도권을 주입시키고 싶어했고, 그게 계속 실패하다가 올해 뉴진스가 제대로 크게 터질것 같다는 예측이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오니까 새앨범&도쿄돔 시작전에 무조건 강제로 끌어내려보려고 했던게 아닌가...싶긴 합니다.
24/04/26 13:28
전 정말 순수하게 아일릿 데뷔가 기폭선이 된게 맞아보입니다
아일릿에 불만이 폭발한 뉴진스극성맘 vs 타 자회사 경영까지 간섭하는 행태에 빡이 돌아버린 모회사의 싸움 같아요 왜나면 주도권을 잡고 싶으면 이사회를 민희진 사단으로 채워줄 이유가 없거든요.....
24/04/26 13:40
데뷔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뉴진스극성맘(...) 입장에선 아일릿의 컨셉에 불만이 폭발했던거겠죠
실제로 하는 말도 그렇구요. 거기에 공감이 되진 않습니다만..
24/04/26 13:37
뉴진스는 자기 복제를 최소화하면서 또 크게 보면 전체 컨셉이 이어지는 느낌이랄까..
신규 걸그룹을 런칭시키는 입장에서 압도적 1황이 탄생하는 건 막아야하는게 하긴한데 그 방식이 참..
24/04/26 13:39
멤버 선택 불가능한건 멤버별 구매량 비교해서 멤버별 인기순위 비교하는거 싫어서 그랬고, 그래도 원픽 멤버만 한장 사고 싶으시면 발매일 이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24/04/26 13:40
멤버별로 나눠서 발매되긴 합니다만 랜덤 포토카드는 아니라서, 세트 전종 구매하면 다 모을 수 있긴 합니다.
물론 온라인에서 낱개로 구입하면 음반 자체가 랜덤으로 오는 곳이 대부분이지만...크크
24/04/26 13:44
와..... 어떻게 LP 크기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진짜 갖고 싶어지게 하는 구성인데요; 그나저나 뭔가 민희진이 말하는 뉴진스만의 세계관 같은것들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침해 당했다는 기분은 둘째치구요)
24/04/26 15:35
뉴진스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주총 열리면 민희진은 쫓겨날텐데... 이미 어제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는 내편이다라고 민희진이 말한상태라... 하이브 내에서 뉴진스 포지션이 제일 애매하진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계약관계 때문에 민희진 따라 나가는건 불가능할거같고.. 그렇다고 어제 기자회견 이후로 민희진과 방시혁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것 같고....어렵네요. 방시혁 입장에서도 지금의 뉴진스는 어제 이후로 눈엣가시같은 상태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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